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입문자들입장에서 부츠 불편할수밖에 없고 샵 입장에선 하나라도 더 팔아야하니 부츠 수명 깍는 행위인거 알면서도 상술의 일종으로 권장한다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한치수 큰거권했지만 요세는 온라인 검색이 용이해지다보니 다들 발에딱 맞는거 찾으면서 진화된 판매수법인거죠 헝보에서도 실측 사이즈를 강조하며 열성형추천하는 댓글들이 많기도 하구요
제생각엔 한번묵으면 풀기 힘든 끈부츠면 모를가 보아부츠는 열성형 의미 없다고 생각됩니다.
엮인글 :

혀비여라

2023.10.16 18:55:39
*.235.7.222

열성형이 필요에 의해서를 넘어 유행처럼 번지는현상을 기업이 의도한 방향이라면 상술이된다는 얘기였습니다.

샵입장에선 입문자가 종결급 부츠를 찾는데 불편을 호소하면 열성형을 종용해선택한부츠가 본인의 족형에 최선인지를 판단할 근거자체를 없애고 열성형 만능주의를 야기시킨다는 생각이든거구요.
결론적으로 선택은 소비자가 한것이지만 열성형이 필요해서 한다기보다 열성형을 하면 편하다는 인식만 심어주는 결과가 되는게 아닐가요??
제 경우에 실제로 입문당시 열성형을 종용당한 케이스이고 물론 열성형자체의 만족도는 지금도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열성형이 필요해서 했다기보다 당장의 편의에 의한 종용이었던 결과가 되버렸으니 말이죠... 그때문에 두번째부츠역시 열성형을 하였고 세번째 부츠교체 할때도 열성형을 문의 했으나 샵 직원이 오히려 어디가 접힐정도의불편이 아니면 조금 타다보면 자연성형으로 이너가 자리를 잡는다며 좀타다가 여전히 불편하면 다시 오라고 추천하시더군요 결과 3시즌 넘게 잘쓰고있구요

샵입장에서 열성형을종용 안할이유가 오히려 없죠 저만해도 6 년동안 50이 넘는 부츠 두개를 구매 하며 열성형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구 추론이지 음모론은 아닙니다. 제가 열성형은 상술이라 음모론을 퍼뜨린다면 얻는 이득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게 있나요?? 판매자들 입장에서는 손해일수있으니 음모론으로 보일수도 있겟지만 같은 소비자들입장에선 그저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게 아닐런지....

혀비여라

2023.10.16 19:05:19
*.235.7.222

자꾸 내용을 수정하시네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입문자들이 스스로 판단할 문제 인거지 판매사나 주변인들은 추천하는정도만해야지 종용할 일은 아닌거죠...

노출광

2023.10.16 19:40:54
*.43.142.115

(수정에 대해 너무 민감하시네요, 내용이 바뀌는 게 아닌데.) 



'열성형'이 좋다는 건 기본으로 깔고, 


토론 자체가 정답을 찾는 것은 아니니까, 님의 의견과 다른 사람의 의견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는 것도 깔고,


유행도 결국, 개인의 선택이란 것도 깔고,


추천과 종용의 차이 또한 애매하단 것도 깔고. 



님은 회전률을 높이려는 '상술'로 초보들에게 무조건 열성형을 유도한다. 

저는 입문시 편안함을 느끼도록 해서, 오래 보드를 타게 만들어서 장비를 많이 팔 '상술'을 부린다.  


이중에 '정답'이 있을까요?    

노출광

2023.10.16 22:23:53
*.43.142.115

(2) 


당연히 '정답'은 있을 수 없죠, 각자 개인의 생각이 다른데.  

님이 '상술'이라 여기는 그것을, 다른 분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요. 

혀비여라

2023.10.16 23:04:02
*.235.7.222

자문자답 하실거면 왜 질문을 하신는건가요?? 논점을 명확히 좁혀보시죠

1.열성형이 필요한 경우는 무슨무슨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2. 커뮤니티에서 부츠 관련 문의에는 열성형만을 종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순서가 맞는걸가요??

3. 판매사에서 입문자들에게 개개인의족형을 고려한 최선의 부츠가아님에도 열성형 을 종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4. 입문자들은 우선 발이 편해야한다 하셨는데 보아부츠에 경우 끈조절이 용이하여 슬로프 중간에서도 간편하게 조절이 가능하죠. 이걸로 입문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할수 있지않을가요??

