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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논란.

조회 수 3115 추천 수 2 2023.11.30 08:21:50
요즘 게임업계에서 부터 퍼진 페미니스트 논란이 한창입니다.

대충 알기로는
메갈리아라는 자칭페미니스트 이용자들이 남성 성기를 모욕하는 집게손가락 모양을 일러스트, 삽화, 애니메이션 등을 그려넣는 자기 업무에 적용하여 은근슬쩍 넣어서 퍼트리다(?)가 딱걸린것이죠.

저는
페미니스트와 극단적인 성,인종 차별주의자는 다르며
젠더싸움은 아무런 의미도 없고 답도 없는 싸움이라고 생각하는지라
게임업계에서 뭔짓을 하건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사내에서도
각종 온,오프라인에 포스터, 삽화, 일러스트에 문제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뉴스보니 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도 문제된다더군요)

아무래도 젊으신 분들이 관심이 많은지(87년생이면 늙은것도 아니긴한데 ㅠ)
사내게시판에 난리가 났는데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병먹금이라고
그냥 무시하는게 제일일것 같고
그다지 집게손가락이 혐오스럽거나 크게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입니다.


여러분들 생각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p.s
- 남자성기가 아니라 여자가슴 크기로 집게손가락 썼으면 당장 다 감옥갔을거라는 글을 보니 또 그럴듯 하기도 하구요?? ㅎㅎ
- 사실 눈찢는 모션도 그다지 동양인차별이라 느끼며 기분이 나쁘지는 않는편이라 제가 좀 둔한가 싶기도 하고

다들 그냥 화가 많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엮인글 :

취향

2023.11.30 09:08:53
*.235.11.92

어느 문화에서는 고개를 젓는것이 동의이고..
어느 문화에서는 손가락 두개로 하는 브이가 욕이고...
동작, 모양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행하는 자의 의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모양 하나를 가지고 발끈하는것은..
글쎄요..
견월망지 이지 않나..... 싶습니다.
달을 가리키고 있는 손가락은 아무 의미가 없는데 말이죠..

땅콩113

2023.11.30 12:41:41
*.97.31.143

저도 손가락이나 이런건 전혀 신경안쓰이는데

한 회사의 프로젝트에 논란의 소지가 있는 행위를 멋대로 하는건 큰 문제죠

 

자영업하는 입장에 외주사에서 나도 모르게 숨겨놓고 이게 고객들에게 발각될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굿카빙

2023.11.30 13:41:49
*.102.142.191

간단한 문제가 아니니 뿌리 라는 법인 회사가 간판내리고 야반도주 한거죠.
일설로는 임직원 자체가 신천지에 페미라는 얘기도 돌고 있죠

에니메이션 업계에 널리 퍼져있는듯 합니다.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을텐데 야반도주라니....엽기적이네요.

Hate

2023.11.30 19:23:16
*.211.115.112

돈받고 만드는 창조물에 그런짓을 해서
고객에게 피해를 끼친건 책임을 져야겠죠.

그런대 지금은 막 집게손가락으로 뇌절에 접어든것 같단 말이죠?

SNS에 유명인이 집게손가락 한것들
스튜디오 뿌리랑 관계없는 일러스트, 삽화에도
동일한 잣대를 들이대며 마녀사냥을 하는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집게손가락에 신경 쓰는게 웃겨서 이게 맞나 싶네요.

kucky™

2023.11.30 18:57:45
*.217.229.122

안중근의사 영화 포스터에 욱일기 배경에 희미하게 넣고, 희희덕거리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Hate

2023.11.30 19:19:21
*.211.115.112

손가락 모양과 욱일기는 그 고유의 상징성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욱일기는 오히려 예전 일베마크랑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지들끼리 집게모양에 상징세워놓고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는데
왜 집게손가락을 마녀사냥해야하나 싶어서요.

거이 확실하게도
잘못은 그 뿌리라는 그룹이 했다는게 사실인데,
피해를 끼친건 그 이상 극단 사상자들 집단인데,
그럼 그쪽에 집중이 되어야하는데

온갖 곳에 집게손가락을 들이대며 사상검증 하는것도 이상하네요.

kucky™

2023.11.30 19:48:17
*.217.229.122

페미들이 노린게 이거입니다.

