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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342
이런글 토론방에 올려두될지모르겠지만 토요일날 하두 어이가없어서 이렇게 몇자적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토요일날 무주에갔죠 사람덜 정말루 많더군요 특히 실크로드쪽 보더들 무쟈게많습니다. 슬롭이좋다보니 초보에서부터 고수님덜까지 무쟈게타시죠
근데 리프트타구올라가다가 한 20명정도가 줄지어서 떼보딩하구있더라구요 그보드동호회 이름은알구있지만 전국보더들의 눈이있기때문에 밝히지는않겠습니다.이건만말하죠 옆구리에검정천하구다니는동회 무주가시는분덜 많이보셨을겁니다.솔직히 보기에는 좀멋져보였습니다만 내용은 아니더군요 저두 자동차동회할동하다보니깐 다름아니게 떼드라이빙할대가있는데
여기저기서말들이많아서 서로들자제하려구노력중입니다. 근데 떼보딩 정말루 위험하더군요
떼보딩하다가 충돌사고2번목격했습니다. 뭐자잘못을따지기보다는 위험해보여서하는말입니다.떼보딩이니깐 서로따라가려구하다가 사고가나더라구요
그리구 보드동회니깐 쫌타는분들이있겠죠.저는갔을떼 회사사람덜이랑갔습니다. 물론몇명은 초보입니다. 잘탄다구 초보들한테 위헙주는데 잘된행동일까요? 저두그렇지만 못타는사람덜앞에서 폼잡는건이해합니다. 하지만 위헙은하면안되죠 몇명초보들이 놀라서 넘어지더군요 저랑같이일하는회사여자분두그렇구요...제가한말은 틀릴말이하나두없습니다. 그동회분들당근 헝글에두 오시겠죠 함보시구 그분들보셨으면 동회운영진들 하구 상의해서 담부터는 이런일없음좋겠습니다. 그리구 그동회에다가 안올린건 들어가보기두싫구 가입하기두싫기때문입니다. 저는 헝글분들의 여러생각을 듣구싶습니다.
그리구 무주에서 저랑같은거목격하신분들 생각두듣구싶구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토요일날 무주에갔죠 사람덜 정말루 많더군요 특히 실크로드쪽 보더들 무쟈게많습니다. 슬롭이좋다보니 초보에서부터 고수님덜까지 무쟈게타시죠
근데 리프트타구올라가다가 한 20명정도가 줄지어서 떼보딩하구있더라구요 그보드동호회 이름은알구있지만 전국보더들의 눈이있기때문에 밝히지는않겠습니다.이건만말하죠 옆구리에검정천하구다니는동회 무주가시는분덜 많이보셨을겁니다.솔직히 보기에는 좀멋져보였습니다만 내용은 아니더군요 저두 자동차동회할동하다보니깐 다름아니게 떼드라이빙할대가있는데
여기저기서말들이많아서 서로들자제하려구노력중입니다. 근데 떼보딩 정말루 위험하더군요
떼보딩하다가 충돌사고2번목격했습니다. 뭐자잘못을따지기보다는 위험해보여서하는말입니다.떼보딩이니깐 서로따라가려구하다가 사고가나더라구요
그리구 보드동회니깐 쫌타는분들이있겠죠.저는갔을떼 회사사람덜이랑갔습니다. 물론몇명은 초보입니다. 잘탄다구 초보들한테 위헙주는데 잘된행동일까요? 저두그렇지만 못타는사람덜앞에서 폼잡는건이해합니다. 하지만 위헙은하면안되죠 몇명초보들이 놀라서 넘어지더군요 저랑같이일하는회사여자분두그렇구요...제가한말은 틀릴말이하나두없습니다. 그동회분들당근 헝글에두 오시겠죠 함보시구 그분들보셨으면 동회운영진들 하구 상의해서 담부터는 이런일없음좋겠습니다. 그리구 그동회에다가 안올린건 들어가보기두싫구 가입하기두싫기때문입니다. 저는 헝글분들의 여러생각을 듣구싶습니다.