유행하면 똥도 먹을거냐는 말이있죠.. (물론 고양이똥 커피가 유행했었지만요...) 저는 아무리 유행이어도 사리분별정도는 해야한다는 주의 거든요. 적제적소라고 하잖아요. 열성형도 적제 적소가 있는게 아닐가요??

노출광

2023.10.17 02:27:21
*.43.142.115

왜 자문자답을 했냐면, 질문에 트랩이 숨겨져 있었어요. 

토론의 정의 자체가 '정답'을 구하는 것이 아니니,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순간 틀리게 되는 것이니까요. 

(오해할라 첨언,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건 당연하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음) 


그래서 그냥 미리 스스로 답을 말한 거에요.

'각자의 생각은 다르다.'   


아니면 뭐, 진짜 '정답'이라도 알고 계신 거?  

'주관'에 정답이 어딨어요? 

님 생각은 님 생각일 뿐, 저의 생각은 저의 생각일 뿐이고. 

서로 생각의 '다름'을 확인하고 끝나는 게 정상이죠.  

(혹시, '토론'의 정의를 모르시는 거?)  


그래서 개인적으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열성형'이 초보들을 삥뜯는 수단으로 쓴다는 님의 의견을 '생각의 다름'으로 보고 있어요.  

그리고 발 편하게 '열성형' 해서 타면 되는거지, 입문자가 발 아픈데도 불구하고 끈 풀면서 꾸역꾸역 억지로 타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즐겁자고 하는 짓인데, 왜 굳이 고통스럽게?  


근데 아이러니 한 것은, 님 스스로는 '열성형'에 매우 만족하고 계신다는 것.   



보아 부츠가 어쩌니는 중요치 않아요, 짬밥이 쌓이면 다 노하우가 생겨요. 

이너 부츠의 끈을 느슨하게 하든지, 여러 방법이 있죠. 


초보가 첨부터 모든 것을 해결할 순 없죠. 

짬밥이 필요합니다.  


'적재적소', 그걸 누가 정의하죠?    

각자 알아서 하는 거에요.  

그리고 짬이 되는 사람이 초보에게, 거만한 모습으로 자신의 경험에 의한 노하우를 슬쩍 알려주는 것.  

음,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요.  


그러니, 그냥 놔둬요.  

각자 알아서 하게.   

혀비여라

2023.10.17 09:04:50
*.235.7.222

정답을 찾는게 아니라 누구의 의견이 더 논리적인가를 가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달아 반박하신분이 약 열분이신데 공통된 논리가
1. 발이 아픈거보다는 열성을해서 발을 편하게 해주는게 좋다입니다.
2.사람마다 족형이 다 다르고 발사이즈도 양발이 달라 기성품 부츠는 딱맞을수 없다
이 두가지인입니다
1.이건 저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단 그전에 자신에 족형에 최적화되는 부츠를 찾는과정과 보아부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등을 선행한후에 말이죠
이유는 입문자들은 하드한 부츠가 주는 답답함을 통증으로 착각할수도 있습니다. 즉 가짜 통증이죠... 이건 끈좀 풀고 타면해결되는 문제이고요 입문자들이 처음부터 기울기 많이준 딥카빙할것도 아니고 기울기를 거의 못주면 부츠에 가하는 힘이 적기때문에 끈을 꽉 조일필요가 없지요
2. 족형이 다 다르다르기에 기성품부츠가 안맞는 사람도있겟지만 딱맞는 사람도 있겟지요.
제조사가 그동안 축척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의 평균족형을기준으로 부츠를제작했을 거니까요.
근데 이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글과 사진만으로판단하기에는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면 판단근거가 부족하겟지요....
지난 댓글마다 말은 다다를지언정 맥락은 이두가지였고 많은분들이 저이상의 논리를 주장하시지 못하시더군요... 저두 어차피 판단은 질문하시는 유저분들이 하시리라봅니다. 누구의 논리가 더 설득력 있는가를요...
댓글다신 분들도 논쟁을 거치며 느끼셨을수도 있구요. 물론 이것도 각자 판단해야하는거구요....
이이상 논쟁을 하시고싶으시다면 서로의 입장차이 생각이 차이가 아닌 추가 논리를 제시해주시죠....

노출광

2023.10.17 09:10:42
*.43.142.115

(토론의 정의를 모르시는 거 같은데?)


좀 웃겨요. 

발 아픈 건, 개인의 쀨이고 만족의 문제인데 

그걸 누가 논리적인가로 따져요?  


1. 같은 생각, 동의. 


2. 딱 맞는 사람 없어요. 오른쪽, 왼쪽 발 크기가 다른데.  

