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02-03 드라곤  구입 하여 사용 하고 있는 유저 입니다.

얼마전 보딩중 접촉 사고로 사이드  엣지 수리 의뢰 하였습니다.
a/s 담당자 분이 유상 수리비 청구 된다고 하시더군여..
조금 당황 했죠..
데크가 부러진 것두 아니구 박쌀 난것두 안닌데..왜 유상 인지 지금도
납득 할수가 없숩니다.

그럼 뭐하러 비싼돈주고 비코어 정품을 구입 했겠습니까.//
사후 처리 및 a/s 관련 하여 여러가지 생각 하고 구입을 한건대..

비코어 워런티 센타 에서는 단순 엑폭시(?) 만   무상으로 처리 합니까.?
그런 서비스라면 국내 보드샵 어디든지 무상으로 받을수 있습니다.


뭐하러 기름비 버려 가며 워런티를 찾아 가겠습니까..?

분명 라이더스 카드엔 04년 03월 무상 수리 나와있더군여..
가로 치고 엑폭시 작업만 이라고 하시던지...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이런 경우 당한신 븐들도 많은것 같은데 어케 생각 하시는 지여.?

(만약 비코어 담당자분 이글 보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kicc1717@yahoo.co.kr )

엮인글 :

쿨보딩

2004.02.11 13:57:00
*.134.9.149

사용자의 부주의냐 아니냐의 선이 모호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워런티라는게 무조건적인 사후 a/s가 아니니 말입니다.
차라리 부러지거나 말도안돼게 벌어져버렸다면 모를까 보딩중 충격으로 손상된부분은 거의다 유상으로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돈 더 주고 정품을 살이유는 없는것이죠.
뭐 좀더 말하자면 병행은 해당수입업체에서 돈을 줘도 A/S를 안해주는경우고 정품은 돈을 받든 안받든 a/s는 해준다.. 뭐 이런식이 아닐런지요.
실제로 이부분이 지켜질런지는 모르지만말입니다.

雪國

2004.02.11 14:07:22
*.148.222.16

워랜티의 기본은 사용자 부주의는 제외 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품의 제조상의 불량에 의한 하자일경우에 무상수리고
본인이 보딩중 접촉 사고라고 쓰셨는데
그건 본인 과실 혹은 본인과 접촉사고를 낸 분 두분의 의 과실입니다
본인이나 상대방과 해결하시는것이 상식에 맞는듯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유상 수리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저건 정품과 병행품을 떠나서 본인 과실을 인정한다면
A/S 의 의무는 없습니다
자신이 사용중 부주의로 파손된걸 무상 수리한다면
아마 기업들은 모두 망할겁니다

★보드든 남자★

2004.02.11 17:30:30
*.134.100.82

보드 수리를 받을때 본인 부주위 100% 아닌가여..?
어찌 됬든..따지자면...?

암튼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씰룩셀룩

2004.02.11 19:50:56
*.255.3.187

워렌티기간 1년아닌가여?

블랙콤

2004.02.12 01:52:28
*.159.231.181

보딩중 접촉사고는 본인이 잘못해서 상한거 아닌가요? ㅡㅡ; 근데 왜 무상수리를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비코어 무상수리도 거의 안해줍니다. 거의 개판이죠.

★무릅Boarder

2004.02.12 04:32:39
*.236.223.186

자동차를 생각하시면 쉽겟네요... 무상수리기간에 기계적하자나 결함은 100%무상으로 처리됩니다..
그러나..접촉사고나 운전자의 부주의에인한 결함에 대해서는 자동차회사에서 무상기간이라도 배상책임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보험처리하자나요..아님 자비로 차 고치던가요....글 올리신분도 고가의 장비의 손상이 답답하고 마음아프시겟지만 이해하실부분인것같네요...

