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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슬로프(골드) 길이590m 폭30m 경사28도 최상급코스 스노우보드금지"
다른게 아니라 대명 최상급자 슬로프 말이죠, 보드 진입을 막더라구요, 지난 12월에 갔을 땐 일시적인거려니 했어요, 근데 얼마전에 가보니 아예 슬로프 입구 명판에 적혀있었던, 그러니까 첨부터! 직활강금지 바로 밑에 나란히, 스노우보드 진입금지! 빡!
해서 대명측에 몇번 항의성 멜을 보냈죠, 왜 보드를 막냐, 머 적절한 이유가 있냐, 어느 보더가 거기서 크게 뒤지, 아니 다치기라도 했냐 등등-참고로 거긴 게시판이 없어요(내가 못찾는건가--a)
암튼 답신도 없구요, 앞에 지키고 서있는 패트롤 분께 여쭤보니, 딱 잘라 '보드는 위험하다'란 대답 뿐, 얼핏 보기엔 용평 레인보우, 실버보다도 못하겠더만...
다른게 아니라 대명 최상급자 슬로프 말이죠, 보드 진입을 막더라구요, 지난 12월에 갔을 땐 일시적인거려니 했어요, 근데 얼마전에 가보니 아예 슬로프 입구 명판에 적혀있었던, 그러니까 첨부터! 직활강금지 바로 밑에 나란히, 스노우보드 진입금지! 빡!
해서 대명측에 몇번 항의성 멜을 보냈죠, 왜 보드를 막냐, 머 적절한 이유가 있냐, 어느 보더가 거기서 크게 뒤지, 아니 다치기라도 했냐 등등-참고로 거긴 게시판이 없어요(내가 못찾는건가--a)
암튼 답신도 없구요, 앞에 지키고 서있는 패트롤 분께 여쭤보니, 딱 잘라 '보드는 위험하다'란 대답 뿐, 얼핏 보기엔 용평 레인보우, 실버보다도 못하겠더만...
그리고..3916님은.. 겨우28도라 하시는뎅.. 스키탔을때 느낌은 디지보다 대명최상급이 경사 더 심하던걸요.. ^^. 평균28도란거죠. 제일급한부분은 30도 훨씬 넘겠죠. 디지의 경우 평균경사가 24도입니다. 평균28도 넘는 슬로프 국내에는 거의 없을겁니다. 퍼센티지랑 혼동하실수 있는데. 28도면 퍼센티지로 하면 경사도50퍼센트가 넘습니다. 그리고 보드금지란 명판은 최근에 생긴것이 아니라 작년부터 쭈욱 있던건데, 글쓰신분이 못보신듯 하군요. 최상급옆에 중상급슬로프가 있죠, 옆으로 빠지는길인데, 거기 슬로프 를 반으로 나누었는데 아주 위험하더군요, 거기 경사도 최상급에 비한다면 아무것도 아님에도. 결론적으로 대명 최상급은 보드 타기엔 매우 위험합니다. 비교를 편하게 하기위해. 국내에서 가장 경사 심한곳은 무주에 있는 슬로프인데 이름 기억안나고 그게 31도 정도이구. 대명상급(보드탈수 있는곳중 가장 경사 심한곳, 상급리프트 왼쪽에 있는 슬로프) 평균경사도가 19도 더군요.
"지난 12월에 갔을 땐 일시적인거려니 했어요, 근데 얼마전에 가보니 아예 슬로프 입구 명판에 적혀있었던, 그러니까 첨부터! 직활강금지 바로 밑에 나란히, 스노우보드 진입금지! 빡!"
이란 표현은, 예전부터 금지해온거라면 지난 시간동안 어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게다가 많은 보더분들 중 분명 거기에 불만을 갖고 어떤 반응들-항의성메일이나 게시판에 글올리기 등등-을 보였을텐데, 그렇다면 아예 그런 반응조차 무시한...의 의미로 쓴 것입니다.
스키가 위험하다면 보드도 위험합니다. 스키가 그렇지않다면 보드도 그렇지 않구요. 머 약간 차이야 있겠지만, 편을 가를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둘 다 비슷한 조건에서 어느정도의 위험을 감수하고 즐기는 스포츠라는 얘기겠죠.