설마, 부츠가 오른쪽, 왼쪽 크기가 다르게 나온다는?  


논리나 설득력 따위가  아니에요. 

개인의 쀨과 만족감을 논리로 따지다니. 



다시 말할게요, 

기술은 퇴보하지 않는다, 그게 돈이 되니까.    


그리고 

정작 자기 자신은 '열성형'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하고 있다. 


 

혀비여라

2023.10.17 09:39:55
*.235.7.222

난독증있으신건가요?? 본인편의대로 말을 제조합하시네요....
2. 양발이 달라서 불편할정도면 특이 케이스지요 실측 사이즈 1~2 mm는 오차범위로 봐야하는거고 말씀하신대로 기술이 퇴보하지는않는데 기성품사이즈역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를 계속하겟지요 하지만 이최적화에 범주에 속하지 못하는 특이 케이스들이 존재하고 그들을위해 열성형이라는 기술을 개발한것이구요. 오차범위까지 딱맞는게 아니면 무조건 열성형해야하나요?? 그럼 열성형없이 아무불편함도없이 장비 잘쓰고있는 저같은 경우는 어찌 설명하실건가요??
보고싶으신것만 보고 편의대로 해석하시는거야 말로 토론이 아닙니다. 토론의 정의는 노출광님께서 모르시는듯 합니다....
아 저는 웃기지는 않습니다.

노출광

2023.10.17 09:47:46
*.43.142.115

그놈의 방대한 데이터를 내놓을 수 있나요? 


말랑한 놈이야 대충 체온으로 저온열성형으로 탄다고 쳐도, 단단한 놈은 우째 견디려구. 


'열성형'에 대단히 만족하고 계시고, 

남들에게 누구의 말이 더 설득력이 있는지에 관심이 있는 '혀비여라'님,  

좀 편하게 탑시다. 


지금 '비추천'만 떠있네요.  

좀 더 설득력 있는 말을 해보세요.   



혀비여라

2023.10.17 10:54:00
*.235.7.222

순차적으로 반박하겟습니다. 기술이 퇴보하지 않는다 말하신건 본인이세요.. 기업이 그동안 계속 부츠를 생산판매하면서 고객반응이나 테스트 플레이어를 통해 계속해서 최적화를 해오고있겟지요?? 노출광님의 주장을 인용한것인데 저에게만 지표를 요구하시네요??ㅎㅎㅎ


단단한놈을 모든사람이 못견딘다는 건 본인 뇌피셜 일반화 아니신가요?? 저는 현제 쓰락시스열성형없이 사용중이고요 어디하나 불편한거없이 잘쓰고있네요 그외에 주변지인몇몇도 열성형없이 잘쓰는사람이 있구요 저는 열성형을 해도 불편했던 트라이던트를 열성형없이 편하다며 신던 친구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열성형이 없어도 잘사용하는 케이스가 있다는거죠 반대로 열성형없인 부츠 못신는 분들도 계실거구요. 저에게는 역지사지로 반대입장도 생있다고주장하시면서 본인의견에는 역지사지가 안되시나봅니다....


입문하면서 구매했던탈론이 너무 하드해서 불편하다했더니 샵직원이 열성형을 권유했고 그후 너무편해져서 만족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후 교체한 트라이던트역시 당연히 열성형하였고 처음에는편했지만 오래탈수록 불편함이 있었네요 종국에는 두부츠다 여러번의 열성형으로 외피가 건재함에도 불구하고 내피의 손상도로인해 교체하였구요 지금쓰는 쓰락시스도 구매당시 습과처럼 열성형을 문의 하였지만 샵직원이 세세하게 말해주었고 그이전에 주변에 열성형에 회의적이던 친구의 말도 있었기에 열성형없이 사용해보았고 결과적으로 옳은 결정이었기에 제 생각을 정리해본결과 입문자들은 열성형이전에 본인족형에 맞는 부츠를 먼저 찾고 그럼에도 적응이 안된다면 열성형을 하는게 맞다는 이론을 도출했는데 커뮤니티나 판매사는 여전히 열성형만을 종용하더군요 그렇다면 그들이 입문자들에게 열성형을 추천을넘어 종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 의견을 듣고싶었는데 논리적으로 납득이가는 의견이 없으니 제의견을 계속 주장하는것이구요.


비추천수가 정확히 7 이지요 대다수가 반대의견이라고 일반화 하기에는 너무 빈약한 숫자 아닌가요??

각자의 삘이고 느낌인데 왜 제의견을 반박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열성형 하지 말라했나요??

