궁금하네요...


어떻게 하는게 진짜 슬라이딩턴일까요? 


당신이 생각하는 진짜 슬라이딩턴이란?


초급 중급 상급자의 시선에서 생각하는 슬라이딩턴이란?


본인에게 해당하는 슬라이딩턴은 무엇인지 댓글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네요

엮인글 :

♂오늘만산다ЙОれい

2023.02.11 18:27:00
*.245.204.161

진짜 슬라이딩턴이란 자연스럽게 하고 영상을 찍어도 슬로우를 걸어도 자연스럽게 슬라이딩을 하면서 턴을 하는모습 

아무리 잘타는거처럼 보여도 슬로우 걸고 영상 찍으면 다 이상함 

진짜 잘하는사람은 걍 지나가는데 와 소리 저절로 나옴 

설탕맨

2023.02.13 11:53:03
*.15.41.154

슬롭과 데크와 몸이 하나가 되는 물아일체~
바람에 나부끼는 버드나무 잎과 같은 경지가 슬라이딩턴의 종착지가 아닐까요

천상천하유아독종

2023.03.04 00:58:13
*.223.18.59

바람에 나부끼는 버드나무잎 같은.................................. 펜듈럼 이군요 ㅎㅎ
예전에 함 본것같은데 라이언 넵튠의 폭풍낙엽 ㅋㅋ

Yudel

2023.02.14 15:43:32
*.85.65.17

너비스턴이요

soulpapa

2023.02.14 16:46:07
*.77.2.208

생각보다 많이 어렵다... 

잘 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순간 살짝만 삐끗하면 "조졌어 조졌어!"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조금만 타도 다리겁나 아프다... 때로는 카빙처럼 그냥 앉아 있고 싶다...

진짜 열심히 연습하는데, 남들은 별거 아닌것처럼 생각해서 씁쓸 할 때가 있다...

슬턴도 분명히 카빙과 다른 세계인데, 카빙 전 기초레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니들이 슬턴을 알아?)...

뭐 이정도 느낌이 듬니다.

왕꼴뚜기

2023.02.16 13:44:53
*.102.11.29

동감이요ㅋㅋ
카빙전에 스쳐가는 단계정도로 생각하심..

멍멍아뛰어

2023.02.17 20:15:00
*.101.65.43

슬턴 많이하는사람으로
마지막 문구에 격하게 동감합니다ㅎㅎ
(골반 무릎 발목 발가락까지 써야하는 슬턴!!)

멍멍아뛰어

2024.02.08 01:29:42
*.129.176.124

슬턴 삼매경인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카빙 테크니션이 더 상위라고 생각하는분이 많네요ㅠㅠ
슬턴으로 프론트 백 밸런스 맞추기가 을마나 힘든데..ㅠ

나링

2023.02.18 18:41:46
*.38.55.165

슬라이딩턴 레벨?올라가면 갈수록...

내가하는 스킬을 남들은 알수가없다...

난 바뿐데...할게많은데...

보는사람은.....뒷발?차네?

ㅎㅎㅎㅎ

Alaska!

2023.02.19 12:10:00
*.7.50.249

피봇 ? 스티어링 ? 토션 ?
이젠 그런거 신경 안 쓸려구요 쩝
그냥
어떤 경사든 스프레이 뿌리며
편안히 내려 오는거...

몸따로마음따로

2023.02.19 15:55:24
*.145.107.188

편안하게 경치구경 하면서 내려 올 수 있는 턴.

GdayJun

2023.02.20 13:18:58
*.214.73.13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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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비기너턴, 너비스 턴, 인터미디어트, 어드밴스드, 다이나믹 등등 모두 슬라이딩 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걸 얼마나 수월하고 능숙하게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하느냐가 다르고, 

본인이 원하는 수준, 목표, 그리고 얼마나 만족하느냐에 따른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초승달 모양이 나와야 슬라이딩이고, 안나오면 아닌 것이 아니라.... 턴이 좀 찌그러져도 (조금 부족하지만) 슬라이딩 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부분은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글로 쓰려니 너무 어렵네요)

저가 생각하는 초중상급자의 시선에서 슬라이딩 턴이라..... 

우선 모두 힐토 일정하고 데크의 움직임이 어느정도 같다는 것을 전제로....


- 초급자는... 미끄러지는 재미를 느끼고 안 넘어지며 턴을 하는 단계...

- 중급자는... 슬롭 경사에 맞는 일정한 턴을 하며 안정적으로 내려가는 단계...

- 상급자에게는 경사도, 슬롭 상태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지 내가 원하는 턴을 할 수 있는 단계...  (로 추정해 봅니다)


슬라이딩 턴은 중급자와 상급자, 혹은 상급자 간의 차이가 많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급자와 상급자가 하는 비기너턴, 너비스 턴은 아주 다른 턴이 될 수 있고....