만약 누군가가 길을 가다 넘어져서 죽었다면, 크게 두가지 이유에서 일 겁니다. 하나는 스스로 그럴만한 행동(쌩쑈?)이 있었던가, 아님 길 자체에 구조적으로 지나친 위험이 내포되어 있었던거겠죠, 암튼 그렇다고 길을 통채로 막고 통제해야겠습니까?! 개인적인 부주의로 비롯된거라면 개인에게 책임을 묻고, 사전에 '주의'나 '경고' 쯤으로 환기시키는 정도에서 해결해야 할 것이며, 구조적 문제라면 길 자체를 뜯어 고쳐야죠. 유료도로에 돈내고 들어갔는데, 아무정보도 없이 어딘가쯤에서 '길이 험하니 사륜자동차만 진입허가'시킨다면(그것도 납득할만한 근거없이) 말이 되겠습니까. 비약인가요?
이건 대명 자신의 편의에 따른 조처일 뿐 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순응하는게 더 편한 제 자신의 무관심이 더해진거겠죠.(아니, 백보양보해서, 그럼 대명측은 스키어에 비해 보더들이 이용못하는 슬로프의 질과 양만큼 어떤 식으로던 보더들에게 보상해줘야 합니다. "보더들에게 슬로프가 아니면 츄러스를 달라!!!")
이란 표현은, 예전부터 금지해온거라면 지난 시간동안 어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게다가 많은 보더분들 중 분명 거기에 불만을 갖고 어떤 반응들-항의성메일이나 게시판에 글올리기 등등-을 보였을텐데, 그렇다면 아예 그런 반응조차 무시한...의 의미로 쓴 것입니다.
스키가 위험하다면 보드도 위험합니다. 스키가 그렇지않다면 보드도 그렇지 않구요. 머 약간 차이야 있겠지만, 편을 가를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둘 다 비슷한 조건에서 어느정도의 위험을 감수하고 즐기는 스포츠라는 얘기겠죠.
만약 누군가가 길을 가다 넘어져서 죽었다면, 크게 두가지 이유에서 일 겁니다. 하나는 스스로 그럴만한 행동(쌩쑈?)이 있었던가, 아님 길 자체에 구조적으로 지나친 위험이 내포되어 있었던거겠죠, 암튼 그렇다고 길을 통채로 막고 통제해야겠습니까?! 개인적인 부주의로 비롯된거라면 개인에게 책임을 묻고, 사전에 '주의'나 '경고' 쯤으로 환기시키는 정도에서 해결해야 할 것이며, 구조적 문제라면 길 자체를 뜯어 고쳐야죠. 유료도로에 돈내고 들어갔는데, 아무정보도 없이 어딘가쯤에서 '길이 험하니 사륜자동차만 진입허가'시킨다면(그것도 납득할만한 근거없이) 말이 되겠습니까. 비약인가요?
이건 대명 자신의 편의에 따른 조처일 뿐 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순응하는게 더 편한 제 자신의 무관심이 더해진거겠죠.(아니, 백보양보해서, 그럼 대명측은 스키어에 비해 보더들이 이용못하는 슬로프의 질과 양만큼 어떤 식으로던 보더들에게 보상해줘야 합니다. "보더들에게 슬로프가 아니면 츄러스를 달라!!!")
...그럼 보드가 스키보다 상당히 위험한거군요, 쩝. 위험하니까 사고가 난 것이고 별 다른 대책이 없으니, 아니 없다기보다 '보더출입금지'가 최상의 대책이라는 생각이군요.
급경사를 즐기지못해 그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실력의 문제겠지만, 스키의 회전과 정지의 능력 못지않은 보딩 또한 저는 많이 목격했구요. 그 반대되는 상황도 많이 봐 왔습니다. 스키장에서 막아놓은 슬로프가 차별이 아니라 우리의 권리라면...만약 스키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면 그땐...결국 둘 다 위험한 스포츠니 결론은...
