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지인들에게 배울때 부츠에 기대는 걸로 배우시더군요.

저는 혼자 배워서 신경안쓰고 배웠습니다만.

헝글보더 문답에서 줏어들은 정강이가 아프도록 기대라는 말에 .... 신경쓰며 타보았지만.

저한테 안맞는거 같더라고요. 발목힘으로 버티며 타는게 맞는지 오랜기간 방황하다 ....

몇년전부터는 발목힘으로 타고있습니다.

제가 좀 운동화 같이 소프트한 부츠를 선택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첫 부츠가 부드러운 끈부츠였고 또한 두번째 부츠도 숀화이츠 부츠였거든요 (끈부츠)

지금은 더블보아 이지만...여전히 그렇게 타고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만나는 보더들이 전부 부츠에 기대는 걸로 토턴을 하는걸 알고 나름 충격 ..혹시 내가 틀린방식?

 

보드를  처음배울때 다운하면서 멈추는거 토쪽사이드 슬리핑 ....할때 보면 부츠에 기대면서 다운하면서 멈추죠.

이런걸 할때면 발목힘으로 타는경우 좀 어색하긴하더군요 ;;...

이런거 생각해보면 부츠에 기대는 방식이 맞는걸수도있단생각이들고

 

부츠에 기대서 균형감을 알아가는것과 직접 버텨서 균형감을 알아가는것과 비교해보면

압도적으로 발목에 힘주고 발로 버티는게 빨리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는데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

 발로 직접버티는게 맞는 방식이라면 ..

초보때부터 그런 방식으로 타야 하지 않을까요. 직접 발로 버티는게 실력이 빨리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

 

엮인글 :

검은버섯

2011.01.11 14:40:30
*.204.77.182

뭐 힘이 전달되는건 똑같은거 아닐까요?

 

비싸고 딱딱한 부츠신고 편하게 오래타는거랑...

 

싸고 말랑한 부츠신고 종아리 발목 아프게 타는 차이??

 

말랑한부츠 신는 제가 요즘 느끼는 겁니다..ㅋㅋ

 

다음엔 딱딱한 부츠사야지 ㅠ

NACHO

2011.01.11 14:48:54
*.248.9.59

발목이 고정된다고 생각하면 될려나. 고정된 발목에서 움직임이 크지 않고요 말그대로 버티지요.

상황에 따라 발목으로 컨트롤 하기때문에 좀더 자유롭게 보드에 힘이 전달될수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종아리가 아프거나 발목이 아프거나 이런적 없어요....

 

오히려 부츠에 기대면 정강이 아픈것이 더 크지않을까요?

 

 

남군

2011.01.11 15:14:32
*.65.128.203

둘다 하기도 하고 둘다 안 하기도 합니다. 상황과 종류에 따라서요 -_-

정답은 없지만 우선은 기대는게 쉽습니다.(초보들에게 많이 쓰는 방법이죠)

그리고 발목은 적당히(?) 접히는 정도에서 힘을 주시는게 좋습니다.

 

NACHO

2011.01.11 15:26:06
*.248.9.59

 안한다는건 무슨 의미세요? 허경영의 무중력 턴? ;;

 

라이더부시

2011.01.11 15:30:40
*.77.120.42

발목힘으로 뻐팅긴다 하심은...

발목에 힘을 넣어서 데크를 잡는다는 말씀이신지요?

NACHO

2011.01.11 15:34:56
*.248.9.59

까치발 들면 닫는 부분있죠? 그부위로 데크위에서 선다고 생각하시면

라이더부시

2011.01.11 16:52:57
*.196.115.13

전 발목에 힘이 들어가니

데크가 튀어서   ...

그냥 흐느적 거리면서 타요 ....쿨럭;;

 

그래도 스위치 서면 망할 발목에 힘이 자꾸..ㅠ.ㅠ

雪姸

2011.01.11 16:41:53
*.96.172.3

둘다 쓰지 않나요?

 

일단 부츠로 기대고...

