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드문화를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면 그라운드 트릭이라고 하겠습니다. 정말 많은 보더들이 보드의 실력을 그라운드 트릭으로만 따지려는 경향이 참 많습니다.
예전에 동영상 자료실에 프로의 하프파이프 영상이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어마어마한 베이직 에어 높이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시큰둥 한적이 있습니다. 그에 반면에 아마추어의 그라운드 트릭 영상에는 엄청난 관심이 있었구요..

1. 좁은 한국 현실상 그라운드 트릭은 어쩔수 없는 선택
2. 외국사람들도 그라운드 트릭에 능하지만, 한국은 그라운드 트릭에만 목숨거는 것은 안타까움

3. 그라운드 트릭만 아는 문외한 가끔 더 고수의 프로들이 무시 받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생김
4. 기본기가 다져지지 않은채 무조건 돌리면 멋지게 보이는 문화에 비판

5. 한국인의 장점이자 단점.. 무얼하던 남들에게 보이는 것을 너무 중시함..(체면,가오)

그라운드 트릭은 스노우보드의 작은 부분이 일뿐데, 우리나라 보드장 현실때문에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다행히 파크시설이 좋아지고, 해외원정이 대중화 되는 것이 많은 분들의 시야를 넓히게 해줄 것 같습니다.
엮인글 :

론리보더 ~ ♪

2007.03.07 16:43:22
*.127.218.162

그렇게 까진 생각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헝글 사진첩만 봐도 2-3년 전에 비해 파크사진의 비중이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동영상게시판도 마찬가지구요.

단지 파크보다는 슬롭에서의 그라운드트릭이 접하기 쉽고
순서로 봐도 파크들어가기 전에 그라운드트릭 1시즌 정도 해주시는 게 좋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이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겠죠.

그리고
파크 고수분들은 그라운드트릭만 아는 문외한에게 무시받더라도
피식~ 도 안 하실 듯 하네요 ^^

volcomsnow

2007.03.07 18:05:36
*.11.97.177

보드문화가 그라운드 트릭이라기보다는 파크보다 라이딩 하는 사람의 비율이 더 많기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걸껍니다.
그리고 보드를 첨 접할때 그라운드 트릭을 보고 보드를 배우신 분들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겠구요
파크라는 곳의 접근성이 슬로프보다 덜한 이유도 있을것이구요
파크라는 위험부담을 꺼려하지만 트릭을 하고 싶은 이유도 있을것이구요
자기가 잘하는것만 할려는 성향도 이유중에 하나일듯하구요
슬로프에서는 정말 잘타는데 파크에서 초보라는 소리를 듣기 싫은 이유도 있을수 있겠구요

어찌됬던 갠적으로 보드의 진정한 맛은 파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각 리조트들의 파크도 매년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고
파크 인구도 많이 늘어나는걸로 보아서 파크쪽으로 점점 비중이 실리는것 같습니다.
파이프에서 줄서서 타는데 확실히 전보다 많이 기다려서 타는 느낌이구요
킥커에서도 줄서서 타는광경은 수년전엔 못봤던 광경이지요
박스에서도 많은 보더들이 줄서서 있구요
파크도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좀 작다는 느낌도 많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스노파크같은 파크 리조트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해봅니다.

Hate Me

2007.03.07 19:39:03
*.165.40.199

2. 외국사람들도 그라운드 트릭에 능하지만, 한국은 그라운드 트릭에만 목숨거는 것은 안타까움

절대 목숨걸지 않는데요??? 소수가 그러는걸 보고 싸잡아 얘기하시는거 같습니다.

알폐인박씨、

2007.03.07 21:50:01
*.159.231.144

리프트 타는곳으로 내려와서 그때만 돌리는건 자제부탁드림.. 어찌생각하면 거부감이 들어요 ~

가고일~*

2007.03.07 22:35:01
*.36.242.253

동영상게시판같은 리플에 속지마세요.. ^^
그런 보드문화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라운드 트릭 동영상에 달리는 대부분의 리플들이 초보분이 많죠..
조회수에 비해 리플수가 1%도 안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성급한 일반화? 라고 해야 하나..;;

오랫동안 보면서 느꼈던 거지만
정말로 잘타시는 분들은 게시판에 잘 안올리시더라구요 -_-;; 그만큼 겸손하신 듯 ^^;;

Gatsby

2007.03.07 22:41:21
*.15.179.194

스노보딩을 요리로 표현하면? 그라운드 트릭은 약간 매운 양념 정도?