열성형한 모든 사람들이 상술에 당한거다라고 비약했나요??

그저 입문자들입장에서열성형이전에 선결할 과제들이 있는거같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근거로 서 제가생각하는 논리를 주장하는것입니다.
댓글 로 반박하신 약 열분이 주장하시는 열성을 하면 발이 편하다는 의견은 입문자가 아닌 진짜 불편을 격는 유저들에게통용되는 의견으로 입문자들은 열성형이전에 진짜 불편한지를먼저 파악해야한다는거고 그방법으로 부츠브랜드별 족형의 차이나 보아부츠등 기성품부츠의 편의성등을 을 제시한것이구요...
아무리 논리적인 주장인들 난독증을 설득할수는없겟지만요.... 그저 난독증이 아니시길 바랄수밖에요.

노출광

2023.10.17 11:11:15
*.43.142.115

제 말을 '인용'하셨다는데, 그것이 옳다는 근거가 있나요?


님이 어떻게 사용하든 그건 본인의 선택일 뿐.


논란거리도 아닌 것이, 

'열성형'은 당연히 더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것에 님이 이미 동의하셨는데, 나머지 개인의 '선택'이 뭔 문제죠?  


샵 입장에선 입문자들에게 추천을 하는 것이 당연하고, 소비자 또한 그것을 바라고 샵에 갑니다. 

그리고 여기 보드 선배들이 추천 또는 권고 또는 강하게 권고해서 종용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선배들의 경험에 의한  '좋은 정보'라 생각합니다. 

짬밥이 쌓아면, 이것을 걸러내면서 나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것이구요.  


추천수나 비추천수 역시 '개인의 생각'일 뿐이니 사실, 의미 없을 수 있죠. 

근데, 님이 남에게 더 설득력이 있니 없니 하면서 말씀하시길래, 어쩌면 님에겐 남들의 동의 즉, 추천수가 유의미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님에게 동의하는 추천수가 단,1도 없다는 것.    


저는 샵에서 초보들에게 삥뜯을 목적으로 '열성형'을 종용한다는 의견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위 내용과 겹치지만, 입문자들은 그 '추천'을 목적으로 갑니다.  

마찬가지로 헝그리보더 선배들의 의견 역시 초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재밌네요,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난독증이라 몰아가는 것. 

쪼~금 예의 없어 보이네요.  


토론은 기본적으로 서로의 '다름'을 전제로 이루어 져요. 

지금 님과 제가 그렇듯, 당연한 거죠.  

그리고 결론을 낼 필요도 없어요. '다름'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정보'가 되기 때문이죠. 


뭐, 이쯤 할까요?  

저는 더 쓸 말도, 에너지도 없는 거 같아요.  








 

혀비여라

2023.10.17 11:50:15
*.235.7.222

제가한말을 맥락없이 특정 단어 문구만을 가지고 비약하시니 제입장에서 난독증이신가 의심해볼밖에요... 타인의 의견을 진정으로 안듣고 있는게 누구일까요... 제질문에는 제대로된대답도 못하시면서 본인말만 맞다고 억지 부리신다고 생각은 안드시나요?? 그리구 먼저 비아냥되신건 노출광 님이시네요. 기분은 나빴지만 자기주장이 많이 강하신가보다하며 참아왔던건 저입니다만.... 자문자답하며 자신의 의견만을 강조하시는데 그저 다르다는걸 인정하라며 모순적인 주장만 하시고...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는 알고계계시지요?? 누누히 말씀드리는건데 입문자들 입장에서의 열성형의 필요성에대해서 말한것이지 이미 열성형에 만족하며 즐기시는 유저들에게 는 해당이 안됩니다. 입문자들의 입장에서 열성형이 꼭필요한건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시죠... 난독증이 발작 버튼이셨다면 경솔하게 언급한점은 제가 죄송하구요,..

혀비여라

2023.10.17 11:58:46
*.235.7.222

제가 쓴글이니 이에대한반박에 제 논리를 주장하는것은당연한것이고 이게 싫으시다면 제주장이논리가 틀렸다는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시면됩니다. 그러지 못하신다면 그냥 반문을 안하시면 되구요 본인의주장에 근거가 없는것은 피차일반인데 의미없는 논쟁을 이어오신 장본인이 먼저지치신다 말하시는게 이치에 맞는건가요??

노출광

2023.10.17 11:58:48
*.43.142.115

사과하는 척 비꼬시기는...  그건 역으로 자신의 수준을 드러내는 행위라는 거 지적하구요.  