그리구 무주에서 저랑같은거목격하신분들 생각두듣구싶구요@
위험하긴 합니다. 레이싱스케이트에도 레이싱팩이라는 드래프트가 있는데 바람의 저항을 줄이고, 팀원들간의 호흡을 맞춰 주행하기 위해서 앞뒤로 바싹바싹 붙고 앞사람의 등에 손을 대고 아주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게 있죠. 이것도 올림픽공원 등에서 여러번 논란이 됐었습니다. 너무 위험하고, 특히 엄청난 베어링의 굉음(가까이서 들으면 보드의 엣지소리만큼이나 살떨립니다.)으로 인해서 주위의 다른 스케이터나 보행자들에게 공포심을 조장한다고..^^;; 하지만, 그거도 트레이닝의 일종이니 무조건 하지말라고 할 수는 없고 결국 하는쪽에서 주의를 기울이고, 인적이 드문 시간에 주로 합니다.
떼보딩도 굳이 하겠다면 비슷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급적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레이싱(^^)을 하기보다는 일정한 코스로 주변상황을 잘 파악하고, 앞사람의 궤적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낫겠죠.
되도록이면 슬로프가 좀 한산한 때에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바른생활...같은 답변인가요? 근데 이건 이런 답밖엔 없을 것 같아서요. 하지말란다고 안할 분들도 아니고..ㅋㅋㅋㅋ
떼보딩도 굳이 하겠다면 비슷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급적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레이싱(^^)을 하기보다는 일정한 코스로 주변상황을 잘 파악하고, 앞사람의 궤적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낫겠죠.
되도록이면 슬로프가 좀 한산한 때에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바른생활...같은 답변인가요? 근데 이건 이런 답밖엔 없을 것 같아서요. 하지말란다고 안할 분들도 아니고..ㅋㅋㅋㅋ
저두 그날 무주에가서 떼보딩하는걸 목격했습니다.. 글쓰시분 말대로 몇몇초보분덜은 마침 피하지못하구 넘어지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아직 라이딩만 조금하면서 내려오는데 떼보딩하는 쪽으로 저두 무서워서 못내려갈꺼같네요.. 제가 무주에갔던게 토요일 야간있였는데 떼보딩 목격한것두 그날이였구요.. 토요일 야간에 무주실크로드에서 보딩하시분덜은 알겠지만 그날 사람많았습니다. 대기시간도 좀 있었구요.. 슬로프에두 사람이 많았구요.. 솔직히 떼보딩이 사람덜 이목을끌기에는 좋구 다 잘타시는 분덜이기때문에 또 떼보딩도 가능하구 그게 멋있어 보이긴하지만.. 토요일처럼 사람이 많은 슬로프에서 제가 봐두 너무 위험에 보였습니다. 렛지짱님 말씀대로 한산할때 하시면 좋겠네요..
보드크로스 하시는 분들 말하는 모양이네요. 사실 우리나라엔 보드크로스 할만한 슬롭도 없지요. 그냥 기분내려고 그러는 모양이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참 위험할텐데...
떼보딩 정말 위험하져..위렵적으로 보여지구여..
동우회라면 알만한 사람들인데..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면 안됩니다..
자신들의 기분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슬로프 여건상 일정한 간격을 두고 보딩질을 해야지 ..
떼보딩을 하다간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놀라고 또 피하려다 괜히 피해를 보겠지요...
떼보딩이 아니더라도 잘탄다고 사람을 스치듯이 통과하는 (마치 알파인시합때 기물통과하듯이)
솔직히 좀 지각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고속도로 운전해보면 조심해서 차선안바꾸고 운전하는사람이 있고,, 마구 차선바꿔가며 앞에하고 기차놀이하며 운전하는거 하고 똑같죠.. 쩝
암튼 본인이 즐겁다고 남에게 피해를 (거의 위협이죠)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데크 노즈에 맞으면 고속도로 교통하고하고 맞먹습니다...
자신들의 기분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슬로프 여건상 일정한 간격을 두고 보딩질을 해야지 ..