알듯말듯 모르게

겨우 이런거로 시비냐...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코알라 합성하고, 운지한다고 합성하고 다 같은 맥락입니다.

 

Hate

2023.11.30 19:53:39
*.211.115.112

차라리 그런거면 이해하겠고
금방 들켰겠죠.

메갈리아 마크를 손가락대신 넣었으면 저도 큰일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손가락에 지들끼리 자기들만 아는 의미부여하고 노는데
왜 제가 그걸보고 나쁘게 생각해야하는지...

그걸 걔들이 노린게 기분나쁘지 않냐구요?

걔들한테 관심 자체가 없어요.
먹이를 주지말랬습니다.

오히려 저런애들이 쓸데없이 하는짓에 감정지배당하는건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젓가락 11자로 심볼했으면?
검지 중지로 브이를 한걸 심볼로 했다면?
지들끼리 막 다 혐오표현으로 삼고 놀면 다 검열해야할지?

의문입니다.

kucky™

2023.11.30 20:15:42
*.217.229.122

그럼 관심을 안가지시면 됩니다.

굳이 왜 신경을 쓰시나요???

지금 문제가된건 게임 업체들의 주요 캐시 카우인 남성고객이 페미 하청업체에 한테 극딜을 받은게 문제입니다.

수백에서 수천까지 쓰는 게임판에서 하청받아서 꿀을 빨면서, 그 사람들을 비하하는행위를 했는데, 기분이 좋을수 있을까요?? 

 

Hate

2023.11.30 20:18:07
*.211.115.112

왜냐면
전혀관계없는

저희 회사안에서의
포스터와 삽화, 표지들
그리고 각종 연예인이나 공인들의 사진에
집게손가락을 표적해서

페미 사냥인지 집게 손가락 사냥인지를 사람들이 하고있거든요.

거기에 이게 말이되냐하면 바로 익명의 힘으로
멧돼지냐 메갈이냐 온갖 모욕을 당하는 입장이라 그러합니다.

kucky™

2023.11.30 20:23:26
*.217.229.122

무슨 회사인지 모르겠지만, 주 타켓층이 여성이거나 페미 대상이면 관계 없을텐데 그게 아니신가봅니다.

Hate

2023.11.30 20:24:11
*.211.115.112

제조업 전자회사 입니다.
뭐 관계라도 있으면 조용히라도 있겠는데...

kucky™

2023.11.30 20:27:21
*.217.229.122

그럼 이재용 회장 비하 사진을 삼성 광고에서 하청 업체가 은밀하게 수정해서 넣어도 크게 게의치 않으신가요?.

 

Hate

2023.11.30 20:38:57
*.211.115.112

제가 주장하는건 걔들이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걔들이 문제 없다는게 아닙니다.

왜 본질이 아니라 집게손가락에 감정지배당하냐는거죠.

그들이 그런 사상이 있다는걸 예전부터 공공연히 표출했고
은밀하게 그런짓을 할거라고 공표했으며
고객에게 돈받고 만든 창조물에 지들끼리의 심볼을 넣어서
그걸 받은 고객이 2차 고객에게 팔았을때
2차 고객들이 해당 문제를 발견. 심증과 물증이 매칭되어 문제가 된것이라고 보는데요.

문제죠 그 사람들에게는
민감한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집게손가락에 말이죠.

만약
그 심볼이 합성한 코알라나 ㅇㅂ 글씨나 픽셀단위로 나치문양을 넣었거나
중지를 세운그림을 넣었다면 그 심볼자체가 문제가 되겠고
금방 들켰을 겁니다.

그런대 걔들이 뭐 얼마나 대단하고 고명한 집단이라서
우리가 집게손가락따위에 신경쓰고 그런걸 조심하고 검열해야하는지가 제 의문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반박하면 모욕당하는게 작금의 현실이죠.