심플하게 갑시다. 

님은 '상술'로 초보들에게 삥뜯을 목적으로 쓴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니다.   


이게 끝 아닌가요?  



혹시, 주관적 생각에 '틀림'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그러면 좀 많이 실망합니다. 

혀비여라

2023.10.17 12:35:55
*.235.7.222

삥뜯는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그냥 상술이라고 말한것을 노출광님이 확대 해석 하신거구요

노출광님이 무슨 생각을 하시던 그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쓴글에 친히 댓글을 다셔서 근거없는 반박을 하시니 논쟁이 길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글쓴이로서 논쟁을 끝내려면 제 논리가 완전 부정당할 근거가 나와야 하지만
노출광님은 제 논리를 부술만한 근거를 제시하시거나 그냥 나와는 다른생각을 하나보다 하고 반박댓글을 안다시거나 둘중 하나라는 소리입니다.

노출광님이 처음부터 쓰신 댓글들 차근히 읽어보시고 역지사지로 남이 본인에게 그리 말하면 어떻게 들릴지를 생각해보시죠 먼저 비아냥대시고 한결같이 비아냥대신건 노출광님이싶니다.

저는 참다 참다 한마디 했을 뿐이고요 더군다나 그게 발작 버튼이셨다면 죄송하다 사과도 했지만 기분이 안풀리신다니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노출광

2023.10.17 13:11:39
*.43.142.115

음, 

이 논쟁의 끝은 '완전히 부정당할 근거' 같은 게 아니에요. 

이 논쟁에 뭔 '근거'가 있다고. 


뭐, 이까지 하죠.  

혀비여라

2023.10.17 13:38:50
*.235.7.222

논쟁에 근거가 아니라 각자의 주장에 근거를 말한것이구요 저의 주장이 틀렸다고 생각하신다면 명확한근거를제시하셔서 제가더이상 반박할수 없게 만드시면 됩니다.
근데 그러지 못하시잖아요?? 제말이 맞기때문이 아니라 틀리다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신다는 뜻이구요.
서로가 정답을 못내니 각자의 논리대로 각자의 주장을하며 논쟁이 길어지는건데 저는 제가 시작한 글이니 제 논리가 완전히 논파되지 않는한에는 끊임없이 반박하며 제 논리를 주장하는수밖에없는거고 반면에 노출광님은 저의 논리를 논파하지 못하시더라도 그냥 댓글을 안다시면 이논쟁은 말씀하신 방향대로 결론없이 끝나게 되겟지요 논쟁의 주체자는 저입니다만 논쟁을 질질끌고계신건 노출광님이세요 자꾸 말로만 그만 하자 하지 마시고 진짜 그만하시면 됩니다.

제가뭐 노출광님 따라다니면서 댓글 달고있는거 아니잖습니까. 노출광님이 자꾸 따라오셔서 댓글다신거지요....

노출광

2023.10.17 14:30:47
*.43.142.115

힘을 내서 한 번 더 써보자! 


열성형을 업자들이 상술로 이용한다는 '객관적 자료'가 있을 수 없죠.

님의 개인 생각일 뿐인데.

따라서 당연히 그것을 반박할 근거나 자료도 있을 수 없구요. 


논리 논리 하시는데, 여기에 논리가 어디 있어요? 

그냥 님 개인의 생각일 뿐인데.  


이게 어려운 게 아니잖아요? 

뭔, 수치가 있고, 객관적 자료가 있으면 이걸 '근거'로 제시 또는 반박이 가능하죠. 

근데, 그저 님의 주관일 뿐이잖아요? 


토론방에서 토론하는 게 또 어떻게 따라다는 게 되죠? 

이런식의 토론이라면, 말꼬리 잡기 밖에 ...헉,  설마..?   


아, 이해했어요. 

이제 그만 따라다닐게요.  오케이?  

  


혀비여라

2023.10.17 14:59:15
*.235.7.222

토론이란게 원래 각자의 논리대로 주장을 펼치며 상대의 논리를 논파하는것입니다. 객관적인 지표가 있다면 금방끝날수도 있지만 객관적인 지표가 없다면 지금처럼 서로의 꼬리만 무는 형국이 되구요 자문 자답 하시는 분이 토론이 무었이다 라며 논하시다니 모순적이라 생각되네요....
자꾸 말로만 그만한다 하지 마시고 정말 댓글 그만 달아주세요ㅎㅎㅎ

노출광

2023.10.17 15:07:35
*.43.142.115

그러니까 나의 승리 --v 


님의 논리엔 애초부터 '객관적 지표'나 '근거' 따윈 없었다는 걸 제가 증명했으니. 