제가 말이 많았나요? 문제의 핵심은 아주 간단하다고 생각하고 말문을 연게..."보더를 막는게 '유일한' 방법이냐"는 거거든요~ 제가 믿는 권리는 거기서부터 생각을 시작하고 문제를 제기하는거였습니다.
(앞으론, 대명이 우리를 보호하려고 막았다는게 우리의 권리란 지적도 깊이 받아들여보겠습니다. 근데 그게 잘 안되네요~ 휴, 모쪼록 부단히 노력해야겠죠)
급경사를 즐기지못해 그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실력의 문제겠지만, 스키의 회전과 정지의 능력 못지않은 보딩 또한 저는 많이 목격했구요. 그 반대되는 상황도 많이 봐 왔습니다. 스키장에서 막아놓은 슬로프가 차별이 아니라 우리의 권리라면...만약 스키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면 그땐...결국 둘 다 위험한 스포츠니 결론은...
제가 말이 많았나요? 문제의 핵심은 아주 간단하다고 생각하고 말문을 연게..."보더를 막는게 '유일한' 방법이냐"는 거거든요~ 제가 믿는 권리는 거기서부터 생각을 시작하고 문제를 제기하는거였습니다.
(앞으론, 대명이 우리를 보호하려고 막았다는게 우리의 권리란 지적도 깊이 받아들여보겠습니다. 근데 그게 잘 안되네요~ 휴, 모쪼록 부단히 노력해야겠죠)
◑김군◐
대명 최상급자 코스....ㅡㅡ;; 거기 스키로도 내려오기 힘듭니다.. 슬로프전체가 다 아이스반이고..ㅡㅡ;;
스키로도 쭉쭉 밀리는 현상이나는데 거따 경사도 제가본 모든 스키장중 가장 급경사입니다.
스키탈때 몇번 들어가 보았지만 스키로도 힘든경사고 요즘 카빙스키타시는 분들 강사분들은 잘타시드만요..
하지만 리조트 자체에서 정한것입니다 사고위험이 있으니 타지말라. 최상급슬로프 폭도 다른 슬롭에 반정도로 폭도 좁습니다. 보드로 내려고기가 어렵고 위험이 따르니 보딩금지 정해진거갔습니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스키로도 쭉쭉 밀리는 현상이나는데 거따 경사도 제가본 모든 스키장중 가장 급경사입니다.
스키탈때 몇번 들어가 보았지만 스키로도 힘든경사고 요즘 카빙스키타시는 분들 강사분들은 잘타시드만요..
하지만 리조트 자체에서 정한것입니다 사고위험이 있으니 타지말라. 최상급슬로프 폭도 다른 슬롭에 반정도로 폭도 좁습니다. 보드로 내려고기가 어렵고 위험이 따르니 보딩금지 정해진거갔습니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지금껏 나온 '보더진입금지'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들을 감히 정리하자면,
1. 설질, 경사도, 폭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자체가 위험한 슬로프다.
2. 보드는 스키보다 불안한 스포츠다.
3. 대명이 다 알아서 정한거려니 믿고 좋게 받아들이자.(1. 2.의 내용이 참이라면)
1.에 대해...과연 그렇게 (보딩하기에) 위험한 슬로프인지에 대한 합리적인 검증의 과정이 있었나요, 최소한스키장 측에서 그런 의지라도...
2.에 대해...정녕 보드가 스키보다 불안한 겁니까? 적어도 그 슬로프를 감당 못할 만큼...
3.에 대해...헉 이건 할 말이 없습니다. 마치 저 스스로가 비관론자 내지는 삐닥이가 된 기분이라...
암튼 다시 옮기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번 문젠 "보더를 막는게 '유일한' 방법이냐"는 겁니다.
1. 설질, 경사도, 폭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자체가 위험한 슬로프다.
2. 보드는 스키보다 불안한 스포츠다.
3. 대명이 다 알아서 정한거려니 믿고 좋게 받아들이자.(1. 2.의 내용이 참이라면)
1.에 대해...과연 그렇게 (보딩하기에) 위험한 슬로프인지에 대한 합리적인 검증의 과정이 있었나요, 최소한스키장 측에서 그런 의지라도...
