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들어온 시라유키입니다.
이제 0708 시즌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열심히 준비 하셔서 이번 시즌도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어떤 글을 보다가 생각이 들어 글을 씁니다만..이 내용이 전에 나왔던 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보면 토론이라기 보다도 여러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서 글을 올리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시판을 보다보면 정말 많은 보더 분들이 "데크는 소모품이다!!" 라고들 말씀 하십니다.
물론, 개개인의 가치판단 기준에 따라서 소모품으로 볼수도 있고 아니면 귀중품(?)으로도 여길 수도 있겠는데요, 일단 저는 데크를 "소모적 성질을 지닌 고가의 스포츠 장비"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여기서 '고가'의 기준도 같진 않을테구요...암튼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많은 보더 분들이 장비 중에 데크에 대해 평가를 할때, 특히 소모품임을 강조 하시는 분들 중 소모품과 비소모품, 즉 내구재를 너무 이분법적으로, 극단적으로 분류하여 표현을 하시는 경우를 많이 봐 왔습니다.

대표적인 예로.."천년만년 쓸꺼 아닌데..." 또는 "데크 평생 쓸꺼 아니면.."  " 그럴꺼면 집에 모셔두지 왜 가지고 나왔는가!" 식의 표현이죠. 물론, 농담식의 표현이라고 생각되지만 그 안에는 분명 그러한 사고가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이건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암튼..이러한  데크에 대한 사고의 대립은 실제로 라이딩 중 접촉 사고 시 서로간 보상 및 합의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고 보더의 연차, 실력, 경제적 수준, 마인드 등등의 요인에 따라서도 귀중품 처럼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이 논제가 별거 아닐수 있지만 이 기회에 데크의 가치에 대해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자 이 글을 올렸습니다. 글솜씨가 없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상급 모델 기준으로 단일품목 가격중 보드 장비로서는 최고가라고도 말할수 있는 데크...
과연 소모품인가요???
엮인글 :

비로거

2007.10.06 06:40:49
*.37.167.68

그냥 개인적인 성격이고 취향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소득수준 상관없이 수천만원이 넘어가는 자동차도 소모품으로 간주하고 기스 등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는 분들도 계시고,
몇백만원짜리 중고차의 자그마한 흠집에 크게 상심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만 확실한건,
일반적인 경우에 데크를 험하게 다루는 분일수록 실력이 빨리는다는 것과,
데크의 수명은 "주인이 다른 데크에 눈돌리기 전"까지라는 것입니다.

판떼기타고

2007.10.06 09:40:51
*.121.114.72

데크의 수명은 유한하지만, 소모품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죠.

그리고 데크의 작은 손상정도에 맘쓰지 말라는 의미로 소모품이라는 위로의 개념으로 말들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volcomsnow

2007.10.06 11:47:02
*.120.95.146

보더라면 장비는 장비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보더가 아닌 수집가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데크가 자기한테 소중해서 소중히 다루어야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눈위에서 또는 파크 안에서 만큼은 데크가 어떻게 되던간에 최대한 많이 이용해줘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당~

그리고 장비성능에 문제되지 않을만한 잔기스는 신경 안쓰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시라유키

2007.10.06 16:01:41
*.142.202.93

그렇지요~ 데크에 너무 애착을 주시는 분도 피곤하시겠지만...자기 장비를 소중히 생각하는(어느정도 객관적으로 타당한 수준)사람들을 소심한 찌질이다라는 식으로 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아서요..
전 솔직히 그런 사고방식이 참으로 마음에 안듭니다..개인적으로요.. 저도 4년차지만..이젠 데크의 상처에 무디어 가긴 하지만...어쨌든 상처 입으면 마음 아프거든요....얼마짜린데요 ㅋ

니벨룽겐

2007.10.06 19:32:12
*.35.117.85

소모품이라고 하면 대범한 사람으로 알아줄꺼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좀 있지요...
그러면서 소모품인데 남 데크에 상처 좀 입히면 어떠냐? 하면서 소모품이라고 강변하는 경우에 소모품 얘기가
나오는 것 같더군요.
소모품이던 뭐던 남의 소중한 재산입니다. 어디 장부에 기장하는 것도 아닌데 소모품이네 아니네 따질 이유가
없습니다.

