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헝글에서 욕하고 않간다고 해도 사람들 여전히 엄청나네요. 베어스에 금전적인 타격이 전~~~혀 없다는... 아 아쉽습니다 베어스를 갈수밖에없는 현실이...

사고 후 달라진게 있다면..

맆트 멈추는 순간 다들 고개를 아래로 떨구고 착지할 장소의 지형지물을 숙지하면서 반딩 풀 준비를 한다는.....ㅡㅡㅋ

ㅡㅡ 정말 슬픈얘기입니다...
이러는 사이에도 사고 당사자와 주변분들은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을텐데...
제가 당사자라면 이렇게 가만히 있지는 않을텐데...
정말 죄송하고 화가날 따름입니다...
반성합니다.
개.늠 시.키들

전 스키장에 안전망 설치 의무화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전망이 없어도 될정도로 안전에 확신이 있어선가요.
왜 안전망이 없는지궁금하네요.
리프트가 떨어진 다음에야 그런말 할수 없을텐데..

립프멈추면 마음의 준비를 한다는 ㅎㅎ

베어스는 달라진점없읍니다만.. 보더들 보호장비는 늘었더군여;;ㅠㅠ

그것도 그때뿐입니다..
제작년 리프트 한시간정도 멈췄을때..
저 야간에 거기 메달려 있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전 절대로 베어스 안갑니다..
가도 그냥 강습정도만 하고 리프트는 얼씬도 안합니다..
첨에 1시간 멈췄을때..비록 추락사고처럼 크게는 아니지만..

똑같이 베어스 성토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만..
그 다음시즌에도 시즌권은 여전히 잘 팔리고..평일에도 사람이 넘쳐났습니다..
이번에 다시 사고났지만..

우리 머릿속에선 또다시 사라지고 있습니다..
평일 베어스 웹캠만 봐도 알 수 있듯..
좀 더 지나면 전에 그랬던 것 처럼 똑같은 일의 반복일뿐입니다..

내년이 되어도 베어스는 시즌권을 팔것이며..
대다수 보더들은 가깝다는 이유로 또다시 베어스로 몰리겠죠..
그러니 베어스에선 형식적인 안전점검과 사고난뒤 돈으로 입막음하면 끝입니다..

피해보상금보다 시즌권팔고 리프트 끊고 오는 사람들에게서 생기는 이익이 백배 천배 더 많기때문에..
차라리 그 돈으로 시설투자해서 노후된 몇기라도 교체를 하던지..아니면 안전망을 설치하던가..
다들 사정이 있어서 베어스를 다니는 것이겠지만..

베어스는 그 사정때문에 반성을 안하고 저리 버티는 것이겠죠..
보나마나 내년에도 올해 리프트 그대로 쓸꺼 같은데..
다시 한번 더 사고가 나야 사람들 또 와글와글하고..그러다 다시 잠잠해지고..

늘 그런거죠 머..

아쉽기 그지 없네요.. 그날 하루종일 있었던 저로서는 더욱 ... 경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정말 베어스는 자주 섰다 갔다 반복합니다 위험하죠.

다른 곳은 안전한건가요?? 리프트 탈때마다 후덜덜.....

저두 베어스 시즌권 자로서 불안하기 그지 없읍니다.
더군다나 아이들과 함께 다니고 있으니...
다치신 분들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빅베어는 현재로 영업을 하지 않는것 같읍니다.
아까도 보구왔는데 그대로 서 있더군요
집에서 가까운 베어스만 다니는 저로서는
막막합니다. 내년에는 어디로 가야할지 다시 베어스를 끈어야 하는건지..
아이들과 리프트를 탈때마다 위를 처다 봄니다. 잘 조여져있는지
작년보다는 사람이 많이 줄은것 같읍니다.
토.일요일날 천천히 가두 주차장 자리가 있는것을 보면...

결국 시간과 돈이 문제군여,,제 기준으로는,,ㅡ,ㅡ.
근데 저두 작년에 가서 살다시피 했는데,,결코 사람이 줄은거 같지 않던데,,

"설마.."
이것이 문제겠죠.
베어스 관리팀도... 리프트를 이용하는 우리 고객입장의 보더들도...
근데 저도 지금 다니는 천마산처럼 20분 정도 거리에 베어스가있었다면
계속 갔겠죠...에효...

크리스마스때 강원하이원에서도 2회정도 리프트가 정지했었어요 첫번째는 약3분간 서있었는데 , 아시다시피

하이원은 지면과의 거리가 상당한데다가 리프트가 멈춘상태에서 아래위로 크게 요동치는 바람에 엄청나게 후

달림에 시달렸습니다. 제옆에는 저말고 제 여친과 초등학생2명이 타고있었는데요...여친은 비명을 질러대

고, 초등학생들은 놀이기구 타는냥 "야호"를 외쳐데고 그순간 저는 아래로 뛰어내를 착지 지점을 물색하다

가 적당한 착지장소를 발견한 순간 리프트가 다시 가동되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리프트 정지후 아래위 요동

치기에 당한겁니다. 정말 화가머리끝까지 나서 도착하거든 다 뒤집어 엎을라고했는데 한참 후 도착하니까

기분이 다풀렸더라구요...-.,- 암튼 엄청 후달렸는데 다시 리프트 탈수밖에 없으니 계속 탔습니다.

결론은 탈수밖에 없다....뭐 그런얘기 였습니다.

흠 하이원 가보고싶다 너무 멀어요 ㅡㅡ

하이원 정말 맆 중간에 멈추면 정말 무섭더군요..-.,-

대명 상급올라갈때 밑에 보면 높이도 높이지만.. 산에 나무를 깍아둔게 다 죽창처럼 깍아낳더군요 --;

마저요- 이거 리프트 멈추면 가슴이 철렁한다니깐요-
바로 아래보면서 어떻게 해야 제대로 착지할까 하는 생각을 한다니깐요-
절벽아래를 보면서 두근하는 마음을 쓸어내리는 기분-ㅠㅠ 덜덜-
탈때마다 느끼는것지만 정말 안전하긴 한건지...

무서워요 정말 ㅠㅠ

비싼돈 내고 보드장가서 자신의 실수도 아닌 나원참 말도 안되는 일이죠 정말

대명 죽창에 한표...
솔직히 상급한번 올라갈때마다 베어스맆트사건이 생각납니다.
나만 그런건지.속으로 에이 설마 나는 아니겠지...
이런 생각 무지 하면서 다닌다는....

용인에 잇는 놀이동산 에버랜드에가면 리프트 타고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때 리프트 하단에

안전그물망이 설치가 되어서 만일의 추락사고에 대비를 하고 있다는걸 에버랜드에 다녀오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런데, 왜... 유독... 스키장만 리프트밑에 안정 그물망이 없는걸까요..

천만인 서명운동이라도 해서 이거 법적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접쩝

베어스 갈때마다, 리프트 탈때마다. 리프트 가다 멈출때마다, 두렵습니다. 항상 베어스관리자분들이 리프트의 안전상태를 점검,또 점검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안전 그물망 찬성합니다. 그거 얼마 한다고 안하는건가요!

베어스 상급 리프트 정지된다고 가장해봅시다 ㅋㅋ 전 보드 안탑니다 만약그러면 ㅋ

진짜 두렵습니다....요즘 베어스 보면 리프트 타면서 다들 위를 보더군요...

리프트 멈추면 찾지 지점 찾기에 바쁘고 다들 후들 후들...정말이지..두려움에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