담넘다쿵해쪄

2004.02.12 09:27:37
*.75.68.46

리플부분에있어서 어느정도는 동감하지만,부주의로 파손된걸 무상수리해주는데가 어디있느냐는 식은 잘못된것같습니다.
님들이 데크를 사셨는데, 부주의가 아닌 제품자체에 하자가있었다면 A/S 받겠습니까..
저라면 교환을 요구할듯한데요.. 어느정도의 자기과실에 대한 책임은있겠지만 워렌티의 기준을 1년으로 약정해놓은것은..
제품구입후 1년까지는 무상수리를 해준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지금 이글에 리플을 다신 분들의 사고방식으로 인해 오히려 비코어에서 더 당당하게 유상수리비를 요구할지도 모른다는겁니다. 제품구입후1년에 대한 무상수리는 어쩌면 소비자의 권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리플다신분들의 의견은 본인부주의로 인한 하자에 대해서는 본인이 수리비를 부담해야된다는것이고, 제품자체의 하자에 대하여는 비코어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준다는것같네요
그렇다면, 제품구입후.. 타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에 하자가 있는경우에는 제품자체에 대한하자인것이고 그렇다면 수리가 아닌 교환을 해줄겁니다.
반대로, 딱한번을 탔더라도 처음샀을때와 비교하여 데크에 손상이 간경우는 본인이 수리비를 부담해야된다는것인데.. 그렇다면 1년의 워렌티는 무슨의미가 있는걸까요... 그럼...

쿨보딩

2004.02.12 09:42:42
*.134.9.149

담넘다쿵해져님 지금 말씀하신글 내용 자체가 맞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A/S절차는 그렇게 진행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번을 탔든 두번을 탔든간에 사용자의 부주의냐(접속사고) 아니냐에 따라 기준이 틀려지겠지만. 근본적으로 코어의 문제와 엣지의 파손등의 외에는 실질적으로 데크가 무상 A/S/ 받을 명목이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엣지와 코어라면 데크자체의 원천적인 문제이니 당연히 교환이되겠지만. 나머지는 사용자의 보딩중 접촉사고를 통해 이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비코어에서는 이런면을 감안해서 일괄적으로 처리를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억울한경우도 있겠죠, 정말 말도 안돼는 충격에 데크의 옆이 벌어져버렸다하는... 하지만 그 이상의 싸움은 질긴사람의 승리일것 같습니다.
전 돈더 주고 정품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랍니다..

천상보더[진건]

2004.02.12 11:44:14
*.196.206.252

버튼데크는 걍 병행을 쿨럭..;

Derek

2004.02.12 12:03:06
*.169.72.157

AS 기대하지 않는 게 속편하다..에 백만표입니다. 돈벌어 먹으려는 인간들에게 과한 요구를 하지 맙시다.

雪國

2004.02.12 16:02:37
*.148.222.16

담넘다쿵님
너무 소비자의 입장에서만 생각 하시는게 아닌지요?
재정경제부가 고시한 소비자 피해보상규정에도 소비자 과실 부분에 대해선 보상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명시돼있습니다
왜 이런걸 토론한는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만약 보드가 충격이 없었는데 벌어졌다든지 했다면 책임의 소지가 모호하지만
본인이 인정하셨듯이 타다 부딪쳐서 손상이간것을 무상수리 해달라는건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품의 하자에 관한 경계가 모호하지만
제작년 커스텀 데크의 탑시트 깨지는 부분이나 다른데크들의 탑시트가 중간부터 부풀어 오르거나 하는
제품 제조상의 결함에 대해선 교환해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충격에의한 파손이나 데크벌어짐 혹은 엣지의 손상에 관해선 그충격부위를 판독하면
대부분 과실의 소지가 나타납니다 제조상의 결함인지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손상인지
그 판독보다 더 정확한건 본인이 더잘알겠죠
저역시 비코어의 A/S 에 실망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와는 상관이 없는 회사구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제가 보기엔 억지스럽네요
비코어 뿐 아니라 다른회사나 샵들도 지금 뭐하나 잘못하면
인터넷에서 씹힌다는걸 알고있고 그렇기떄문에 A/S 에 관해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문제로 까지 씹힌다면 수입상과 샵들은 모두 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좀 글이 과격 했나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나마 수입상 물건들이 A/S 가 잘되는 듯합니다
만족하진 못하지만 병행품 보다는 훨났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雪國

2004.02.12 16:15:51
*.148.222.16

그리고 이아래 터프가이님께서 써놓으신
"슬로프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장비 파손(?)에 대한 보상요구"
에선 리플들이 가해자로 부터 수리비를 받으라는 글들이 대부분인데
혹시
사고 가해자한테는 수리비를 받고
판매점이나 수입상에선 무상으로 A/S 를 해줘야 한다는 뜻은 아니겠죠
아래의 토론에도 나타나 있지만 충톨에의한 파손의 수리가 무상이돼야한다면
굳이 가해자한테 전화비들여서 수리비를 받지않아도 될것같은데요?
제생각이 틀렸나요?

