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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342
중고장터에 링을하다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 중고장터 게시판에는 시즌 직전부터 시즌 직후까지... 많은 매물이 오고 가잖아요..
이 많은 매물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1년에 한번정도는 헝글주최 벼룩시장이 열리면 어떨가 생각 해 봤습니다.
장소나 시기, 절차... 기타 많은 복잡한 문제가 있겠지만...
한번쯤은 열릴만 하지 않을까요?
헝글여러분의 오프라인 중고 벼룩시장에 대한 타당성이나 가능성, 또는 찬반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여기 중고장터 게시판에는 시즌 직전부터 시즌 직후까지... 많은 매물이 오고 가잖아요..
이 많은 매물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1년에 한번정도는 헝글주최 벼룩시장이 열리면 어떨가 생각 해 봤습니다.
장소나 시기, 절차... 기타 많은 복잡한 문제가 있겠지만...
한번쯤은 열릴만 하지 않을까요?
헝글여러분의 오프라인 중고 벼룩시장에 대한 타당성이나 가능성, 또는 찬반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잼나겠는데여..? ^^
그 기회에 헝글분들두 한자리에 모이궁...
(づ^^)づ━☆
그 기회에 헝글분들두 한자리에 모이궁...
(づ^^)づ━☆
시샾게시판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걍 참고만 하시길..
아무리 생각해도 날짜는 헝글 시즌아 가지마 쫑파티날이 딱 좋을 것 같은데...
작년에 쫑파티 평일날 하지 않았었나요?
혹시나 쫑파티를 일욜에 하게 되면 완전!!! 금상첨화가 될 듯 합니다만...
토욜이나 금욜날 하게 되면 파뤼 전 낮시간에 판을 벌이더라도 학생, 직장인들이 못올테니 대략 파토
장소는....
각 대학교에 뽀드 동아리들 요즘 많지 않나요?
어느 학교가 됐건 뽀드 동아리를 통해서 학생처랑 잘 협상하면, 일욜 하루정도 학교 안 어디 널찍한데 섭외 가능할 듯 한데...
학교를 잘 섭외하면 혹시 날 잘못잡아 비가 오거나 하더라도 실내로 긴급대피할 수도 있구요...
대략 어느학교든지 학생관-동아리방이랑 매점 모인데...그런데 앞이 아무래도 넓고...찾기도 쉽고..
여기까지가 1안....
2안은...홍대 놀이터...
홍대 공영주차장은 이미 벼룩시장터가 되었으니 남은 건 놀이터뿐!!!
지하철역에서도 주차장에서도 리치가 가까우니 짐 들고 오기도 좋고....
다만 구청과 쇼부쳐야 한다는 압박~~
3안은 여팍과 올팍...느무 유명한 장소라 따로 설명드릴 필요 없다눈 ㅡ.ㅡ;;;
여기까지가 제 상상력의 한계입니닷!!!!
쫑파티날 클럽 빌리시면 낮시간엔 클럽 안에서 판벌이고 파뤼 시작 전에 싹 치우고..도 생각했으나
아무래도 클럽에다가 지하면, 면적과 뭣보다 조명의 압박이....
전에도 말씀드렸지만..장소 섭외만 해 주시믄 나머지 잡일은 제가 다 하겠습니다. ㅡ.ㅡ
(뻥입니다. 애들 풀겠습니닷 ㅜ.ㅜ)
210.181.111.***
(2004-03-11 07:56:11)220.76.204.***
네, 좋은 의견이네요.
파티때 같이할 생각도 잠시해봤는데 그 많은 장비들 처리가 문제이겠더군요.
파티는 다음날이 휴일인 날을 잡아서 할겁니다.
블랙콤 (2004-03-13 00:13:34)221.159.231.***
헝글이 생기면서 부터 줄곧나왔던 의견이지요. 아마 아직 실행되지 않은걸 보면 분명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겠지요..?
다른이들도 생각이나 맘은 굴뚝같습니다.
(2004-03-15 15:34:48)220.120.101.***
보드와 관련된 물품으로만 벼룩시장 여는 건가요?