PhantomII

2007.10.06 19:54:39
*.238.172.113

소모품입니다.

작년에 타다 부러졌습니다. ㅠㅠ

windtalker

2007.10.07 21:06:59
*.211.189.19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집니다...

자동차, 가전제품... 심지어 집 역시 엄밀한 의미에서는 소모품이죠
사용하면 닳아 없어지는 것들이죠...

하지만
데크는 매년 나아진다고
작년모델보다 올해 모델이 무조건 나을거라고는 말할수 없을거 같네요...
물론 대세의 흐름에서 나아지고 있다고는 생각이 되지만

같은 모델이라도 특정 시즌에 나온 데크의 독특한 성격이나... 특성을 가지는 경우가 많죠..(0X0X 시즌에 나온 뭐가 명품이였죠,,, 뭐 이런 말들 많잖아요^^)
이런 경우 라이딩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애착이 점점 생기고
소모품이긴 하지만, 좀더 아끼게 되고
거의 상당히 오래동안 사용 계신분들도 많죠....
(옛날에 나온 명차가 자동차가 성능면에서 지금의 기성자동차들을 따라갈 수 없지만...충분히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죠^^)

소모품이긴 하지만
애착을 가지신 분들은 좀 더 아껴서 오래 오래 쓰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하는 소모품이 아닐까요^^

김수안

2007.10.07 21:44:16
*.77.46.33

소모 맞는듯 ㅎ

JoyeuxNoel

2007.10.08 06:24:21
*.208.211.89

수집의 용도로 모으는게 아니라면 소모품.
대범하게 보일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누가와서 긁어도 별 그닥 신경쓰이지 않아요.
그나저나 내보드는 잘긁히지도 않는다는거..

ooo

2007.10.08 07:06:31
*.109.4.148

어느 브랜드 as 담당 하시는분이 그러시는데..
프로들이 2개월정도 열심히 타면 데크수명(탄성등)은 거의 끝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일반인이 살살타면 더 오래 타겠죠..

정주아빠~^^

2007.10.08 13:42:37
*.188.104.160

소모품 이란거에 한표입니다.
그러나 그전에~
고가의 장비인데 손상이 되면 물론 마음아프죠~
그러나 이전에는 사람들이 우선이 었읍니다...
처음만나는 사람들이었지만 같이 보드를 탄다는것때문에 일단 서로 마음을 열었거던요...
보드49:인간관계51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49와 51이 뒤바뀌는것 같습디다..
비싼장비로 재미있게 즐기고 타다가....여러가지의 경우로 크고작은 손상을 입었을때 보상문제 부터 생각
한다고 하는게 이미 그 마음은 닫혀 있다는거죠..
나는나~ 너는너~
같은 보드 타면서 즐긴다는 마음으로 너도 나와 같이 이좋은걸 같이 하고 있구나..싶은생각에 느꼈던 동질감이
없어진다는...

그냥 장비 일뿐입니다...
좋은사람들과...좋은 꺼리 즐기는 장비...
수단과 방법일 뿐이지 ...데크가 목적이라면 글쎄요 저는 너무 삭막하고 재미없는 마인드 같네요~
(완전히 제 생각이었습니다.....)

국가대표보따리

2007.10.09 14:52:20
*.102.164.7

주인 마음에따라 다르겠지만 .. 첨 보드를 시작했을무렵 .. 엄청 사랑스럽고 .. 기스나면 미칠거같았지만
첨부러트리고 나서 기념으로 보관할려고 집에가져와 걸어 두었죠 ㅎㅎ .. 4 개채 뿌러먹을당시.. 쌓여가는
깨진 바인딩 라쳇 .. 녹슬어가는 에지.. 감당을 못해 .. 한번에 싸잡아 .. 창고에 밖아두었네요 ㅎㅎ 갠적인 의견은 데크는 한시즌용도 않‰

깐찍보더

2007.10.10 06:55:08
*.242.52.234

핸폰도 케이스 씌우고 아껴씁니다만....

정작 핸폰 고장나거나 부서져서 못 쓸때까지 쓰는 분은 극소수입니다.
대부분 구형되서 바꾸죠.