헝글CSI

2007.03.07 22:48:50
*.208.136.8

트릭에 목숨을 거는것보다 "카빙이냐 아니냐"에 목숨을 거는 비중이 더 클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 주어진 여건에 맞춰 할 수 있는것을 최대한 끌어내려는 분위기가 있을 뿐이지,
무언가 하나에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경우는 없습니다.

예를들어 동영상 게시판에 멋진 그라운드트릭 영상이 올라왔다 하더라도 그 보더의 라이딩 스킬이 트릭 스킬만큼 따라주질 않는다면,
"우선 라이딩부터 연습하세요"라는 댓글이 하나이상 달립니다.

하프는 아직 대중화가 덜 되어있는 종목입니다.
파크의 유저들이 많아지고는 있지만,
하프의 어떤 기술을 구사하는 영상이 올라왔다고 해서,
"과연 저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일까"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보더의 수는 그다지 많지가 않습니다.

카빙 기술중의 하나인 슬라이딩턴에 비유를 한다면 적절하지 않을까 합니다.
본인이 해보지 않고서는 슬립 현상과 비슷해보이는 그 카빙 기술이 별로 대단해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여렵게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적정선의 대중화가 만들어진 후에는,
지금의 카빙이나 그라운드 트릭에 대한 관심도처럼 파크관련 기술에 대해서도 붐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처럼 파우더의 파크를 가지고,
잘못 떨어져도 눈속에 파묻히며 큰 부상이 만들어지지 않을만한 환경이 된다면,
보다 빠른 관심도가 생겨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조건 속에서는 그 발전 속도가 약간은 더딜 것으로 예상합니다.

volcomsnow

2007.03.07 23:26:56
*.11.97.177

윗분 잘못 알고 계신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외국의 파크도 파우더는 아닙니다..^^
오히려 랜딩이 파우더라면 오히려 더 어렵습니다
추가로 여기 헝그리 보더사이트의 분위기가 전체 보더의 분위기로 판단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또한 특히 초보분들이 더더욱 그런 분위기인줄 아시는 분들이 많으나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동영상 올리는 분들이 그라운드 트릭위주로 올리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실제로 파크타시는분들이 동영상 올리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그런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파크에선 동영상이나 사진촬영보다 자기 연습시간에 더 투자할려는 생각때문에 잘 안찍는것뿐입니다

별책부록

2007.03.07 23:40:55
*.234.164.36

저는 주로 파크 동영상 올리는데요.
반응이 시큰둥할때가 많습니다.
첨엔 이상했지만..리플 안달리고 하는건 이해가 갑니다. 보고 할말 없는거죠 ㅋ 아직 그라운드 만큼 접하는 인구가 많은것도 아니고 동영상을 만들 정도의 실력자라면 보통은 스핀을 돌리기 마련이니 그것에 뭔가 말할 만한 사람은 많지 않죠.
그리고 리플로 인기의 척도를 재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오래 기억남는 영상은 조잡하게 많은 리플들이 달린 영상이 아니라 진정으로 즐겁게 타는 모습이 인상적인 영상입니다.
그리고 그라운드 트릭을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 하시는데..
모든분이 그런건 아니지만 사실 전 키커나 파이프기술을 그라운드를 기초로 연습합니다.
예를 들면 토우박고 프론트 사이드 스핀을 돌리는 트릭의 경우는 파이프에서 프론트 스핀을 돌릴때 어깨부터 시선 치는 연습이 되고, 키커에서 응용도 가능하죠.
펌핑 백사이드 360은 웨이브나 키커에서..(단 키커에서는 스핀이외에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알리 프론트 사이드 360같은 경우는 몸에 익으면 응용을 통해 키커나 모글에서도 어렵지 않게 할수 있습니다.

★Super star★™

2007.03.08 02:32:06
*.146.84.51

알면 아는대로 보일것이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보이겠죠.^^뭐...그냥 자신말 즐긴다면~~

제파

2007.03.08 03:43:31
*.29.183.228

예전엔 정말 그라운드 트릭이 전부인줄 알았고 그래서 5년동안 파크는 들어가보지도 않았었죠...
미친듯이 해서 널리540도 해봤지만,
올시즌 첨으로 파크에 입문하고서부터는 라이딩과 그라운드트릭에 별 재미를 못보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트릭 이정도만 하면 되지 뭘 더 바래...라는 생각과 함께 하프,박스,킥커만 줄창 뛰었습니다.
물론 나름 연마한 그라운드트릭들이 파크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죠.