2.에 대해...정녕 보드가 스키보다 불안한 겁니까? 적어도 그 슬로프를 감당 못할 만큼...
3.에 대해...헉 이건 할 말이 없습니다. 마치 저 스스로가 비관론자 내지는 삐닥이가 된 기분이라...
암튼 다시 옮기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번 문젠 "보더를 막는게 '유일한' 방법이냐"는 겁니다.
파라파님의 질문에 대한 답을 대신해서...
전 다만 대명이(보딩만을 금지한 슬로프를 운영하는 모든 스키장을 포함해서), 그들이 아무 진정의 노력없이 보더를, 보딩을 무조건 막아놓고 보자는데에 대한 '항의'로 시작한 얘기였습니다.
위에서 한 두 구절 언급했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어떤 '논의'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지나친 욕심 내지는 바램이기도 했구요. 스키장이나 저나 무작정 일방적으로 뭘 단정 짓자는게 아니라-스키가 낫다? 원래 위험하다? 등등-상업적인 목적으로 운영되는 레포츠 시설이기 때문에, 소비자로서, 이용자로서, 그만큼의 댓가를 지불한 이상, 합당한 대접-보딩할 권리와 안전할 권리를 보장 받자는 겁니다. 아니 그전에 뭐라 얘기라도 한마디 듣고싶은 겁니다.
그럼에도 구지 대안을 얘기하라면, 사실 뭐 별거 있겠습니까. 지난 사고의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면 문제점이 발견되겠죠(전 이 부분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만약 그게 '담장의 높이'이라면 크기를 키우던가 교체하던가의 조치를 취하면 되겠고, 물론 일정한 비용이 소요되겠죠(그보단 사고의 원인을 개인-보더에게로 몰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걍 막기만하면 되니까...설마 돈 아끼려고 돈 많은 스키장이...이런 식으로 얘기가 진행되면 누군들 좋아할까요)
그래도! 뭔가 생각이 있어서 스키장이 적절한 조치를 취한거라고 믿고 메일로 문의드렸습니다. 세번. 답신, 없었습니다.(이 말은 별로 하고싶지 않았는데...난중에 '그런 멜, 못 받았어'하면 나만 바보되자나요~ 마지막 내용 중엔 '이번에도 답신을 안주시면 커뮤니티에서 공론화...' 투의 협박?도 있더랬습니다~ 어떻게던 답신 함 받아보려구, 물론 그 협박의 약속을 지키려고 여기에 글 올린건 아니구요, 걍 답답해서, 다른 보더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 궁금도 하고...)
전 다만 대명이(보딩만을 금지한 슬로프를 운영하는 모든 스키장을 포함해서), 그들이 아무 진정의 노력없이 보더를, 보딩을 무조건 막아놓고 보자는데에 대한 '항의'로 시작한 얘기였습니다.
위에서 한 두 구절 언급했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어떤 '논의'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지나친 욕심 내지는 바램이기도 했구요. 스키장이나 저나 무작정 일방적으로 뭘 단정 짓자는게 아니라-스키가 낫다? 원래 위험하다? 등등-상업적인 목적으로 운영되는 레포츠 시설이기 때문에, 소비자로서, 이용자로서, 그만큼의 댓가를 지불한 이상, 합당한 대접-보딩할 권리와 안전할 권리를 보장 받자는 겁니다. 아니 그전에 뭐라 얘기라도 한마디 듣고싶은 겁니다.