또 이번에 이슈가 합성에 의한것또한 아니죠.
지들이 그린 일러에 케릭터 손에다가 집게 손가락 넣은거라 제시하신 예랑은 또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게 제 생각에는 '뿌리'라는 집단과 그들의 그릇된 사상이 문제가 되는것이 본질인데
온갖곳에 적용되어 집게손가락 검증하며 오바하고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kucky™

2023.11.30 21:33:43
*.217.229.122

아.. 사료를 아직 많이 못 보신거 같습니다.

단순히 캐릭터손 뿐만이 아니고. 프레임 단위로 끊어서 레벨 조정해서 보면,

대놓고 이미지를 넣어둔것도 있습니다.

ㅇㅂ이나 코알라 합성이나 큰 차이가 없을정도 입니다.

 

Hate

2023.11.30 22:14:52
*.211.115.112

그렇군요.
제가 아직 완전 부자연스러운 합성은 못 봤습니다.

그런대
단순히 레고 손 같은거나
나뭇가지가 집게손 같이 생겼다고도
관리자에게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Kylian

2023.12.01 10:31:53
*.120.110.217

당연히 부자연스럽게 합성 할 리가 없죠.

일베도 방송로고 같은거 문제가 된 것들 대놓고 합성 안했죠.
지들도 대놓고 그 ㅈㄹ하면 문제가 될 거 알고 있거든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대놓고 부자연스럽게 작업한 케이스도 있었거니와
영상 중에 정확히 1프레임만 숨겨놓는 짓도 했었죠.


이번에 문제가 된 영상을 작업한 팀장이 직접 트위터로 말한게 정확히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은근슬쩍 스리슬쩍 페미 계속해줄게."

이 한마디가 그 동안 의심스러웠던 행태들을 확신으로 만들어준거죠.

Hate

2023.12.01 11:31:29
*.102.128.9

그러닌깐

은근슬쩍 스리슬쩍 걔들이 잘못한거만 조지면될텐데

엄한곳에 불이붙는걸 염려하는것입니다.

kucky™

2023.11.30 20:18:23
*.217.229.122

BTS 노래 가사중에 니가 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게 북미에서는 흑인 비하 단어처럼 들려서 가사를 수정했습니다.

원래 배나무 밑에서는 갓끈 고쳐 쓰지 말라고, 오해 받을 상황은 안만드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일부러 비꼬아서 그러면 당연히 엿먹으라는 상황인데, 난 관대하니 다 받아들이겠다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Hate

2023.11.30 20:22:24
*.211.115.112

틀린 말씀은 아니십니다만

말씀하신 예는 제가 느끼는 상황에 주와 객이 바뀐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겪는 상황에 대한 느낌은
흑인들이 니가라는 비하단어를 듣고
우리나라에 우루루 몰려와서 니가라는 단어쓴 것들은 다 흑인비하라고 주장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넘어지면아파요!

2023.12.01 04:18:32
*.53.191.54

우리나라와 물리적으로 거리가 있으니 몰려오진 않았지만 윗분이 언급하신것처럼 bts가 가사를 바꿨습니다. "니가"라는 말이 you라는 의미는 알지만 흑인비하라 듣기에 불편하다고 항의해서요. 

늦은밤하늘

2023.11.30 20:53:16
*.138.30.13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했던 제스쳐가 혐오표현이 되는 것은 해외에서도 예전부터 있던 일입니다.
저는 해당 손 제스춰 자체를 무조건 논란거리로 만드는건 반대하긴 합니다.
정상적으로 계속 사용해줘야 해당 제스쳐에 씌워진 혐오 프레임이 두꺼워지는 걸 막을 수 있거든요.

다만 이번 일처럼 정황상 비정상적으로, 고의적으로 혐오의 뜻이 보이도록 표현하는 것은 비난 받아 마땅하죠.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 상황을 현명하게 캐치하고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인들이 만화/애니메이션 업계에 많아서 그쪽 판이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에게 휘둘리고 있다는 것도 알고있고 지인 중엔 피해자도 있기때문에 제 입장에선 터질게 터졌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넘어지면아파요!