확실히 예전엔 분명 그라운드트릭 위주의 문화였던거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보드에 입문한 사람에게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슬롭에서 돌려대는 사람들입니다...
'나도 저거 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죠. 하지만 파크는 아주 거리가 먼 다른 세상으로 생각합니다.
파크가 아직은 좀 매니아적인 측면이 있긴 하나 예전에 비하면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나날이 실력업이 되가고 있습니다.

CLAP

2007.03.08 09:12:29
*.241.147.16

그라운드 트릭은 보드에 재미를 붙이게 되는 시작점인듯 합니다.
물론 칼같은 카빙에...
멋진 에어에....
이같은것을 추구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라운드가 사실 시작하는.. 또 어느정도... 실력에 올라가서는 극도로 보드의 재미를 끌어올려주는데에 한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보드를 알아가면서 하고싶은것들이 생기겠지요..

전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_- 아직도 그라운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1人...

swerve

2007.03.08 15:54:26
*.243.217.27

우리나라는 자유가 없군.......

뻥식이♡

2007.03.08 17:06:52
*.109.173.20

요즘은 그라운드하시는분들보면 예전보다 엄청난 스킬을 볼수있죠. 그리고 그분들은 그라운드에 국한되어서만 활동하지않습니다.
그라운드에서 스핀의 감을 익히고 키커로 들어가시는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작년까지만해도 엄청난 그라운드트릭을 자랑하던 휘팍. 그라운드보다 메인키커에 줄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다는걸 올시즌 느꼇네요
더불어 지빙하시는분들도 엄청늘었구요.

하프는 타지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어렵다는건 알구잇죠.
글쓰신분이 생각하시는것처럼 우리나라의 보드문화가 그라운드중심이 아니라 이젠 파크로 옮겨가는듯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만

날아라가스~!!

2007.03.08 19:56:39
*.78.73.74

모든건 개인의 자유 아닐까요? 저는 오로지 라이딩만 하고 있지만, 가끔 슬롭에서 트릭하시는 분들 보면 저도 멋지다..나도 좀 배워보자...하고 생각이 듭니다.
나쁜 경로는 아닐거라고 생각되는데요;....

L`eon

2007.03.09 07:54:56
*.48.218.6

난이도보단 얼마나 쉽게 접할 수 있는것이냐 따라 다르겠죠..

펌핑3cm

2007.03.09 16:14:29
*.124.124.22

5번.. 한국인의 장점이자 단점.. 무얼하던 남들에게 보이는 것을 너무 중시함..(체면,가오) ?????
보이는것 중시하면 딴거 할거 많습니다.. 오히려 파크나 파이프가 더 멋져 보이겠죠.. 너무 어거지로 갖다붙이지 맙시다..
거기서 한국인이 어쩌고..ㅡㅡ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썼지만... 단점으로 밖에 안읽혀서 한마디 써봤습니다...
한국인 싸잡아서 이상하게 만드는 말 이젠 그만쓰시길..부탁합니다..

투명종이

2007.03.10 01:46:12
*.60.74.53

처음엔 라이딩만으로도 즐겁죠. 하지만 어느 순간엔가 라이딩만으론 약간 보딩이 지겨워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 때 그라운드트릭은 그런 약간의 지루함을 날려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한 라이딩에도 더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죠.

너무 나쁘게만 바라볼 건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주위 눈치 안 보고 남들 시선 의식해서 돌리는 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전 뭐 그라운드에서 안되니까 파크 들이대기 시작했지만 말입니다.- _-;


p.s 감정에 치우쳐서 하는 논쟁은 토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표현을 순화해주시고 릴렉스해주세요.^^

**션**

2007.03.11 01:03:04
*.98.167.151

대부분의 경우 ...
키커를 기준으로 봤을 때 그라운드에서 하지 못하는 트릭은 어차피 파크에서 안됩니다. (많은 체공 시간이 필요한 몇몇 기술 제외 : ex, 백플립, 900....)
물론 키커에서의 반복 연습을 통해서 스핀 감각을 익힐 수도 있겠지만 그전에 몸이 망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라운드 트릭연습이 키커에서의(마찮가지일것 같지만 하프는 안타봐서...)보다 안전한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덧붙여서... 제 생각에 보드를 타면서 진정 중요한 것은 고난이도의 기술을 성취하는게 아니라
보드를 타는 것 자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믿습니다. 굳이 파이프가 아니더라도
그라운드 트릭에서 그 즐거움을 얻는다면 그것으로 매우 충분할 것입니다. 자신이 즐길 수 있는 보딩을 선택하는데 굳이 외국과 비교하거나 파크나 파이프 쪽으로 시야를 돌려줄(?) 필요가 없겠죠...
파크나 파이프를 들어가는 것은 그라운드 트릭이나 라이딩보다 그 곳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찾고 있을 뿐이기 때문일 것 입니다.