데크도 정말 걸레가 되서 못 타게 되는 경우는 대한민국처럼 겨울이 짧은 나라에서는 드문 것 같습니다.

남이랑 부딪혀서 조금 상처났다고 사람 미워하기 보다는 서로서로 기분 좋게 양보하자는게 " 데크는 소모품이다 " 라는 얘기의 요지겠죠.

정어리

2007.10.10 15:57:08
*.160.59.140

데크는 자동차로 치면 타이어일뿐...
아무리 고급 타이어라도 타다보면 닳거나 펑크나기 마련이고 그런 갈아야줘

windtalker

2007.10.10 20:12:51
*.103.226.220

위분처럼 생각하면
수명의 차이일뿐 자동차도 소모품
마찬가지로..
바인딩이랑 부츠 역시 소모품 아닐까요?
뭐....
그걸타는 사람몸뚱이도 극단적으로 보면 100년도 잘 못넘기는 소모품 ㅡㅡ;;

당연히 데크따위는 사람보다 먼저일수는 없지만...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할 필요까지야...

그냥 소중한 소모품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volcomsnow

2007.10.10 22:10:38
*.94.172.41

자동차보다는 비싼 운동화에 비유하는게 더 적절할듯해요..^^

windtalker

2007.10.11 00:07:45
*.239.71.24

오~ 좋은 비유네요...^^;
맘에들면 오래신고 싶은.
밟히면 맘상하는ㅋ
하지만 배상은 좀ㅋ

딱이네요~~!!

기고라이더

2007.10.12 10:27:16
*.111.135.254

토론 주제와는 약간 다를지 모르겠지만,,헝글분들에게 질문드립니다..전에도 데크의 수명이란 글을 잠깐 어디서 본적이 있는데 데크의 수명이 있는걸까요.?.
전 02-03 보드를 사서 몇년간 그럭저럭 타고 있습니다만,,최근에 다른 새 데크를 안타봐서, 지금 내가 타고 있는 보드가 탄성을 잃었다던지, 그런 걸 느낄 기회가 없었네요.
혹 탄성이 죽은 데크때문에 실력향상이 더딘거라면 당장이라도, 새 데크를 사려합니다....
같은 데크를 오래 탔다던가,,데크의 수명에 대해 들은바가 있으신 헝글분들 의견공유 부탁드립니다. ..

후니훈

2007.10.12 18:29:17
*.16.213.11

소모품이라고 생각해야죠^^
허나 귀중품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탑기스에 신경좀 그만 쓰시고 베이스랑 엣지에 신경쓰세요 베이스 관리안하면 경화되어서
데크 나가지도 않고 무늬만 상급덱되요~ 엣지역시 녹같은거 신경안쓰시면 쇠 갈립니다~
탑에 기스났다고 버럭하시지 마시고요~

PhantomII

2007.10.13 14:00:06
*.128.131.174

0203이라고 탄성 잃진 않을것 같습니다.^^

좋은데크라면 그냥 타세요..
전 작년까지 0203 타다가 부러져서 이번에 0102 구했습니다 ^^;

으깽호박

2007.10.14 19:32:00
*.6.114.17

최상급이야 거의 라이딩용 데크라.. 상처나면 울먹거리거나 머 그래도 상관없는데

비교대상인지는 모르지만 잔차에서 수백만원 천만원 육박하는 mtb들.. 산에서 이리찌고 저리 기스나고 상처가 많은 잔차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쓰일곳에 제대로 쓰이고 주인이 열심히 타고 있다는 증거죠... 사실 막말해서.. 비싼돈 주고 사가지고 한강이나 달리고 이러면.. 겉으로 표현은 안해도 '돈지x하네...'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개인적인 차이입니다만.. 가만히 보면 '저 데크 파크에서 타기 참 좋다고 하던데.. 베이스 깔끔하네..ㅡㅡa 음.. 라이딩만 하나보네..음.. ' 머 이런생각도 가끔하기도 합니다. 전 데크에 상처도 좀 있고 까이고 패이고 한 그런 데크를 들고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고 기술 하나하나에 환호하는 보습들이 멋지더군요..