그저 님 개인의 생각일 뿐.  


그러면서, 남에겐 '근거'를 대라고... 

혀비여라

2023.10.17 15:39:35
*.235.7.222

그렇게라도 정신 승리 하시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하세요.
단어의 뜻도 잘모르시고 맥락에 맞지 않게 사용하시는분과 토론이 될리가 없지요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시는건 자유이나 자꾸만 꼬리 물기 하시는건 타인에게 본인의 민낯을 보여줄 뿐이니까요 에초에 근거를 먼저 요구하신건 노출광님이시네요 저는 거기에 역으로 대응했을 뿐이구요 논리가빈약한 상대가 상대의 주장만을 반박하려니 본인의 주장에 자꾸만 모순점이 생기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껏 한번이린도 모순되는주장을하던가요?? 노출광님이 확대 하석하거나 짜집기로 재해석 한경우가 전부입니다만....

제의견이 틀 리다는 객관적 지표가있어서 제주장이 논파되어 승복할수있다면 좋겟네요....
정보의병폐에 빠져 허상의 가치에 집착하는 커뮤니티 지박령들이 이곳 헝그리보더에도 역시나 계시다는걸 잘 알겟습니다.

노출광

2023.10.17 15:52:47
*.43.142.115

뭐, 끝까지 질척거리시네요. 

애초에 '객관적 지표' 따윈 없다는 걸 알았으면서.  


있죠, 위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개인의 경험 또는 부분을 가지고 전체라고 착각하는 것을 '뭔 오류'라구요. 

그 분의 말씀, 감명 깊었습니다. 


이만 Bye~ 



(+)

흠흠~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쓰고 갈게요. 

'열성형' 없이 맞는 편한 부츠를 찾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혀비여라

2023.10.17 16:11:45
*.235.7.222

일반화의오류입니다.
개인의 주장이나 소수의 주장을 다수의 주장인양 일반화하여 설파하고 기정사실로 믿는 현상을 일반화의오류라고 표현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반화 한적이 없으니 오류를범할리가 없지요... 하지만 노출광님은 제글에는 비추천뿐이고 반박글뿐이라며 반박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비추천이 7명이고 댓글 다신 분들도열명 남짓이니 대다수의 의견인듯 말하시는건 일반화의오류라 말씀드린거구요.... 만약 헝보회원 과반수가 비추천에 반박하신다면 모를가 고작 7 분비추천에 10분남짓 반박 하시고 심지어 노출광님같이 광적인 집착자는 몇분 안계셨네요... 대부분 이 '아 그렇구나.' 하고 한두번 댓글 다시다 생각의 차이라 생각하시고 가셨네요....

모르는건 죄가 아닙니다.
배우면 되는일이니까요.
그치만 배우려는 노력조차 없는건 문제가 있겟지요.... 단어를 모르겟거나 기억이 안나시면 다시 찾아보시면 될일입니다...
쓰신 반박글 전반이 이런식으로 반박을 위한 반박만하시니 하시는 주장에 모순이 생기고 제가 지적할 여지가 생기는것이입니다... 진정 제가 글을 그만쓰길원하신다면 그냥 진짜로 그런가보다 하고 가시죠 제가 노출광님글이랑 댓글 마다 따라다니면서 놀리기라도 할까봐 그러시는건 아니실거잖아요??

혀비여라

2023.10.17 16:13:49
*.235.7.222

+

제주변에는 꾀 있습니다. 노출광님도 찾아보시면 주변에 있으실수도 있을겁니다.

아첼레란도

2023.10.17 17:33:21
*.16.246.120

두번째 시즌, 첫 장비라 열성형 고민중인 초보인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팔팔했을때면 일단 족형에 맞는 부츠를 순정으로 타보다가 확신이 들었을때 열성형 고민하는것도 괜찮겠네요.
저는 관절 삐걱거리는 나이라 약간의 내구성 손해는 감수하고 열성형해서 덜 불편하게 타야겠습니다.