떼보딩을 하다간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놀라고 또 피하려다 괜히 피해를 보겠지요...
떼보딩이 아니더라도 잘탄다고 사람을 스치듯이 통과하는 (마치 알파인시합때 기물통과하듯이)
솔직히 좀 지각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고속도로 운전해보면 조심해서 차선안바꾸고 운전하는사람이 있고,, 마구 차선바꿔가며 앞에하고 기차놀이하며 운전하는거 하고 똑같죠.. 쩝
암튼 본인이 즐겁다고 남에게 피해를 (거의 위협이죠)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데크 노즈에 맞으면 고속도로 교통하고하고 맞먹습니다...
떼보딩!~ 타인뿐만 아니라 자신들에게도 위험할겁니다, 위험하겠죠. 그럼요!~ 자제해야합니다,,, *^^*
여담이지만...
이달 초쯤에 주말 심야 휘팍 호크에서 100여명 데쓰킹 하는거 목격했습니다.
호크 오른쪽에 상단부부터 하단부까지(아마도 실력순인듯) 한줄로 서있다가
일제히 시위하듯 내려오더군요...
전 리프트 타고 올라가다가 봤지만,
겁나서 어디 타겠나... 싶었습니다.
저도 매주 떼보딩 비슷하게 합니다만,
상황 봐가며 해야 할 꺼 같습니다.
저희 동호회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서로간 실려차가 나기때문에
정상에서 출발한 후 중간쯤 쉼터에서 기다리다가
사람 뜸할때를 기다려 다시 내려가곤 한답니다.
솔직히 초중급에서의 떼보딩은 좀 그렇네요...
초급자들에게 위협감을 줄 수도 있고...
제 생각이었습니다.
이달 초쯤에 주말 심야 휘팍 호크에서 100여명 데쓰킹 하는거 목격했습니다.
호크 오른쪽에 상단부부터 하단부까지(아마도 실력순인듯) 한줄로 서있다가
일제히 시위하듯 내려오더군요...
전 리프트 타고 올라가다가 봤지만,
겁나서 어디 타겠나... 싶었습니다.
저도 매주 떼보딩 비슷하게 합니다만,
상황 봐가며 해야 할 꺼 같습니다.
저희 동호회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서로간 실려차가 나기때문에
정상에서 출발한 후 중간쯤 쉼터에서 기다리다가
사람 뜸할때를 기다려 다시 내려가곤 한답니다.
솔직히 초중급에서의 떼보딩은 좀 그렇네요...
초급자들에게 위협감을 줄 수도 있고...
제 생각이었습니다.
어느 보드동호회나..한번쯤 때보딩을 합니다..캠프하면서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때보딩은 필수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글을 올리신분처럼많은사람들이 피해를 볼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때보딩하는 모습을 보신분이라면 누구라도...한번쯤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을 안하는 사람은 없을꺼라생각합니다.모든분들이 하고싶을껍니다 ..때보딩시 조금 피해를 볼수도 있씀니다..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때보딩으로 그 동호회를 평가한다는것은 잘못된판단이라 생각이 드는군요...지금 이글을 올리시는분~~~~~우리 동호회도 지금이글을 올리시는분은 회원으로 받고싶은 생각은 당연히 없씀니다..하지만 위험도 있지만.. 슬로프에 있는 초보분들에게는 위험보다는 조금에 배움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그조그만 시간을 허비한다고 해서 초보분들에 실력이 느는건 아니니까요..한사람한사람 타는보습 보면서 꿈을 키을수도 있고..또한 동호회 들어서 많은사람과 보딩하면서 실력을 키운다면은 그보다 더 좋은 스승은 없다 생각합니다....동호회란 함깨하는것입니다.............