 

가끔씩 터질거 같을때 작은 힘조절은 발목힘으로 조절하고요

ohhssa

2011.01.11 18:33:53
*.202.82.37

저는 발목힘으로 버티다 서서히 부츠에 기댑니다


그리고 꾸욱 누릅니다...(말로 설명하려니 이렇군요 -_-;;)


저는 둘다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발목힘으로 버티면 깊은 카빙이 안되고, 부츠에 기대기만 하면


데크가 급격히 꺽이면서 턴이 터지더군요..


그래서 압력을 오래쓰는 롱턴에서는 둘다쓰다가 짧은 숏턴에서는 발목만을 쓰는것 같습니다.

NACHO

2011.01.11 20:40:22
*.248.9.59

주된 힘은 발힘으로 버티는데 ...

어느정도 가 깊은 턴인지 모르겠지만. 나름 깊게 턴한다고 생각하는데 ;;

엣지각 줄때 무릅으로 누른다는 느낌이 강해지긴하니.부츠에 도움받기도 하겠네요...^^

아무튼 저랑 비슷한식으로 타시는듯...

 

leeho730

2011.01.11 19:27:19
*.81.69.153

힘들지 않으세여?

NACHO

2011.01.11 20:41:15
*.248.9.59

힐턴만 하겠어요 ^^ 발힘이 딸린다는 생각이 들기전에 허벅지 먼저 터지더군요 ㅠㅠ

Zety

2011.01.11 20:46:42
*.210.27.143

설렁설렁 탈때는 발꼬락과 발목에 크게 힘 안 주고 부츠에만 기대고

빡세게 탈때는 3개다 풀가동이죵 @_@;

Hello DK

2011.01.11 23:06:18
*.107.194.112

곰곰히 생각해봐야 기억이 날것같네요 ㅎㅎ

 

발목도 쓰고 부츠도 기대고 동시에 일어나는거 아닐까요? (순간순간 움직임에 따라 바뀌겠지만)

제가 왼쪽 발목을 다쳐서 슬라이딩을 좀 하고 나면 발목이 무척 피로한데

카빙을 할땐 괜찮은 편이거든요... (좀 아프긴 함)

물론 제가 다친상태는 끄떡끄덕은 되는데 도리도리가 안되는 상황이라 좀 해석이...;;

발목에 힘을 어느정도 유지한채로 기댄다 라고 표현하는게 저한텐 맞겠네요.

발목으로 데크의 기울기를 결정하고 누르는 힘으로 엣지를 고르게 슬로프에 박히도록

하는거 아닐까요? 

 

갠적으론 온몸이 유기적으로 작용해서 힘이 전달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토턴을 할때 바인딩을 누르는 느낌을 좋아합니다.

그 느낌이 안나면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리구 부츠는,

정강이쪽을 꽉 매두는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높아지긴 하지만

약간 좀 느슨해도 왠만한 카빙에선 별 문제가 없더라구요 ㅋㅋ

힐턴할땐 힐백 발바닥 뒷꿈치 다 신경쓰느라 정신없죠 요새 ㅋㅋㅋㅋ

predios

2011.01.12 00:38:35
*.222.255.90

신경 안쓰고 그냥 탔다가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전 일단 몸 눕혀놓고 발가락 프레스? 로 버티는것같네요;

아마 이 과정에서 발목에 힘주든 부츠에 기대든 할수도 있겠는데

다음에 타러갈때 유심히 관찰 해봐야겠어요

GT-R

2011.01.12 04:08:50
*.225.119.220

^^

어느정도 속도의 한계에 부딪히셨군요.

힐턴이던 토턴이던 일단 라인이 그려지면(엣지가 박히면)

다운을 주는데.

 

그 순간... 아무 생각없이.. 긴장상태가 됩니다.

 

그리고..발끝에서 전해져오는 떨림으로... 대충..아. 뭐랄까. 암튼. 뭐 그런느낌을 받아요.

다시말하면.

 

부츠의 기대기는 아니고. 그렇다고 발목으로 버티기도 아닙니다.