혀비여라

2023.10.18 08:31:58
*.235.7.222

스스로 선택 하실수밖에없에요ㅎㅎㅎ
정보과다에서 오는 병폐인거 같아요... 장비 관련 질문은 바로옆에서 꼼꼼히 체크해주더라도 어려운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ㅇㅇ어때요??' 란 질문 하나에 뭐가좋다 뭐뭐해라 쉽게 추천하고 아님말고 전에 질문하신글 봤습니다. 맨땅에서 끈조절 해도 특정부위 통증이 계속 있으신거면 슬로프 위에서는 통증이 더 심해질수도 있어요 부츠 자체자 안맞을 가능성도 있으시구요 열성형을 하면내족형에 안맞는 부츠라도 거짓말처럼 딱맞는 부츠가 되기도 하는데 알파인이나 스키 부츠같이 외피가 하드한 부츠들은 성형후의 이너형태를 잡아주지만 프리 부츠들은 처음착용할때만 하드한거라서 이너의 형태가 무너지는듯 합니다. 그래서 발가락이 접힌다거나 무슨 특정 부분이 돌출된 특수 족형이 아닌이상에는 열성형의 효율이 점점떨어지는거 같아요. 제가 옆에서 하나하나 체크하는게 아니라 정확하진 않겟지만 적어주신 정보대로라면 통증부위들이 좀더돌출된 족형이시지 않을가 생각되기는 합니다.

수용성

2023.10.18 11:24:43
*.14.85.157

우와 댓글이 엄청 달렸네요. 쭉 보다보니 댓글 중 혀비여라님의 주장은 일부 동의하는 바가 있지만 정작 원 글 자체는 너무 공격적이고 부정적으로 짧게 단정하는 듯해서 반박이 좀 있는듯 합니다. 괜찮은 주제라고 생각 하지만.. 토론방에서 오픈 마인드로 토론이 이뤄지기 보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칼럼식으로 주장하는 글로 흐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충돌이 좀 있으신게 아닌가하는.. ㅠㅠ

혀비여라

2023.10.18 13:54:37
*.235.7.222

글이 길어지면 가독성이 떨어지기에 그냥 간결하게 느낀점을 적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나봅니다. 칼럼으로 적었어도 몇몇분은 물고늘어지는 수준을 보자면....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ㅜㅜ
요즘 와이프 알려주면서 장비세팅이나 불편한점등을 바로옆에서 같이 체크해주는데 그럼에도 완벽하게맞춰주긴 힘들더라구요... 바로옆에서도 명확한 해답이 없는 일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너무 쉽게 말하는듯해요... 정보과다로인한 병폐가 아닌가 싶어요...

아씨랑돌쇠랑

2023.11.12 21:04:05
*.33.164.227

내피는 크게 상관없는 거 아니에요?
외피 텅만 안무너지면 되는 줄 알았는데....아닌가 봐요.

혀비여라

2023.11.12 23:47:56
*.235.10.121

입문자들은 외피 무너지는거보다 열성형으로 내피무너지는게 먼저일수도 있더라구요. 제가 그케이스 였네요. 우리나라는 해머데크 전향각의 유행으로 입문자들도 하드한부츠를 많이 사다보니 열성형도 유행처럼 번지는듯합니다. 입문 초보자가 딥카빙 하는것도 아니고 외피에 데미지는 없는데 계속되는 재성형으로 내피만 너덜너덜해져서 발이 안에서 노는경우들이 생기는거죠... 깔창이나 양말두겹등 이것저것 방법이야많이있지만 다 임시방편인거죠..

아씨랑돌쇠랑

2023.11.13 00:26:58
*.33.164.227

아 내피에 빈틈이 생긴다는 얘기군요

혀비여라

2023.11.13 01:11:39
*.235.10.121

네 맞습니다.

참치에마요네즈

2023.11.22 22:54:14
*.116.4.185

음..족형따라 달라요
제가 이거저거 다 신어봤는데요.
쓰락에 기본내피는 좋았는데
버튼 이온은 발 자르고 싶더라고요
결국에는 인튜이션 넣어서 편하게 탔어요.
왜 아픈지는 아무도 몰라요
발가락 자르고 싶은 원인이 발등일지 복숭아뼈 위치일지 발목이 두꺼워서일지 발볼이 넓어서 일지는 몰라요.
근데 아플때 효과는 있어요.
제가 신어본 부츠는 쓰락 트던 인사노 버튼이온 포톤 인데 쓰락만 3번 바꾸면서 인튜도 작년에 넣었어요.
상술이라기보다 확실히 효과는 있어요