(2004-03-16 14:54:21)222.98.72.***
블랙콤님의 말씀처럼 아직 실행이 되지 않았던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였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벼룩시장??? 말은 좋습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벼룩시장이라면 나름대로 중고지만 쓸만한 물건들이 매우 저가에 판매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스포츠 용품에 비해 고가의 장비나 용품을 그런 헐값에 내놓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헐값에 내 놓을 바에야 시즌방 동생들이나 주위 지인들에게 싸게 넘기면 생색이라도 내지요.
또한 보통의 벼룩시장처럼 몇년씩 보드 용품을 장농에 처박아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우리나라 보드확산된지 몇년 안되는데...
장터는 열리되 물건이 없다면 개최가 힘들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몇년동안 말은 있지만 실행되지 못했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실제로 열려도 제가 언급한 내용을 벗어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예로 다른 보드사이트에서 벼룩시장을 했었지만 호응도 없었고 이슈도 못되었고 ㅡㅡ;
아무리 생각해도 날짜는 헝글 시즌아 가지마 쫑파티날이 딱 좋을 것 같은데...
작년에 쫑파티 평일날 하지 않았었나요?
혹시나 쫑파티를 일욜에 하게 되면 완전!!! 금상첨화가 될 듯 합니다만...
토욜이나 금욜날 하게 되면 파뤼 전 낮시간에 판을 벌이더라도 학생, 직장인들이 못올테니 대략 파토
장소는....
각 대학교에 뽀드 동아리들 요즘 많지 않나요?
어느 학교가 됐건 뽀드 동아리를 통해서 학생처랑 잘 협상하면, 일욜 하루정도 학교 안 어디 널찍한데 섭외 가능할 듯 한데...
학교를 잘 섭외하면 혹시 날 잘못잡아 비가 오거나 하더라도 실내로 긴급대피할 수도 있구요...
대략 어느학교든지 학생관-동아리방이랑 매점 모인데...그런데 앞이 아무래도 넓고...찾기도 쉽고..
여기까지가 1안....
2안은...홍대 놀이터...
홍대 공영주차장은 이미 벼룩시장터가 되었으니 남은 건 놀이터뿐!!!
지하철역에서도 주차장에서도 리치가 가까우니 짐 들고 오기도 좋고....
다만 구청과 쇼부쳐야 한다는 압박~~
3안은 여팍과 올팍...느무 유명한 장소라 따로 설명드릴 필요 없다눈 ㅡ.ㅡ;;;
여기까지가 제 상상력의 한계입니닷!!!!
쫑파티날 클럽 빌리시면 낮시간엔 클럽 안에서 판벌이고 파뤼 시작 전에 싹 치우고..도 생각했으나
아무래도 클럽에다가 지하면, 면적과 뭣보다 조명의 압박이....
전에도 말씀드렸지만..장소 섭외만 해 주시믄 나머지 잡일은 제가 다 하겠습니다. ㅡ.ㅡ
(뻥입니다. 애들 풀겠습니닷 ㅜ.ㅜ)
210.181.111.***
(2004-03-11 07:56:11)220.76.204.***
네, 좋은 의견이네요.
파티때 같이할 생각도 잠시해봤는데 그 많은 장비들 처리가 문제이겠더군요.
파티는 다음날이 휴일인 날을 잡아서 할겁니다.
블랙콤 (2004-03-13 00:13:34)221.159.231.***
헝글이 생기면서 부터 줄곧나왔던 의견이지요. 아마 아직 실행되지 않은걸 보면 분명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겠지요..?
다른이들도 생각이나 맘은 굴뚝같습니다.
(2004-03-15 15:34:48)220.120.101.***
보드와 관련된 물품으로만 벼룩시장 여는 건가요?
(2004-03-16 14:54:21)222.98.72.***
블랙콤님의 말씀처럼 아직 실행이 되지 않았던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였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벼룩시장??? 말은 좋습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벼룩시장이라면 나름대로 중고지만 쓸만한 물건들이 매우 저가에 판매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스포츠 용품에 비해 고가의 장비나 용품을 그런 헐값에 내놓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헐값에 내 놓을 바에야 시즌방 동생들이나 주위 지인들에게 싸게 넘기면 생색이라도 내지요.