뭐랄까.  그 순간만큼은 강직상태에서 다음 턴 준비하는 그 짧은 순간에...

그 느낌이 옵니다.

 

아.. 말로 표현 못할. 뭐 그런거. 

다만 확실한건 부츠 기대기는 더욱 아니고.

발목에 가깝지만.. 그것도 아닌 거 같아요.

 

음...엄지발꾸락에 힘을 주는 정도...

 

 

힐턴의 경우는...극단적으로

일단 종아리에 기대고 쏴~악. 하는 거 느껴요.

 

 

 

쓰고 보니 망글일쎄...  ^^

NACHO

2011.01.13 20:39:27
*.248.32.203

개인의 느낌이라 그런지 묘하네요 ^^

속도의 한계에는 오래전에 부딪혔습니다. 전 속도는 저절로 실력만큼 저절로 빨라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째는 속도 말고요...^^

론리보더

2011.01.12 10:59:40
*.63.64.10

중저속에서는 부츠에 기대는 듯 하네요

속도 붙어서 부츠가 더 이상 못 버텨준다 싶으면 그때 발목에 힘을 줍니다.


그런데 윗분들도 말씀하셨듯이 발목 많이 쓰면 금방피곤해져서;;;;


NACHO

2011.01.12 19:58:58
*.248.28.73

중저속에 부츠에 기대더라도 발목힘을 어느정도 긴장상태이지 않은가요?

....초보분들도 부츠에 기대는 방식이 필요하다는걸 말하고싶었는데 ㅠㅠ 점점 의도와 다르게 결론이 나고있네요 ㅠㅠ.

우후스

2011.01.12 13:43:06
*.242.171.24

보딩할때 나름 이상적인 자세가, 데크내에서 무게중심을 낮게 가져가는게 핵심일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보면, 부츠텅에 기대지 않고 무게중심을 낮춘다는 건 허리를 굽힌다는 것이고, 허리를 굽힌다는 것은 프레스가 분산될 소지가 크지요

 

한곳에 집중적으로 프레스를 가하고, 데크내에서 무게중심을 가져가기 위해서 부츠텅에 기대는 건 거의 필수처럼 보여집니다

 

또한 다운상태에서 업상태로 전환하기 위해서도 발목으로 업하기 보다는 무릎으로 업하는게 더 효과적일 것이고, 무릎을 굽히지 않으면 모글에서 충격흡수도 잘 안될 것이고, 부츠텅에 기대지 않고 무릅을 굽히면, 무게중심이 데크밖으로 이동될 가능성도 높아지지요

 

이런 저런 측면에서 보았을 경우, 부츠텅에 기대는 것은 신체구조상 적절한 라이딩을 하기 위한 필수처럼 보여지며, 발목을 이용하는 것은 그때그때 부츠텅에 기댐과 동시에 가져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NACHO

2011.01.12 19:52:47
*.248.28.73

내용을 오해 하신듯한데요. 어디서 잘못읽으신건지...

글쓰신것도 이해하려고 노력해봤으나 ... 이해가 안되요.

발목으로 어떻게 업을합니까. ....

허리를 굽히다니요 ? ㅡㅡ?

 

 

헌신

2011.01.21 16:34:07
*.193.30.169

위에 글 쓰신분이 좀 어렵게 쓰셨는데 맞는 얘기신데요??


돌려_930418

2011.01.12 17:37:50
*.23.211.236

엄지발가락에 그냥 힘꾸우욱 눌러줍니다~~!

현무의춤

2011.01.12 20:40:57
*.93.181.76

전 강습할때 무릎을 굽히고 무릎으로 데크를 누른다는 느낌이라고 하니까 이해가 쉽다고 하던데...

잘 모르겠네요

사이드

2011.01.13 10:10:28
*.138.137.219

저도 처음에는 발목힘으로 탑니다..

그러나 점점 고갈되는 체력에 자연스럽게 부츠에 기대게 되더군요,,ㅋ

사실 부츠에 기대는게 자연스러운 턴이 되긴 하더군요.,.