혀비여라

2023.11.23 08:54:33
*.235.3.22

렌탈장비 타보셨나요?? 입문자입장에서는 그헐렁한 렌탈장비도 불편하지 않을가요?? 렌탈 장비도 그럴건데 개인장비로 더군다나 쓰락이나 이온같은 플렉스 높은 장비라면 이게 통증때문인지 단순히 적응기간의 불편함인지 구분이 될가요??
소프트한부츠도 꽉조이고타다보면 발저리고 아플수있어요 그럼 인투이션하고 열성형 해야하나요?? 끈조절좀 하면서 타면 안된다고 법으로 정해진거 아니잖아요??
참치에 마요네즈님같은 중상급자?? 이상 유저들이야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내족형에 맞는 부츠를 찾다찾다 없다면 열성형이든 깔창이든 텅가드던 하실수도 있겟지요. 본인의 경험이 기반된 선택인데 거기에 누가뭐라할가요?? 저역시 근선 유저들의 열성형을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본문에도 씌여있지만 입문자들 입장을 고려하여 적었을 뿐이에요.

입문자들에게 가격도 비싼 플렉스 높은 부츠를 추천하고 열성형을 권하는게 좋은제품추천한거라 볼수있을가요??
부츠 여러개 시착시켜주기 귀찮고 대충 말로구슬려서 팔자하는게 아닐가요??

꿀빠는티거

2023.11.28 17:32:44
*.38.144.130

사람들 잘 안오는 토론방에서 이 기간만에
이정도 반응이면 엄청 핫하네요...

글 내용만 보고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린가 했는데
댓글보니 글쓰신분 반응이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혀비여라

2023.11.30 06:07:44
*.235.7.169

댓글 다신 분들10분조금 넘는듯 합니다. 몇분이 많이 다시더라구요.

후아우우

2023.11.29 16:05:41
*.36.145.93

트라이던트, 쓰락시스 등 지금까지 사용했던 부츠 모두 열 성형 안하고 신고 있는데, 열성형 한번 한다고 내피가 바로 망가지는 것도 아니고 저 같은 경우 학동가기 귀찮아서 안하는거지 근처였으면 사자마자 한번 하고 신을 듯요.
그리고 서로의 의견이 다른 것이고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데 본인이 여러번의 열성형으로 내피가 상한 경험이 있다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 하시는건 토론이라고 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열성형 많이 할 경우 내피가 상해 부츠를 바꾸게 될 수 있다는건 좋은 정보네요

혀비여라

2023.11.30 06:39:18
*.235.7.169

열성형이 필요해서 하는건지 그냥 유행처럼 번진건지 그부분을 체크해봐야겟지요?? 열성형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댓글다신 분들중에 부츠 어차피 소모품이고 매시즌 새로사는데 적응기간 가질바에 열성형한다고 하신분들이있는데요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매시즌 부츠를 새로 사실정도의 해비 유저들은 열성형을 해서 빠른적응하는게좋겟지요 근데 저같은 관광 보더들은 길어야 한시즌 버티는 열성형을 궂이?? 한번 하기 시작하면 몇번이고 재성형을 디폴트로 깔고가야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학동 가기 귀찮죠..., 집에서 셀프로도 할수있겟지만 왁싱도 귀찮사서 간편한 크림왁스쓰는데... 열성형도 셀프로?? 내가 열성형이 꼭필요한지를 체크해봐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라리 덜하드한부츠를 사는것도 방법중 하나겟네요.

탕정차도남

2023.12.03 14:33:36
*.101.20.19

붓아웃을 고민하는사람에게는 열성형이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덕분에 저도 260~ 265 신을거 255 신어서 허리 얇은데크로 딥한 카빙에서도 붓아웃으로부터 좀더 자유로워 졌어요

혀비여라

2023.12.03 16:31:02
*.171.232.104

네 딥카빙시 붓아웃을 고민 하실정도면 상급자 이상의 실력자신데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입문자와 초보자분들에 한해서입니다.
저는 반대로 열성형을 뭣도 모르고 했다가 현제는 열성형없이 쓰락시스255 사용하고 있습니다. 열성형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Hate

2023.12.20 07:50:34
*.102.11.108

러프한 사이즈를 신어서 편한것과
열성형에서 오는 편함은 또 다른데

애초에 자기한테 안맞는 부츠를 사거나,
올바르지 못하게 착용하는 경우가 초보에게는 비일비재하여
그게 부츠 문제인지 아닌지 올바르게 파악하지 못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정사이즈나 가급적 사이즈를 줄여서 부츠를 사는건
카빙이 대세인점과 2중투자를 막는 효과도 있어

저는 상술이라고 보기는 어렵겠네요.

오히려 최상급, 하이엔드급 부츠(장비)를 초보자에게 추천하고 권하는게 상술 같습니다.

글쓴이

2024.01.06 10:33:39
*.99.64.206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5067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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