물론 다들 라이딩만 하지 말고 파크를 들어가라~! 이런건 아닙니다. 데크 상처에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대한 극단적인 상황을 말한겁니다.
라이딩을 멋지게 즐기시는 분들 또한 굿잡인건 두말할 나위 없죠..


하나더.. 상처와 가장 상반되는 분들이 파커들인데.. 파커들 데크 한 두장씩 뿌러먹는분 꽤 되시고.. 그분들 타는 데크 또한 싸구려냐???절대아니죠..
그리고 상처에 민감하신분들 보통 뵈면.. 사면서 부터 이번시즌 타고 팔아야지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더군요..^^;(all 이 아닌 부분입니다 태클사절)

곰초보

2007.10.17 12:59:49
*.78.101.60

소모품이라 생각함니다

Gatsby

2007.10.17 18:52:52
*.15.179.142

지빙이 유행하던 때부터 소모품이 되어버렸죠~

raybom

2007.11.06 00:41:18
*.131.213.13

소모품이라 생각하는 1人이구요~ 다른사람과의 접촉사고에서는 얘기가 다릅니다.
자기가 즐기는데 상처나고 뿌러지는거야 관계없지만 다른사람이 박아서 그랬다면 다른문제죠~
하지만 데크위에 줄 몇개 갓다고 돈받는건 오바죠~ 최소한 엣지가 터졋거나
베이스나 탑이 깨지는정도는 되야 정당하게 수리비 청구할수있을 정도인거 같네요~ 제 개인적으로는요.

미소나눔

2007.11.07 00:13:52
*.46.89.175

비싸면 소장용이구요. 싸면 소모품이죠..ㅎㅎ 거품이 너무 심해...

늙은돼지

2007.11.07 20:51:04
*.70.162.172

사용하다가 망가지면 바꿔야겠죠.. 그래도 소모품이라고 하기엔 사치스런 표현 같네요. 자동차도 메이커가 각각이듯이 데크도 메이커가 각양각색이져. 금전적인 능력되면 좋은데크 자주 가져보고, 능력이 좀 딸리면 중고 혹은 저가로 만족해야하는.. 비싸고 좋은데크를 가지고있는 사람은 대략 크게 두가지 정도로 나누어지지 않을까요? 진정한 실력을 가지고있고, 실력에 맞는 보드를 원해서 가지고있는 사람과, 그냥 자기과시정도로 비싸고 좋은데크를 가지고 다니면서 기스날까봐 제대로 타지도 못하는 그런 찌질이 종류. 이런 사람들은 기스사고 나면 변상해달라고 오바하겠쪄..머..대충 ...결론은 소모품이라고 하기엔 좀 거시기하네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산이

2007.11.12 02:48:25
*.232.229.139

데크가 소모품이라는 말은 간혹 데크를 너무 과하게 아끼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살짝 부딪히고 기스를 낼 수도 있으며

그런 일은 비일비재 합니다. 그런거에 신경쓰면서 보드는 언제 타나 모르겠습니다.

소위 막데크 다루듯 타시는 분들은 실력이 빨리 늘죠


간혹가다 이건 새건데 지빙을 어떻게 해 하는분들은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해가 안가요

소모품이다 소모품이다 하는건 데크 신경쓰지 말고 신나게 맘 껏 타라는 의미입니다. 거 머 그냥 대충 막다뤄 이런 의미가

아닌겁니다. 마지막으로 기스나면 변상 운운하는것들 진짜 찌질이 중에서도 최고죠

상대방의 과실로 엣지나 데크 본연의 성능에 심각한 데미지가 왔다면 예기가 달라도 기스 좀 난거 가지고 그런 인간들은

ㅋㅋ

PrettY

2008.06.20 09:57:02
*.251.68.253

중고로 사서 몇 년 타다가 보니..걸레가 되더군요..정말 엣지부분이 너덜너덜....
그래서 T2로 하나 시즌 중에 질렀습니다만..
역시....약 7~8년전 모델과는 차이가 많더군요..
이번 시즌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근데....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지금의 T2를 두고 데크를 새로 산다면..얼마 만큼의 차이가 있을까용??
지금 데크를 또 너덜너덜하게 될때까지 타두.되지 않나요?
직딩보더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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