겐세이짱

2011.01.13 10:52:04
*.247.149.151

정강이를 부츠에 기대어서 버티는것은 인클레이션.

발목힘으로 버텨서 누르는것은 앵귤레이션.

 

두가지를 같이 잘 병행 해야 합니다.

 

처음 토턴 카빙연습때엔 정강이를 부츠에 기대어서 버티는것이 쉽게 느껴집니다.

NACHO

2011.01.13 17:23:04
*.248.32.203

저는

인클로만 j턴 할때 생각해보면 정강이에 부츠를 기대지 않고 했던거 같아요. j턴할때 다운 안하고 할때도 부츠에 기대고 하세요?

앵귤도 생각해보면 각을 세울때 각이 나오기 위해 무릅을 눌러주는데 이때는 저도 헷갈리네요...

원래 하드한 부츠였는데 소프트해져버려서 ㅠㅠ

 

앞으로일어나기

2011.01.13 12:22:40
*.198.84.159

흠.. 제 동영상에 리플달아주신 내용으로 제가 타보니까요..

저속 토턴 카빙때나 인클로 들어갈때는 확실히 부츠에 기대고 있네요.

그런데 고속이나 급경사에선 저도 인지하지 못하게 발힘도 같이 쓰는듯 해요. (이건 저도 잘 몰랐던..)

정확히는 발끝이라기 보다 제 몸의 하중을 무릎아래에 집중한다라는 느낌으로 하거든요?

지금도 이게 발끝인지 발목인지 부츠인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나름 고속카빙에서의 프레스에 고민하는데도요;;

 

그런데 초보때나 제가 첨 배울때도 부츠에 기대는 방식이 확실히 이해와 느낌이 더 빨리 오더군요.

NACHO

2011.01.13 20:33:56
*.248.32.203

전에 리키님이  답변해주신적이있는데.

심지어 알파인 고수분들도 하드부츠에 정강이로 부츠에 기대기보다 발바닥의 압력을 더 많이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프리스타일은 부츠가 소프트하므로 당연히 부츠텅은 도와주는 역할정도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ksia데몬이신분한테도 질문한적있는데  발힘으로 타는 연습법이 있다고도 들은적이..

 

저도  발에 힘빼면 급격히 턴이 말려서 ....

앞으로일어나기님에게 좀더 발힘으로 턴하기를 조언해드렸네욤 ^^

토가 너무말리셨던분 맞지욤?

 

처음배우시는분 가르쳐드릴때 부츠에 기대라고 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데요.

한번은 처음타는 고1 여학생  봐드린적이 있었는데 초중급슬롭 2번내려올때 턴까지 하더군요.

발힘으로 토 연습하는게  빠르게 배우는듯...

 

난맥주

2011.01.14 12:49:46
*.97.20.192

확실히 부츠의 차이도 있습니다. 저는 말라 유저로 타이트하게 묶고 바인딩 캡도 타이트 하게 묶는 편인데 이렇게 되니 미세한 움직임에도 데크의 반응속도가 매우 빠른편입니다. 그러니 무리하게 발목에 힘을 주는일이 없게 되고 확실한 시선처리와 흔들리지 않는 상체 로테이션으로 부츠에 힘을 주는듯 싶습니다. (물론 아이스를 만난다면 엣지를 더욱 세우기 위해 발목을 사용하긴합니다)

우유배달

2011.01.19 08:24:56
*.50.21.20

제 부츠도 말라인데, 첨에는 하드했는데 3시즌째가니 많이 말랑말랑해져서,

요즘 이런 고민을 좀 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

길게길게 탈때는 부츠에 기댄다는 느낌으로 가는것 같고, 숏으로 탈때는 기대지 않고,

최대한 발목과 발가락으로 버틴다는 느낌으로 타는것 같아요.


근데, 발목힘만으로 롱카빙시에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일정한 힘을 가하는게 가능한가요?