물론 상급자들 중에는 각자 생각하는 슬롭의 경사도 상태가 다를 것이고....  

(굳이 슬롭이어야하냐고 보실 분도 있으실 것 같고...)

턴의 시작을 얼마나 턴의 초반으로 당길 수 있느냐, 

프레스를 다운 혹은 업으로 어떻게 주느냐, 

그러기 위해 몸의 어떤 부위를 어떻게 쓰고 턴이나 움직임이 얼마나 효율적이냐 

등등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릎을 써야, 발목을 써야 혹은 전중후를 해야 등등의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고....

또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각자 생각이 다르고 구현하는 방법이 다르고....

각자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상급자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해당하는 슬라이딩 턴은....

후하게 봐주면 중급자는 어찌어찌 벗어난 것 같고... 상급자가 되기위해 연습하는 단계 어디쯤 아닐까합니다. 



댓글을 달려고 글로 써보니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우럭아왜우럭슬퍼서우럭

2023.02.20 23:46:11
*.204.11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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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엣지를 홀드하지 않는것. 

picoblue

2023.02.22 16:00:32
*.142.56.56

급사, 완사 어디에서 타도 똑같아 보일정도?

히루루크

2023.02.23 20:41:12
*.139.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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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스턴은 데크의 베이스만 쓰는 턴이고
카빙은 엣지만 쓰는 턴입니다
슬라이딩턴은 턴의 초입과 말미는 엣지가 개입되고
중반은 베이스를 사용하는 턴이죠
급사에서 내려오기 위한 기술이며
상급레벨로 갈수록 턴의 반경과 주기가 짧아지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상체 무릎 등등 여러가지 테크닉이 필요하죠
독학으로는 안되는 영역이 있다 생각합니다

ROKSF후니

2023.03.05 15:10:09
*.234.180.219

독학이 안되는 영역!!! 진심 100000퍼 공감합니다

폭풍세수

2023.02.27 00:11:53
*.70.47.250

속도가 안 줄어들면가 빠르게 내려 오는 슬턴 멋지던데... 배워보고 싶었음.

제레인트

2023.03.02 10:46:07
*.94.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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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뭔가 논란에 엮이는걸 싫어해서 댓글 달지 않으려 했는데...

그래도 라이딩의 절반 이상을 슬턴에 투자하니 슥 적어볼께요.


일단 논란을 피하기 위해 슬턴이건 카빙이건 그 정의는 단체마다 다를 수도 있고 

저 역시 이게 정답이라기 보다는 이렇게 구분하고 강습하고 있습니다.


1) 일단 턴의 구분...

스키딩(혹은 슬립)이 나거나 실패한 카빙턴이 슬라이딩턴이 아니죠.


턴의 시작을 Pivoting(혹은 로테이션 혹은 스티어링)으로 시작하면 슬라이딩턴

턴의 시작을 Edging으로 시작하면 카빙턴 

물론 타다보면 섞이기도 합니다.

스윙앤 글라이드의 경우 테일 스윙으로 턴을 시작해 카빙으로 빠져나오기도 하고

카빙으로 시작했지만 일부러 마무리를 로테이션으로 스키딩시켜 속도조절을 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둘을 구분 짓는 건 턴의 시작을 어떻게 하냐? 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로테이션이 엣징을 위한 로테이션일 수도 있고 미끄러트리기 위한 로테이션일 수도 있다는 거...

특히나 카빙 숏턴의 경우 빠른 엣징을 위해 상체 로테이션이 선행하기도 하는데 

결국 엣징으로 턴을 시작하면 카빙턴, 로테이션을 이용해 미끄러트리면 슬라이딩턴이 됩니다.


2) 턴의 레벨 구분

초급(비기너-너비스턴) / 중급(인터미디엇) / 상급(어드밴스드) 를 구분하는건

카빙이나 슬라이딩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초급은 턴의 마무리 - 로테이션 해놓고 폴라인에서 다운

중급은 폴라인 전 2시,10시 정도부터 다운

상급은 1시,11시 정도부터 바로 다운...

근데 다운하는 타이밍 이외에 변수를 하나 더 두자면

슬라이딩의 경우 로테이션 하는 속도가 있습니다. (당연히 로테이션을 빠르게 가져갈수록 빠르게 돌게 되니)

이 속도에는 상체 로테이션만이 아닌 상체-하체-보드로 연계되는 속도가 포함되기 때문에

상체 로테이션의 속도를 하체와 보드가 최대한 빨리 따라오기 위해 눈날리기나 무릎 스티어링 연습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익숙해지면 상체로테이션 없이 바로 스티어링도 가능....)