사실... 오방 날라다니는 동영상 보다 난이도 있는 테크닉은 전혀 없어도 보딩하는 분들끼리 정말 즐겁게 웃으면서
찍은 동영상이 더 부럽지는 않으신지요?? 저만 그런가요? ^^;;

으깽호박

2007.03.11 20:55:26
*.6.114.201

파크 들어가기전에 그라운드 트릭이 파크에 적응하는에 충분히 도움이 되고.. 또한 파크에서 주구장창 타도 그라운드 트릭에 도움이 됩니다.. 파크에서 박스타고 키커에서 스핀기술들 하시는 분들은 그라운드 트릭 몇번 보고 연습하면 금방 해 냅니다. 반대의 경우는 좀 시간이 걸리지만요.ㅎ

파크는 파크 그라운드트릭은 그라운드 트릭 그 자체에 다 매력이 있습니다.. 그냥 즐기세요.
일본에는 그라운드 트릭프로도 있더만요.ㅎ

mrflow

2007.03.15 01:17:10
*.149.154.210

파크는 타도 그라운드트릭은 못하겠던데요;; 글고 그트는 정말 내공있는 분들 아니면 스케일크게 나오기 힘들어서 별로 감흥이 없던데ㅋ

소말리아보더

2007.03.15 08:57:32
*.88.33.166

남의 눈 의식하면 몰하겠습니까~ 자기 타기 나름이죠~ 재밌어서 타지 목숨걸고타는거 아니지않습니까~ ㅋ

ALPHONSE

2007.03.15 15:00:50
*.61.23.22

확실히 몇년전보다 키커서 쓰리 돌리시는 분 흔하더군요. 3년전엔 그랩이라도 제대로 하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샌 기본이 쓰리에요. 그래서 예전에 자게에 키커서 쓰리 돌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물어본적도 있었구요. ㅋ

으깽호박

2007.03.15 21:00:31
*.8.240.18

근대..ㅡㅡ; 파크에 2~3시간만 앉아서 가만히 보고있으면 돌리는 사람은 다~~~ 그 사람이 그사람입니다.

담날 와도 그 사람들이고.. 일주일 후에 와도 그사람들이고.. 거의 대부분의 파크 상황이 비슷할껄요.ㅎㅎ

날곰

2007.06.05 02:36:44
*.19.24.193

그라운드 트릭 - 타고난 신체능력(특히 점프력)이 뒷받침되어야 고난이도까지 도달가능... 파크 - 신체능력보다는 균형감각이 우선... 타고난 신체능력이 되지 않는한 킥커에서는 돌려지지만 그라운드에서는 힘들죠. 그라운드를 파크에 입문전 잠시타는거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alpain

2007.06.21 12:29:44
*.141.223.164

파크던 트릭이던 파이프던.. 기본은 라이딩입니다.
라이딩이 없는 위 셋은 하나 마나 랄까요.. 더 큰 문제는 입문자 들이 돌리기 시작하는데서 부터 있다고 봅니다. 재가 돌리니 나도 돌려볼까...
그렇게 쌓은 실력은 그야말로 사상누각이랄 밖에요...

이덕문프로에게 라이딩가르쳐 달라고 해보세요..
자신도 아직 라이딩 많이 부족하다고 지금도 배우는 중이라는 말만 돌아오게 될겁니다. (제가 겪었으니 실화겟죠..)
최상위에 있다는 분들도 라이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말 아닐까 싶습니다.
이정도면 중급이야 나는 상급이야.. 이딴 개념부터 치워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중급의 기준은 뭐고 상급의 기준은 도대체 뭐란말인지...
좀 타시는 분들이 슬로프에서 돌리면.. 자신의 베이직은 무시한채 아무나 돌리는 그런 문화를 더 경계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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