안정성의 측면에서는 저는 롱카빙시에는 약간 기대는 식으로 하는게 더 안정적인것 같던데,,


바람의 그림자

2011.01.24 15:35:31
*.236.70.43

그럼 한가지 질문을 해 보겟습니다

힐텐 하실땐 발목에 힘을 주고 발뒷굼치가 날이 설 정도로 힘을 주고 누르시나요?

글중에 허벅지가 먼저 터진다고 하셨는데 혹시 장풍 라이딩 스타일은 아니신지..

부츠텅을 정강이로 밀어라 이 말의 의미를 생각해 보심이 발목의 힘이 빼셔야만 좀더 누를수 있는 여지가 생기는 겁니다..

 

다리에 힘을 주고 하는 라이딩 즉 고릴라라이딩이나 장풍 라이딩은 초반에 빠르게 발전할수 있는 여건이 되긴 하지만

체력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끼는게 사실이죠

 

모든 스포츠에 순간적인 힘은 사용하지만 주구장창 힘을 주고 타는건 아니라는건 잘 아시리라 봅니다

 

전 토턴시 발목에 힘을 빼고 무릅 위에 움직임으로 순간적으로 눌러서 탑니다..

 

토턴시 부츠 안에서 발가락도 꼼지락 거리기도 하구요.,,힘을 빼세요 그럼 모든 문제가 해결 됩니다..

 

힘을 줘야만 좀더 잘 되는거 같다고 생각 되시면 피벗이나 시선 이 잘못된경우가 많죠

 

많은 강습 소견으로 보면 아마 토턴시 슬롭을 보시는 분들이 발목에 힘을 많이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NACHO

2011.02.05 19:39:14
*.248.9.189

^^ 걱정하실정도로 엉망으로 타지는 않는데 . 사실 관광경력도 좀 되고요....... 

힘을 주고 타야 잘타진다고 생각한적은 없고요. 턴 스타일은 여러가지라고 생각해서

바람의 그림자님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발목에 힘빼고 토턴을 하신다는 말씀은.... 부츠에 기대기만 하시는것 아니세요?

 

포크맨

2011.01.25 10:52:20
*.118.61.186

토턴 할때..

 

토엣지에 프레스 를 가할때 말이죠..

 

저같은 경우

 

발목 에 신경 쓰기보다는..

 

무릎을 최대한 아래방향으로 눌러 줍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정강이로 부츠 텅에 최대한 기대지게 되고..

 

부츠텅에 기대고 프레스 를 가하게 되네요..

 

발목 아무리 힘주고 꺽으려구 해도.. 일정각 이상은 않꺽이자나요?

 

굳이 힘 주고 않버티셔도 될듯한데..

 

3년차 초보보더 가 지나가면서 한줄남겻습니다 ^^;

 

발목부분에 힘이 들어갓엇나??? ^^;; 는 아직 잘 모르겟습니다

 

 

연두부

2011.01.27 23:51:03
*.45.117.202

제 경우는

데크가 감당할 속도에서는 정강이 부츠에 기대구요, (아주 편안합니다)

경사있는 슬로프에서 속도가 많아지면 발목이 버텨줘야하더라구요..(안버텨주면 밀리기도 합니다.)

다운 언웨이티드할때 속도에 비해 프레스가 강해서 항상 발목에 힘들어가더군요.

ECOHO

2011.01.29 00:56:11
*.113.199.95

제 생각으로는 상체/골반/무릅/발목/발바닥 순으로 체중을 싣는 힘을 키우고 종국에는 하나의 연결라인으로 

체중을 엣지의 두점에 완전히 싣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목에 힘을 키우는게 중요하지만 상체 프레스의 연장선상이 아닌 단지 발목만을 사용하거나 부츠에 기대는것은

나중에 한계에 부딛치게 될것 같네요.

배고픈자..

2011.01.31 03:26:44
*.239.11.227

발목으로만 버티면  발목 다칠수있습니다~~   경사심한데서  발목으로 버틴적있는데...  발목이 많이 욱신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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