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원정이 여행의 개념으로 정의하자면
필요한가 불필요한가의 물음은 의미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좀 냉정하게 비용 시간 투자 대비 만족지수에 어느정도 충족할지는 여러 의견이 있을듯 해서 묻습니다
한시즌 내내 시간 내서 국내슬롭에서 충분히 즐기고 봄 여름 가을에는 다른 레져를 즐긴다
VS
이번 겨울도 충분하지 않다 해외가서 더 즐리고 싶다
사견으로는 빡빡한 일정 몇일씩 보딩보다는
일주일에 하루이틀 타고 나머지 시간에 다음 보딩을 이미지 트레이닝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