[imp]

2004.02.12 17:27:35
*.77.231.63

아 참고로 만약에 데크 충돌시에 파손 정도가 심하고 그게 데크의 불량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본사나 일본 판정관에게 보내신다고 비코어 에게 통보 하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물론 이런 말하면.. 유독 겨울시즌이 짧은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하란 말이냐! 라고 하시는 분들고 계시겟지만 사실 냉정히 보면 버튼의 북미 A/S 는 거의 완벽한 수준이며 교환 역시 매우 원할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이란 아주 조그마한 (실제 캐나다 애들중에는 한국에 스키장이 있다라는 사실에 놀라함) 한국 시장에서 한국의 상황을 모두 어필하기란 무리수가 있겟지요.

저도 비코어 A/S를 받을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제껀 캐나다에서 구입을 햇구요.. 인증과정이 좀 힘들었지만
모 나름대로 만족은 합니다. 그리고 일본 해드쿼터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구요.

모든 입맛에 다 맞출 수는 없는듯.. 기업과 소비자가 조금씩 양보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

2004.02.12 21:12:10
*.149.229.88

엣지를 내가 찍었으면, 내 잘못이니 자비로 고치면 되고..
남이 찍었으면... 과실비율을 따져서 수리비를 청구하면 될 것이죠.

원래 찌그러져 있는게 아닌한... 소비자 과실이 분명한 것으로 보이는 군요... 엣지의 파손이라면...

담넘다쿵해쪄

2004.02.13 08:03:00
*.82.159.24

설원님의 주장 타당성이 없다는것은 아닙니다. 어느부분에서는 저도 인정은 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윗글과 같이 워랜티의 개념입니다.
"재정경제부가 고시한 소비자 피해보상규정에도 소비자 과실 부분에 대해선 보상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라는 규정역시, 흔히 볼수있는 옷이나, 가방 기타 가격표와 같이 붙은 택이라는것에는 교환, 환불, 수리부분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즉,무상수리가능한 부분을 제외한 소비자과실에 의한것은 제조업체측에서 보상할필요가 없다고 규정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좀더 명확한 해결을 위해서는 어떤 제조업체든, 워랜티의 약정기한만 명시할것이 아니라, 무상수리가 가능한 부분까지도 명시한다면, 이러한 글들은 올라오지 않을듯..
또한 설원님 말씀처럼, 소비자의과실로 인한 제품의 손상까지 제조업체쪽에서 책임을 져야한다면 모든회사는 망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1년이라는 기간을 약정하는것 아닐까요? 10년을 둘수도 있고 20년을 둘수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워랜티기간을 1년이라고 약정한것은 1년동안은 무상수리가 가능하다는것을 말하는거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설원님께서 저에게 소비자의 입장에 너무 치중한것은 아니냐고 물으셨는데요, 그렇다면..
워랜티의 1년약정 기간에 대한 필요성을 말해주세요.
님의 말을 빌리면,
소비자의 과실에 의한것이라면, 소비자가 부담해야하는것이고,
제품자체의 하자라면 교환을 해줄것이라는것인데,
그럼 워랜티는 도대체 어디에 쓰기위해 필요한건가요?
이부분에 대해서 납득할수있게끔 필요성을 밝혀준다면, 제가 소비자의 입장만 생각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그럼....

정어리

2004.02.13 10:25:05
*.247.159.52

비코어 정품사느라 돈 더 쓸바에는 차라리 친절한 샵 하나 잡아서
얼굴 익히는게 더 나을듯...

에폭시 공짜, 왁싱 공짜 ^^ 커피도...