그럼에도 구지 대안을 얘기하라면, 사실 뭐 별거 있겠습니까. 지난 사고의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면 문제점이 발견되겠죠(전 이 부분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만약 그게 '담장의 높이'이라면 크기를 키우던가 교체하던가의 조치를 취하면 되겠고, 물론 일정한 비용이 소요되겠죠(그보단 사고의 원인을 개인-보더에게로 몰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걍 막기만하면 되니까...설마 돈 아끼려고 돈 많은 스키장이...이런 식으로 얘기가 진행되면 누군들 좋아할까요)
그래도! 뭔가 생각이 있어서 스키장이 적절한 조치를 취한거라고 믿고 메일로 문의드렸습니다. 세번. 답신, 없었습니다.(이 말은 별로 하고싶지 않았는데...난중에 '그런 멜, 못 받았어'하면 나만 바보되자나요~ 마지막 내용 중엔 '이번에도 답신을 안주시면 커뮤니티에서 공론화...' 투의 협박?도 있더랬습니다~ 어떻게던 답신 함 받아보려구, 물론 그 협박의 약속을 지키려고 여기에 글 올린건 아니구요, 걍 답답해서, 다른 보더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 궁금도 하고...)
ㅋㅋ 보드가 스키보다 위험한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전 보딩할때마다 느낌니다..스키타는 사람들보면 저렇게 조그만 액션 좁은 반경으로 이경사에서 저렇게 자연스레 턴을 할까..스키를 extreme스포츠라고 하지는 않죠..하지만 우리가 보더인 이유도 스키보다 위험해도 더 스릴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하지만 안전은 전혀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보딩도 운전과 같다라고 생각합니다..운전배울때 그러쟎아요..운전을 잘하는것은 없다..안전하게 하는게 잘하는거다..물론 저야 대명 잘모릅니다 만..여러보더님들 조차 위험하다고 대명의 조치가 타당하다고 판단하는 정도라면..대명입장에서는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머 왕성이 님 의견이 틀리다는건 아님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는 있는거니깐~
Ange1s
글쓰신 분의 의도는 왜 보드를 막느냐 에 초점아닐까여?
왜 차별이 필요한지 솔직히 대명의 보드를 위한것은 시즌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시즌말인 지금은 대명으로 가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리고 슬롭 하나를 어떤 프로 강습으로 인해서 반이상 뚝갈라서 스키 강습 하고 있더군여 거기 자주 내려같는데 정말 화가 나더군여,,,대명 올시즌 시즌권 끈었지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님니다 그렇다고 다른 스키장에 특별히 좋다는것은 아니지만 대명 최상급 타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다른리조트 최상 슬롭과 많은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차이는 물론 있겠죠. 자신에 맞는 슬롭두 중요하지만 가끔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사람이 하지말라면 더하고 싶드시 패트롤 몰래 내려가고 싶더군여 ㅋㅋ 리조트 측에서 안정등등의 이유로 출입 금지를 했겠지만 저와 주변분의 입장에선 진입금지는 조금 않좋다는 생각이 드내여. 보드가 위험하면 스키두 위험하다!!!
왜 차별이 필요한지 솔직히 대명의 보드를 위한것은 시즌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시즌말인 지금은 대명으로 가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리고 슬롭 하나를 어떤 프로 강습으로 인해서 반이상 뚝갈라서 스키 강습 하고 있더군여 거기 자주 내려같는데 정말 화가 나더군여,,,대명 올시즌 시즌권 끈었지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님니다 그렇다고 다른 스키장에 특별히 좋다는것은 아니지만 대명 최상급 타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다른리조트 최상 슬롭과 많은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차이는 물론 있겠죠. 자신에 맞는 슬롭두 중요하지만 가끔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사람이 하지말라면 더하고 싶드시 패트롤 몰래 내려가고 싶더군여 ㅋㅋ 리조트 측에서 안정등등의 이유로 출입 금지를 했겠지만 저와 주변분의 입장에선 진입금지는 조금 않좋다는 생각이 드내여. 보드가 위험하면 스키두 위험하다!!!