3) 턴의 숙련도(?) 구분

턴의 타이밍이 초/중/상급을 구분한다면 잘타는 사람은 무조건 어드밴스드 슬턴만 할까요?

잘 타는 사람일 수록 경사에 맞는 라이딩과 보여주고 싶은 퍼포먼스에 따라 각각 운용할겁니다.

중급사에서 혼자 편하게 타면서 어드밴스드 슬턴보단 그냥 인터미디엇 슬턴을 하는 경우도 많을거고...

체력 문제도 있을거고...슬롭의 정설된 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죠.

개인적으로는 인터미디엇 슬라이딩턴과 어드밴스드 슬라이딩턴 각각에도 턴의 질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턴의 궤적으로 따지자면 어드밴스드 슬턴이 좀더 이쁜 초승달에 가깝겠지만 

무조건 초승달 모양이 잘 탄거라고 하기보다는 

(1) 로테이션의 중심이 보드의 중심을 최대한 유지하고 있는지

(2) 턴의 마무리를 밑으로 혹은 위로 흘리지는 않는지

    (정확히 뉴트럴 포지션으로 돌아오고 다음 로테이션으로 들어가면서 엣지체인지가 되는지)

(3) 그러면서도 충분히 원하는 속도를 유지하고 있는지

정도가 턴의 질을 결정짓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경사에 따라 속도에 따라 타는 방법도 가지가지이고 전중후를 많이 섞으면 자연스럽게 돌핀턴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돌핀턴이 슬라이딩턴의 지향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업/다운 언웨이티드를 자유자재로 쓰면서 비압설에 맞춰서 타야하는 트리런 혹은 모글런이 제일 멋진 슬턴이 아닐까 하는데

굳이 카빙턴과 비교를 하자면

카빙턴은 좀더 가속을 쉽게 하고 속도를 중요시 하는 턴

슬라이딩턴은 감속을 쉽게 하고 컨트롤을 중요시 하는 턴이 아닐까 합니다.


둘 다 너무 재밌어서 어느 하나 포기를 못하겠어요....;;;

GdayJun

2023.03.02 11:19:14
*.214.73.138

그대로 복사해서 누칼에 쓰셔도 좋을 것 같은 글입니다. 추천 ^^

제레인트

2023.03.02 14:14:42
*.94.41.89

감사합니다~ 누칼에 글 쓰기엔 점점 키보더가 되는듯 하여...;;;;;

soulpapa

2023.03.02 12:31:15
*.77.2.208

읽는게 즐거운 글이네요^^

딱 정의할 수 는 없지만 턴의 진입방식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는 말은 간단하면서도 가장 잘 정리된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레인트

2023.03.02 14:23:54
*.94.41.89

사실 Ricky! 님이 저렇게 정의하십니다...;;;

전 리키님께 보드를 배워서...저도 저 방법이 가장 확실한 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새 롤아웃에서 업데이트하고 있는 Learn Alone 에
제 이론의 대부분 내용이 다 있어서 글로 풀어 쓰는게 민망합니다...;;;;

사마중달

2024.02.05 18:33:15
*.36.178.116

이번시즌 저 레슨해주시는 강사님인줄 알았어요!!

인터미디엇으로 연습하고 있는데

토턴할때 제가 자꾸 업을 마치기 전에 로테이션이 먼저 들어가려고 하고 있어서 지적해주시기도 하셨고

어디 일기장에라도 적어두려고 했는데

여기 다 적혀 있네요!! 감사합니다!!

ROKSF후니

2023.03.05 15:31:35
*.234.180.219

낙엽 졸업하면서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하고 있는 턴 카빙보다 쉬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졸라 아려운 턴

날아라재영이

2023.03.06 14:42:29
*.120.75.2

속도를 제어하면서(빠르게 혹은 느리게) 타는 턴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더1

2023.03.07 22:32:45
*.162.54.212

간단히 정의하자면... 엣지를 세워서 깊게 칼자국을 내고야 말겠다는 목표 없이, 다양한 슬로프 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게 라이딩하는 턴?

환상낙엽

2023.03.09 20:10:25
*.206.60.90

 정말 고수분들 많아서 재밌고 좋아요!!

5센치

2023.03.13 15:10:35
*.62.190.160

내의지로 미끄러 트리느냐 , 의지와 상관없이 미끄러져 버렸느냐요....

AlexC

2023.03.27 15:53:55
*.206.197.54

정말 단순하게 보드가 슬라이드되면 슬라이딩 턴이라고 봅니다. 