떼보딩을 옹호하는 의견도 '이해'는 하지만 '인정'할순 없다고 봅니다.. 이해하는것과 인정하는것의 차이는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 인라인에도 '팩'이라는 단체 로드가 있고 항상 이문제로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역시 결론은 위험하다는겁니다.. 솔직히 슬롭에 사람이 좀 많아도 피하지 못하고 사고가 나는 경우가 빈번한데.. 아직 자신이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양만큼의 턴을 구사할 수 없는 실력에선 떼보딩같이 많은 길이를 막는 장애물은 공포 그자체입니다.. 자신들의 재미를 위한 보딩도 좋지만 명백히 "다수의 타인에게 기다림을 강요하는 집단 이기주의"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절대로 멋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가뜩이나 좁은 한국 스키장의 슬롭에선 단지 커다란 흉기 또는 장애물일 뿐입니다.
어떤이도 자신에게 위협적으로 느끼는 대상으로부터 멀 배우겠다는 생각은 아무도 안할것같은데요...제이제이님은 타시는 입장에서 자신을 보는 사람들이
"우릴멋지게 보고있겠지~!"라는 생각으로 글쓰신거 같네요...흠... 자신에게 우르르 내려오는 위협을 보고 와 멋있다..라는 생각...흠...재밌네요..
리바이스 광고도 아니고..쩝.. 떼보딩을 타면서 꿈을 키운다...걍..난 잘타게 되면 저렇게 타지는 말아야지...라는 생각만 들듯하네요..
운전할때...아무리 차가 페라리라도 해도 자기 앞에서 갑자기 꺼어들었다가 쉬익하고 가면...어떤 누구도 "와~페라리죽인다"라는 말보다.."저 XXX, 차만좋으면 단가~~"라고 욕을 하겠죠...글구 조그만 시간 허비한다구해서라는..말...좀 듣기 상당히..안좋네요....남의시간을 너무 우습게 보시는듯...그러시면
스롭닫기전 끝까지 참으시다가...사람들 다 내려가고 불끌때...다같이 내려오시죠...잘 타시는분들 몇번 더 탄다고 실력 왕창 느는거 아닐테니..
"우릴멋지게 보고있겠지~!"라는 생각으로 글쓰신거 같네요...흠... 자신에게 우르르 내려오는 위협을 보고 와 멋있다..라는 생각...흠...재밌네요..
리바이스 광고도 아니고..쩝.. 떼보딩을 타면서 꿈을 키운다...걍..난 잘타게 되면 저렇게 타지는 말아야지...라는 생각만 들듯하네요..
운전할때...아무리 차가 페라리라도 해도 자기 앞에서 갑자기 꺼어들었다가 쉬익하고 가면...어떤 누구도 "와~페라리죽인다"라는 말보다.."저 XXX, 차만좋으면 단가~~"라고 욕을 하겠죠...글구 조그만 시간 허비한다구해서라는..말...좀 듣기 상당히..안좋네요....남의시간을 너무 우습게 보시는듯...그러시면
스롭닫기전 끝까지 참으시다가...사람들 다 내려가고 불끌때...다같이 내려오시죠...잘 타시는분들 몇번 더 탄다고 실력 왕창 느는거 아닐테니..
전 10번에8번정도는 혼자서 보딩을하는정도입니다.그렇다거 떼보딩이 나쁘다거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저도물론 친구들이나동호회분들과 떼보딩이란걸 해본적이 있습니다..단지 멋으로만 떼보딩을 즐기지는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보딩 실력이 젤 낳은 사람이 먼저 그다음 다음으로 출발합니다.멋위주로 한다면야 그냥 트릭 위주나 쌩쑈?!하면서 내려 올껍니다...다수 사람들과 같이 뗴보딩을 할경우 앞사람의 페턴을 제가 몸에 익힌다는 위주로 하기 때문에 물론 (어느정도에 거리를..)이렇게 할경우 저에 안좋은 습관도 버릴수 있고 앞사람에 안좋은 습관도 발견해 줄수있습니다. 물론 인원이 많을 경우엔 저도 조금 위험하다건 생각하나 그렇다거 다른 분들에겐 그 어떤 위협이나방해도 주진 않습니당.(제생각일진 몰라도.)피해를 준다면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내려온다는게 조금.......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20분이 한번에 떼보딩하는 것이라면 위협적일 수밖에 없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