흠.. 그게 사실이군요.. 대명에 최상급가면 보더를 막는다라는 말이.. 전 캐나다 서부쪽 스키장들 웬만한 곳 다 돌아봤는데 보더 진입을 막는 곳은 없습니다. 이곳 난이도 기준은 그린(초보), 블루(중급), 블랙다이아몬드(상급), 더블 블랙다이아몬드(최상급), 그리고 정말 무식한 곳들은 사람들이 걍 트리플 블랙다이아몬드라 부르긴 합니다. 근데 더블다이아 정도 되면 경사도 45도 넘을 듯합니다. 그런데서 보더들 잘타고 내려옵니다. 제 생각엔 사고도 원인이 있겠지만 스키어들에게 우선권을 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감히 드네요.. 폭이 30미터이면 아주 좁은 슬로프는 아닙니다. 여긴 상급 코스 폭이 20미터도 안되는 곳이 있는데 보더들 잘 타고 갑니다. 보더들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 선택이 우선되어져야 할 거 같습니다. 잘타면 들어가게 해야합니다. 스키어들만 타게 한다는 건 보더들을 차별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안전문제는 보더들에게도 물론 책임이 있습니다. 전혀 준비가 안된 보더가 턱없이 실력이상의 슬로프에 진입하는 건 다른 스키어나 보더들에게 매우 위험한 일이니깐요.
성우같은 경우는 알파가 스노보드전용이고 스타익스프레스인가 그거는 스키전용입니다.
대명의 경우 아주 잘 타는 분이야 솔직히 상관없겠지만, 스키장측에서는 그 사람의 실력을 알 수 없고, 안전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다보니 보더냐 스키어냐에서 보더금지가 된거 같구요. 그나마 이것도 곧 없어지지 않겠습니까. 옛날에 스키어가 태반이던 시절에 보면 보더는 진짜 탈 때 없었잖아요, 이젠 스키장이라기보다 보드장이라 불릴 정도로 스키어보다 보더가 더 많이 보이고 하니 점차 스키어위주에서 보더위주로 바뀌지 않을까요.. 그때까진 그냥 지정된 구간에서라도 즐겁게 타심이.. ^^;;
대명의 경우 아주 잘 타는 분이야 솔직히 상관없겠지만, 스키장측에서는 그 사람의 실력을 알 수 없고, 안전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다보니 보더냐 스키어냐에서 보더금지가 된거 같구요. 그나마 이것도 곧 없어지지 않겠습니까. 옛날에 스키어가 태반이던 시절에 보면 보더는 진짜 탈 때 없었잖아요, 이젠 스키장이라기보다 보드장이라 불릴 정도로 스키어보다 보더가 더 많이 보이고 하니 점차 스키어위주에서 보더위주로 바뀌지 않을까요.. 그때까진 그냥 지정된 구간에서라도 즐겁게 타심이.. ^^;;
근데여...ㅡㅡ;; 전 올해 무주도 가봤구...거기다가 레이더스에서두 타봤는데염...(물론 위에서 말한 대명 최상급 역시 봤구요..타보진 못했지만)
님들은 강촌엔 안가보셨는지...?? 거기 보드 전용 최상급은 경사도 54%입니다...물론 길이가 레이더스에 비해 훨~씬 짧은감은 있지만...
스키 최상급자 코스랑 나눠지고 난후 키커3개지나서...마지막 하단부 도착하면.....휴우~ 아주 작살입니다.
거기서두 잘만 보드 탑니다.특히나 설질 좋은 오전에 탄다면...카빙 엣지 아주 이빠이 꽂힙니다.ㅋㅋㅋ
위에 몇분들 말씀은 약간....쩝..걍 지나갈려다..이해가 안되는 듯 해서요...^^;; 그럼...이만...
시간나면..한번 가보시길...강촌은 한번쯤은 가볼만하고 두번은....음....ㅡㅡ;;
님들은 강촌엔 안가보셨는지...?? 거기 보드 전용 최상급은 경사도 54%입니다...물론 길이가 레이더스에 비해 훨~씬 짧은감은 있지만...
스키 최상급자 코스랑 나눠지고 난후 키커3개지나서...마지막 하단부 도착하면.....휴우~ 아주 작살입니다.
거기서두 잘만 보드 탑니다.특히나 설질 좋은 오전에 탄다면...카빙 엣지 아주 이빠이 꽂힙니다.ㅋㅋㅋ
위에 몇분들 말씀은 약간....쩝..걍 지나갈려다..이해가 안되는 듯 해서요...^^;; 그럼...이만...
시간나면..한번 가보시길...강촌은 한번쯤은 가볼만하고 두번은....음....ㅡㅡ;;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