모미지

2023.03.27 19:02:25
*.38.52.102

제 기준에서 파우더, 강설 등 설질에 상관없이 스노우보드를 즐길수 있는 최고의...최상의...궁극적 스노우보드 즐기는 턴이라 봅니다
계속 슬립나고 터지는 힐턴 카빙 고치려 애쓰다가 슬턴만으로 즐기니 보드가 미치도록 재밌어졌어요 ㅎㅎ

그물친구

2023.04.17 15:51:45
*.21.132.134

넘어지지 않고 하는 슬라이팅턴!!! 내 엉덩이가 남아나질 않아요!!! 카빙보다 더 어려운거 같음요!!! 카빙턴을 연습할때 이정도로 자빠지지 않았는데!!! 와 슬라이딩턴 연습하는데 힐턴에서 제 엉덩이 갈아넣었습니다 

작달비

2023.04.24 07:10:26
*.64.81.134

데크위에 체중을 정확히올려놓고 안정적으로 슬라이딩하면서 내려오는턴이요

아주라

2023.06.05 17:37:29
*.15.155.1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서 즐기는턴 중 하나 (그냥 나님생각이에유)


암꺼나해

2023.06.26 11:52:12
*.231.172.167

데크가 슬로프에 미끌리면 슬라이딩이고

슬로프를 조각하면(깍아내면) 카빙이죠^^


턴의 종류와 질이 있을뿐...

AlexC

2023.07.05 08:33:01
*.206.197.54

보드가 슬라이딩 되면 슬라이딩턴이죠 

알짱알리짱

2023.08.04 15:06:05
*.164.24.140

춤이다.


고시아

2023.08.14 05:42:05
*.235.5.198

슬랑딩턴은 재미죠!!! 급사에서 빠르게 속도감도 만끽하되 카빙보다는 안전하게... (카빙은 무서우니까 ㅋ) 버프진곳에서도 재미진 좋은 기술입니다 다만 생각보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능거~~

뛰는남자

2023.08.18 16:05:02
*.10.226.231

전중후 리바운딩에의한 자연스런 턴진입

아디항

2023.08.22 15:41:03
*.72.221.147

다리힘만으로 돌면 그냥 뒷발차기 인거고

하중이동으로 회전하는데 돌다가 엣지가 빠지고 미끌어진다면 슬라이딩 턴이라고 봅니다

초코파이맨

2023.09.17 16:12:06
*.33.164.6

휀스에 붙어서 정신없이 눈을 쓸면서 내려오면 슬턴,
날세워서타면 카빙턴

funcarving

2023.09.18 20:58:41
*.235.15.100

노즈는 카빙. 나머지는 너비스턴.

guycool

2023.10.03 16:09:32
*.63.230.16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카빙은 없기에 항상 비빔밥이죠. 남들이 몰라보더라도요 개인적으론 스키드 페이즈로 들어가버려도 필요하다면 이내 카빙 페이즈로 이행할수 있다면 된다 봅니다.

우주은하

2023.10.06 18:50:08
*.155.98.140

이론에 치우치지 않는것도 중요합니다. 이론은 이론일뿐.... 어차피 감각이 전부아니겠어요?

업다운맨

2023.10.21 00:00:23
*.187.12.134

역시 한머리 물고기와같이 타는거 아닐까요 물살을 해치고 나아가는 것처럼


ReD.

2023.10.30 14:00:41
*.120.196.189

슬턴 체력과 근력이 안되면 점점 실력이 줄어듭니다 .


슬턴에 진짜 가짜는 없습니다 .

디젤칸

2023.11.02 18:46:54
*.40.72.148

슬턴은 그냥 인클에만 의지하지말고 로테이션을 잘활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심이동및 발란스도 맞추가며..

그냥 설렁설렁타는거죠^^

페어리

2023.12.04 20:48:07
*.12.110.77

급사에서 카빙중에 갑자기 범프를 만나거나
정설 ㅈㄹ같이 되서 단차가 어마어마할때
혹은 아이스를 만났을때
살기위해서 고의로 슬립을 내면서 턴 하는게
슬라이딩 턴 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살아야지!
간지고 나발이고 필요없죠

오션스

2024.01.25 18:40:16
*.38.47.35

대부분이아는 슬턴은 너비스+사이드 슬립으로 오해들많이 하고요 진짜 슬턴은 카빙전 중심잡으면서 정확한 폴라인을 잡기위한 필수동작이고요 이기술이없다면 게이트를 탈수가 없으며,
급사에서 일정한속도로 카빙턴을 연결할수가없지요 많이들 느끼시지안나요 ? 똘똘말아타거나 목숨걸고 두번카빙하고 세번째 까지거나 산타는경우 자동차로치면 코너에서 드리프트정도로 이해하면 맞겠네요 미끄러트려라인잡고 풀악셀 고수들은 다하는동작인데 부드러운연결때문에 마치 풀카빙처럼 보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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