쿨보딩

2004.02.13 10:28:07
*.134.9.149

글을 보다보니
이 내용은 무상이 될수 있는 기준과 유상이 되는 기준에 대한것 같은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물론 지금 다루고 있는 이야기의 소재가 데크이다보니 문제가 모호해지는거 같은데
워런티란 원래 제품에 포함된 품질보증표와 같은거죠.
그 워런티는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때 수입업체/AS센터측에서 책임을 지고 고쳐주겠다는 뜻이구요.
물론 병행수입품은 이부분에 대해서 제외가 됩니다.
유상이라면 가능한 부분이지만 무상일 경우에만 말입니다.
병행과 정품의 가격이 틀린것도 이 워런티라는 서비스보험비가 포함되있냐 아니냐의 차이이죠.
이런 워런티에 대해서 예를 들면 카메라와같이 LCD판넬같은곳이라던가 렌즈안쪽을 건드릴때 주의를 줘야합니다.
잘못하면 먼지가 더 들어가거 내부적으로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이런부분은 정품에 한하여 수입업체쪽에서 무상으로
닦아주거나하는 기타 무상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어쩌면 이것도 사후 워런티에 포함되는 내용중에 하나죠.

하지만 데크는 좀 틀리다고생각합니다.
원천적인 문제에대한 A/S는 당연히 무상으로 되겠죠, 그럼 그이상의 무상이 가능한 부분이 어떤부분인지가 사실좀 궁금합니다.
탑시트의 기스 혹은 베이스의 피덱싱, 엣징.. 충돌로 인한 엣지 파손 등은 거의 90%이상이 사용자가 사용하며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이런 사용자가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사고의 의한사항을 무상 A/S 요청한다는건 어쩌면 무리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워런티는 1년은 왜 잡아봤느냐.
사실 보드라는것에 대한 부분에서 저도 묻고 싶은부분이 이부분입니다.
과연 원천적인 문제 외에는 정품이건 아니건 다 유상처리를 한다면 과연 돈 더주고 정품을 사야하는것일까.
생각해보면 정품을 살 이유가 전혀 없는것이죠.
데크워런티라는거에 1~20년의 의미는 사실상 없다고 봅니다.
단지 운이없게 원래 공정중에 문제가 좀있거나 타다가 엣지가 끊어지거하는 지극히도 운없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으니 그럴때 쓰라고 정품을 사라는 의미이뿐인것같습니다.
이부분을 감안한다면 돈더 주고 정품사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병행을 사면 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엔 수입상이나 회사입장에서 데크라는게 가장 사후 A/S비용적게 드는 부분중에 하나일것같군요.
그리고 그걸로 만만치않은 수익을 남기는건 말할것도 없겠죠.
정품이라는 이유로 돈은 더 받으면서 그만큼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雪國

2004.02.13 15:08:39
*.148.222.16

소비전이 될거 같네요~~~
담넘다쿵했쪄님
그런글들은 이곳에서 저에게 묻지마시고 재정졍제원 이나 소비자보호원에 물어주세요
분쟁이 많은 부분을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서 법으로 정해놓은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무슨일을 하시던 지금 글쓰시는 마음으로 소비자를 대하시길 바랍니다
소비자의 과실도 1년간 무상으로 A/S 해주시길 바랍니다


담넘다쿵해쪄

2004.02.13 21:56:11
*.33.118.102

설원님...님한테 묻는것이 아니라 님의견에 반박하는겁니다.
제말뜻을 제대로 이해해주시길..
님이 재정경제부가 어떻고 보상책임이 어떻고 그런글을 올리면서 저의 의견에 반박을 하였기때문에
그부분에 대해서 지적한것입니다. 애초부터 재정경제부 얘긴 제가 먼저 거론한적없구요,
그리고 저또한 A/S부분을 명확히 기재한다면 이런글은 더이상 올라 오지 않을거라고 말한바 있고, 또 그렇게 생각합니다.
님과 저의 의견이 서로 대립되는 입장에서 님의 의견에 반박한것 뿐입니다.
님이 저에게 그랬듯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원님께서는 먼저 거론하신 재정경제부 얘기마저도 저에게 직접 재정경제부에 따지라고 말씀을 하시네요.
재정경제원에 따지라는것은 님의견에 대한 반박,즉 저의 물음에 대답할수 없음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더이상 토론의 여지가 없네요.. 리플 앞으로 달지 않겠습니다. 그럼

미니

2004.02.13 23:30:05
*.148.11.85

비코어는 아예 개념부터가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정신이 결여된 회사라고 제판단에서는 보여집니다.
버튼 덱/바인딩/부츠를 사용하고 있는저로서도 비코어의 행태에 분개한게 한두번이 아니니까요...-_-
정말 배짱 장사라고 할수있습니다...
버튼데크를 사려거든 병행을 사거나 아니면 아예 다른 브랜드를 사는게 속편할수 있습니다...-_-