2023.12.01 04:23:41
*.53.191.54

그 제스쳐가 문제가 된다기 보다는 제스쳐가 의미 하는 뜻이 혐오이기에 문제가 되는거죠. hate님은 아시안을 조롱하는 눈찟는 제스쳐를 보고 아무 느낌 없으시다고 하지만, 그걸 하는 사람들은 아시안을 사람이 아니라 옐로우 몽키 정도로 생각 하고 놀리는 건데, 그런 비하가 아무 느낌 없다고 느낀다면, 그냥 생각하는게 다른 사람인거죠.  

애시당초 이 사건이 문제가 되는건 게임내에서 그런 영상물을 만든 사람이 그 의도를 가지고 만든게 명확해서 이렇게 이슈가 된겁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의도가 없었더라도 문제가 될만한 것들을 알아서 제거 하는거죠...참 불편한 세상이 되어 버렸죠...

Kylian

2023.12.01 10:26:33
*.120.110.217

...눈 찢는 제스처 취하면서 칭챙총거리는데
별 문제 못 느끼는거면 그냥 본인이 둔한거 맞습니다.
외국에서 이런 짓하면 오히려 아시안한테 맞는게 아니라 자국민들한테 욕 먹습니다.
정작 아시안이 아닌 외국사람들 조차도 그게 무엇인지 알고 분노하는거죠.

누군가가 뜬금없이 당신을 보면서 대놓고 중지 손가락을 들어올렸다고 칩시다.
그 사람은 그저 손가락을 들어올렸을 뿐인데 보는 사람은 왜 기분이 나쁠까요?
그 제스처가 의미하는게 무엇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지나가다 한국말 모르는 사람에게 "야이 ㅅ발 ㅂ신 ㅅㄲ야!" 라고 말해봤자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냥 입으로 뭔가 소리를 낸 것 뿐이지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니까요.
근데 그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은 다르죠.

이번 사태도 똑같습니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은 분노할거고 그게 누군가의 고객들이라면
회사와 기업은 당연히 그에 맞춰 대응해야하는거죠.
지금 검열하고 있는 사람들도 "이게 뭔데 ㅅㅂ" 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Hate

2023.12.01 11:27:55
*.102.128.9

사회의 대부분은 알지도 못하는 제스처이지만
그걸 기업이나 고객이 이미지나 금전적으로 피해를 입었다면
그건 문제입니다.

제가 둔한건 제 이야기이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핀트는 벗어나 있는데요.

제가 우려하는것은
세계적으로나 국내적으로나
별 영향력도 없고
인지도도 없는 집단이
지들끼리 손가락에 의미부여해서 일어난 사건이
다른곳에도 옮겨붙어서
피해를 입을거란것이죠.

중지는 이미 범용적으로 욕이라는 인식이 팽배합니다.
미디어에서도 자주 인지되고 있구요

이제 집게손가락 갖다대면 욕이라고 가르치게되겠고
또 이상한 집단이 검지하나 세우면 욕이라고도 하겠죠
제가 볼때는 이상한 일입니다.

걔들이 잘못한건
잘못한 애들만 조지면되는건데 말이죠.
무슨 사상을 믿건 솔직히 자유지 않습니까?
종교를 믿는거나 다를바 없어보이는데요.
남에게 피해만 안끼친다면요.

실제로 일베도 여전히 있죠.
일베질로 사회에 해악을 끼친놈들만 벌받거나 말거나 했구요.
그리고나서 자연스럽게 도태되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대 지금은 어떤가요?
이 사건으로 손가락 검열, 각종 삽화 일러스트, 업계에 대한 단속과 검증 검열이 일어나고
페미니스트인지 반사회성장애자인지 구분도안되게 인식되게 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제가 너무 안일한가요?

Kylian

2023.12.01 13:17:57
*.120.110.217

F_4SC0dboAAmuP8.jpg

 

"페미니스트와 극단적인 성,인종 차별주의자는 다르며"
라는 말씀을 본문에 적어두셨던데.