또한 보통의 벼룩시장처럼 몇년씩 보드 용품을 장농에 처박아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우리나라 보드확산된지 몇년 안되는데...
장터는 열리되 물건이 없다면 개최가 힘들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몇년동안 말은 있지만 실행되지 못했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실제로 열려도 제가 언급한 내용을 벗어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예로 다른 보드사이트에서 벼룩시장을 했었지만 호응도 없었고 이슈도 못되었고 ㅡㅡ;
음 현실화되기 어렵지 않아보입니다. 모싸이트 주최로 중고의류 악세사리등의 벼룩시장이 열렸었는데 장소는 잠실운동장 탄천주차장에서 였구요. 그날 참가했을때 아주 재밌었습니다. 사러온사람보다 팔려고 온사람들이 서로 맘에드는 물건을 사더군요~ 그날 버튼장갑두 나왔더군요 물론 제가 샀지요^^. 주최측에서 협찬받은 물건들도 저렴하게 팔더군요.
보드도 마찬가지가아닐까합니다. 물건이 없어서 못파는경우는 없을것같습니다. 일주일사이에 올라오는 물건들만해도 엄청난 물량입니다. 우리나라에 보드확산된지 꽤됐습니다..
참가신청을 받고 대략의 규모를 정할수있겠지요. 그리고 꼭 헐값에 팔아야한다는 건 벼룩시장을 오해하신거 아닌가합니다. 얼마를 받고이런것까지 정해줄순없으니.. 자기가 원하는가격에 원하는것을 얻는 그런 벼룩시장이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판매행사보다는 어떤 문화행사라는 쪽으로 접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즌이아니더라도 한번쯤 더 얼굴을 볼수있는 그런 연례행사가 될수있지않을까 합니다.
보드도 마찬가지가아닐까합니다. 물건이 없어서 못파는경우는 없을것같습니다. 일주일사이에 올라오는 물건들만해도 엄청난 물량입니다. 우리나라에 보드확산된지 꽤됐습니다..
참가신청을 받고 대략의 규모를 정할수있겠지요. 그리고 꼭 헐값에 팔아야한다는 건 벼룩시장을 오해하신거 아닌가합니다. 얼마를 받고이런것까지 정해줄순없으니.. 자기가 원하는가격에 원하는것을 얻는 그런 벼룩시장이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판매행사보다는 어떤 문화행사라는 쪽으로 접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즌이아니더라도 한번쯤 더 얼굴을 볼수있는 그런 연례행사가 될수있지않을까 합니다.
오늘 서울 시민들 알뜰시장이라고 집에서 안쓰는 물건들 갖고나와서 파는 시장이 뚝섬유원지에서
열렸었는데요 가보니깐... 설명대로와는 달리 그냥 넓은(?)광장에 돋자리만 깔고 아무나 아무물건이든
팔수있드라구요... 정말로 안어울리게 SPY SCOOP을 파시던 여성분도 봤습니다 ^^; 저도 집에서 안쓰는
장비들이나 갖고나가서 팔까...생각은 했었는데 약간 성격이 안맞을꺼같아서 말았거든요. 그런데 그런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런식으로 한번 오픈된 장소라면 비슷한 성격의 행사를 연다는데 장소대여하는데 협의가
더쉽지않을까요... 과연 누가 총대매고 번거롭게 컨택하냐등의 문제도 크겠지만......
열렸었는데요 가보니깐... 설명대로와는 달리 그냥 넓은(?)광장에 돋자리만 깔고 아무나 아무물건이든
팔수있드라구요... 정말로 안어울리게 SPY SCOOP을 파시던 여성분도 봤습니다 ^^; 저도 집에서 안쓰는
장비들이나 갖고나가서 팔까...생각은 했었는데 약간 성격이 안맞을꺼같아서 말았거든요. 그런데 그런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런식으로 한번 오픈된 장소라면 비슷한 성격의 행사를 연다는데 장소대여하는데 협의가
더쉽지않을까요... 과연 누가 총대매고 번거롭게 컨택하냐등의 문제도 크겠지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