雪國

2004.02.14 10:07:05
*.144.181.115

담넘다쿵해쪄님 저는 설원 이 아니고 설국입니다
소비전이 될것같다고 썻는데 역시 그렇네요
비코어의 버튼데크를 직접 사보신적이 있는지요?
비코어제품엔 A/S 부분이 정확히 명시돼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 사용과실로 인한 제품은 A/S 가 안된다고 명시돼 있고요
토론의 출발은 충돌로인한 데크의 유상처리에관한 토론이었습니다
문제를 제기하신분은 그것이 불합리하다고 올리신것같고
저는 그문제에 관해서 유상처리가 합당하다 라고 제의견을 드린거구요
그걸 다시 반박하셔서 법조항에도 그렇게 나와있다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저역시 법대로 다 살지는않습니다만 법이라는것이
국민들이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금지사항이나 의무사항을 규범으로 만들어놓은거구요
전부는 아니지만 합당한거고 합당하지 않더라도 지켜야 하죠
그렇다면 그런법이 생각의 기준이돼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뭐 우리가 태어날때부터 누가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 혹은 도둑질을 하면 안된다 라고
교육을 다 받는건 아니죠 그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일종의규범입니다
전 저 문제도 상식이 통한다면 당연한 거라고 생각 합니다
담넘다쿵해쪄 님
토론상의 소비전이 뭔지 아십니까?
제가 쓰는글은 객관성을 두고 쓰고있습니다
그객관성의 한계는 법입니다 그냥 저나 저의주위분들의 생각이 아닌 법 까지가 저의 객관성의 한계입니다
그래서 "어느법에 이렇게 정해져 있다" 라고 말씀 드렸는데
그법이 왜 그러냐 라고 저에게 반박하시면 그게 바로 소비전입니다
제가 대답을 할필요도없고
분쟁의소지가 있는걸 법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말씀 드렸구요 지금 그 분쟁이 일어나서 법얘기가 나온겁니다
그렇다면 그 법을 따라야하지않나요? "왜법을 이렇게만들었냐" 라고 다시 따지시면
원점이 되겠죠
각자의 생각 대로 사는겁니다
정말로 알아듣기쉽게 제생각을 적을께여
저는 양심대로 살고있습니다 내가 잘못해서 데크가 망가지면 내돈 들여서 립페어 전문회사인
토코에서 립페어를받고
누가와서 제데크를 받으면 그분한테 수리비를 받아서 토코가서 립페어받고
내가 혹은 다른사람이한 잘못으로인한 데크 파손을 제조사 혹은 판매점에 책임을 전가시키지는않습니다
그냥 상식입니다

★보드든 남자★

2004.02.14 13:17:10
*.134.100.82

열틴 토론...감사 합니다...
소비자는 개인 이고 비코어는 기업이란 사실 ..
우리 헝글횐 여러분들이 모여서 더 나은 서비스를 요구 할떄가 된것 같아요.

아래와 같이 처리 하였습니다.


유상 처리.. ㅠㅠ;;

많은 말씀 감사합니다.

