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선호에 이어서 다시 한번 궁금한것을 토론으로 풀어 보려고 합니다..
버튼 선호에 대해 너무 많은 리플과 내용들이 나와있네요..
뭐 버튼을 싫어 할수도 있고..아님 버튼을 좋아 할수도 있는것이니...
하지만...
최고라는거 어느 순간에는 바뀌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구래서 느낌이 좋은 데크를 찾아라를 토론의 주제로 한번 설정해 보았습니다..
느낌이 좋은 데크가 자신에게는 최고니깐요...
많은 보더분들이 지금 나와 있는 수많은 보드들을 경험해 보지는 못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지금 보드 3년차로서 눈도 많이 높아 졌구요..구래서 정말 느낌이 좋은 보드는
어떤 건지에 대해서 토론을 해보고 싶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보드를 시작했던 시점 전 옥션이란것을 이용해서 오신이라는 제품 으로
풀셋으로 맞추게 되었습니다..그때 부츠를 260 을 신었는데 제가 신발을 260 신발을 신기 때문이었줘 좀 많이 큰 감을 느꼈는데..그걸로 한시즌을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대신 많은 발전을 기대할수는 없었습니다..데크 길이도 얼마 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ㅜ.ㅡ
그냥 좀 싸다는 이유 만으로 풀셋을 장만한듯 합니다..하지만 초보인 저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을 준 데크 입니다.그리고 명동의 코오롱 매장에 가서 50만원 정도의 돈을 주고 데크 킬러룹,반딩,부츠는 막으로 지금 생각하면 정말 속은듯 합니다 구렇게 풀셋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참 느낌이 좋은 보드 였습니다..제 꺼니깐요..^^ 그리고 1시즌을 열심히 타다가 헝그리 보드 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고..비싸게(?) 준 저의 애마 이므로 바꾸거나 구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헝그리에서 살로몬 데피니션을 사게 되었고..어느정도 실력이 올라와 있어서 구런지
상당히 느낌이 좋은 데크였습니다..트릭,라이딩..무엇하나 빠지질 않더라고요...그것이 제가 보드
입문후 정말 느낌이 좋은 보드를 처음 접해본 것입니다..구래서 그 보다 더 좋은 살로몬 다니엘을 저의 애마로 이번 시즌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많은 헝그리 보더 분들을 어느 순간에 참 이보드 나하고 잘 맞는것 같다고 느꼈는지에 대해서 토론을 해 보고 싶습니다..리플 달아 주세요...
엮인글 :

프ㄹㅣ스ㅌㅏ일

2003.10.27 14:00:56
*.254.217.100

전 첨에 팀을 타다..왜이리 카빙이 힘이 들던지.. 그래서 슈프라팀을 바꿨는데...첨에는 맘에 들더니 좀 타다가 보니
2% 부족하더군요..그래서 방황하다가...결국은 다니엘 프랑크에서 머물렀습니다.^^
정말정말..좋더라구염...근데...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다니엘의 치명적인 몸무게가...문제가 됐습니다.
에어에서 높이가 잘 안오더라구염..바인딩도 P1이라..ㅡㅡ;;; 그래서 드래곤으로 바꿨는데...
정말 필이 팍 왔습니다.^^ 결국은 드래곤유저가 되버렸답니다.
다니엘보단 못하지만..비슷한 그립력에...하드함....결정적으로 가벼운 무게가 맘에 들었습니다.
라이딩 중에 한바퀴 도는데...앗..이느낌이야!! 하는..필을 받았습니다.^^

박흥근

2003.10.30 05:32:42
*.232.244.119

첨엔 그래픽에 버튼이 꼽혔는데.. 다음엔 데크보구 GNU 데니카스에 곱혔다가..
다시 글픽으로 해서 지금 BSB RYO 작년모델 빨간색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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