담넘다쿵해쪄

2004.02.15 16:19:37
*.75.67.8

더이상의 리플은 달지않을거라 마음먹었지만 설국님의 말에 어이가 없어 다시 이렇게 글올립니다.
저에게 버튼제품 사용해보았냐고 물으시는데요,지금 쓰고 있는 데크가 버튼03~04제품입니다.
얼마전 저의 잘못으로 데크의 손상이있었습니다.
저번에 글올리때 저의 경험담을 올리까 생각도하였지만, 그냥 올리지않았던것 뿐이고,
데크의 상태는 심각할정도 (엣지가 끊어지고 베이스를 들어내야할정도)였으나, 무상수리받았습니다.
리플달때, 전 어느정도의 구체적사실아래 제 주장을 편것입니다. 이점 알아주시길..
그리고 설국님, 쓸데없이 나라의 법을 들먹거린건 제가 아니라 님이였다고 누누히 말씀드린바있습니다.
님은 그 소비자관련법률하나가지고 너무 늘어지는 경향이 짙어보입니다.
그리고, 어처구니 없네요. 님은 양심대로 살아간다고했습니까?
그럼 데크손상이 내과실에 의해 생겼지만,1년이라는 워랜티기간에 의해서 무상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것은.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나 그런생각한다는겁니까?
님글을 읽다보면, 어쩌면 데크제조업체쪽 사람이 아닌가 싶을정도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이 되었다면, 그렇게 양심이라는것까지 들먹일 필요가 있을까요?
전 분명 처음글을 올릴때부터 비코어사(기타제조업체)를 비난한적은 없습니다.
보드든남자님께서 비코어사에 대해서 물으셨기때문에, 그 회사의 이름이 거론된것이구요.
비난이 아니라 어떤회사든 어떤제품이든..1년의 워랜티 기간을 인정해주었으면 한다는것이 제 의견이였고,
과실이냐 무과실이냐 그것이 애매모호하다면, 정확히 어떤부분의 손상까지는 구입후1년동안은 책임지겠다, 표시한다면
이런일로 글이 올라올일은 없을것이라 생각한것이 또한 저의 의견이였습니다.
무상으로 가능한 제품수리가 어느정도 까지인지..정확히 기재되지않은 ..즉 명확성이 없었기때문에 이런글들이 올라오는건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나혼자 무상수리받고 나만 손해안보면 된다는 생각이였다면, 애초부터 보드든남자분님이 토론글올리셨을때 리플달지 않았을겁니다. 데크 사용해보았냐고 물으셨죠? 이젠 뭐라고 하실건가요? 사용뿐만 아니라 무상수리까지 받았다면요?
님글을 보고있으면, 애초부터 주제가 데크의 워랜티 기간에 대한 토론인지, 아니면 소비자법률에 관한 토론인지 분간이 안됩니다.
님의 의견을 뒷받침하기위해서 법률얘길 한건 이해하지만, 이제는 데크의 무상수리 유상수리가 아닌, 법률얘기로 저에게 반박하는것이 안타깝네요..
다시 리플이 올라올지 모르지만, 어떤글이 올라와도 관심끄겠습니다.
추신. 전 님에게 소비자관련법률이 왜그렇냐고 따진적없습니다.
처음, 설국님스스로가 자신의 의견을 합리화 시키려고 끌어낸 법률은 틀렸다고 생각해본바 없으니까요,
저의 의견에 반박하시려거든 제가 무슨말을 하는건지 제대로 이해하고 따져주시기 바랍니다.

부시

2004.02.15 22:24:10
*.141.75.176

죄송한데요...바인딩에관해서 써도 되나요?
...
제발 유상이라도 좋으니 바인딩 부품 좀 팔았으면 좋겠네염..
무상준다구 그거 하나 바꾸러 가느라구 보딩도 3일씩 못하고...서울 골목길을
헤매야하니.쩝....

아님 고장없게만들던지...
라쳇 스프링은 아예 설계를 잘못한건지...장갑먹는 기계고.....췟...

부품사겠다는데도 안판다는 심뽀는 넘한거 아닌지 몰라요..

부시

2004.02.15 22:28:41
*.141.75.176

아..오해의 소지를 없애기위해서..
02~03버튼미션 GT 오른쪽 토우 라쳇 교체받았습니다.(1월에)
천안사는데....서울 어디로 찾아오라더군요..친절히도...
보내주는건 절대 안되구,...
돈안받고 무상이라구....ㅋㅋ
지리를 몰라서 못가구..서울사는 보더에게 고장난거 줘서 보내서 받아왔습니다.
여분으로 살려고(보드타다 고장나면 바로 교체할려고) 가격을물었더니..
팔수 없다고...ㅠ.ㅠ
내용이야 다들 아실거구요...

미니

2004.02.16 23:01:40
*.182.7.214

켐페인하나 펼쳐가죠....
버튼은 반드시 병행을 이라는 운동!!!

비코어 예전부터 지네 마음대로 버튼 코리아 어쩌구 저저구 운운하더니..
시정받고나서야..바꾼다는 이름이 비코어...

그리고 내년부터는 버튼클래식을 코리아 오픈으로 한다네요..코리아오픈....-_-;

우선점을 선점하겠다는건지...지네 마음대로 코리아오픈입니까..????

686ENT

2004.02.19 20:08:01
*.111.62.34

버튼은 병행을.....
비코어는 버즈런을 닮으라~!~! 닮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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