저는 위 이미지 같은 소리를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단체가 극단적이지 않다면 
도대체 무엇이 극단적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위 이미지보다 훨씬 더 노골적이고 충격적인 이미지도 많습니다.
그리고 해당 단체가 지금까지 주장해왔던 내용들과 해온 행동들을 보면서
과연 극단적인 단체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국내에서 흔히 "페미"랍시고 행동하는 인간들은
대부분 해외에서는 'TERF'라고 하는 가장 극단적이고 급진적인 계파로 분류됩니다.
'성평등을 위한 여권신장'을 주장하지 않으며 그저 '남성을 적대하는 여성우월주의'라고 평가할 정도죠.

메갈이나 그 외 각종 페미 집단의 영향력이 크다는게 아닙니다.
수년간 지속적인 어그로를 끌어온 탓에 그에 대한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광범위해졌다고 봐야겠죠.
그래서 단순하게 영향력이 없다고 무시하기엔 대중들의 불편한 시선을 받는게 현실입니다.

그 중에는 회사의 고객들도 있을 것이고 당연히 회사는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죠.

첨부

Hate

2023.12.01 13:23:36
*.102.128.9

제가 보기엔 그냥 저런거 만드는 사람들은 극단적인 성,인종 차별주의자들인데욤?

페미니스트랑은 다르게 보입니다.
실제로 여성의 권리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힘쓰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마녀집단이 나타났다고 여자들을 다 화형에 처할건가요?

뭔가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전 쟤들이 페미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냥 정신 이상한 조현병환자 집단이라는거죠.

저는 단지 그런집단이 지들끼리 만든 단순한 심볼.
거기에 휘둘려서 온갖 잣대로 검열하는 현실이 이상하다는것이구요.
거기에 피해입은 부분은 그 당사자에게 피해청구를 해야겠다는 겁니다.

사실 님이 주장하는거랑 제가말하는것 틀린게 없습니다.


하지만

극우도 우파도 보수도
같은 물이고
극좌도 좌파도 진보도
같은 물인데

기독교와 천주교 그에 파생된 수많은 사이비들
불교의 다양한 종파와 사이비들
이슬람의 시아파와 수이파
다 같은 종교 원리안에 있지만

다 같이 보진 않죠.

Kylian

2023.12.01 13:34:30
*.1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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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글의 내용은 단순한겁니다.

온전한 양성평등을 목표로 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그저 단순히 극단적인 성 차별주의자들이
실제로 기업을 대상으로 금전적,이미지 타격을 발생시키는 문제를 일으켰고.
회사는 그에 대응해서 관련된 작업물들을 살펴보며 수정 작업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 문제를 바라보는 다른 회사들 또한 그러한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동시에 대대적인 확인 작업에 들어가고 있다.

이걸로 정리될 뿐인거 아닌가요.
그러면 회사에서도 왜 이 난리인지 이해가 되죠.
이번에 각 회사마다 눈에 불을 켜고 찾는게 저 심볼 아니던가요?
저거 외에 다른 검열을 하는게 있던가요?
멀쩡한 사람까지 피해를 보게 만드는 뭔가가 있었나요?

저 심볼은 수년간 국내에서 극단적인 래디컬 페미 단체의 상징 그 자체였습니다.
"마녀집단이 나타났다고 여자들을 다 화형에 처할건가요?" 라고 하셨는데...
저 심볼쓰다 걸린 인간을 멀쩡한 여성들과 엮는건 굉장한 실례입니다.
멀쩡한 사람은 저런 심볼을 쓰지도 않으며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노출광

2023.12.04 16:24:16
*.43.142.115

어쩌면 간단한 거 같아요. 

저 손가락이 의미하는 것은 '한국 남자 성기의 크기'를 의미하죠. 

즉, 평등이 아니라 '혐오' 또는 '비하'란 뜻이죠.  

 

더군다나 페미한다는 여성들의 외형적 특징은 '남성적'이죠. 

이해가 안가요. 

한국 남자를 혐오하면서, 동시에 외형은 닮고싶다? 

뭔 생각인지.  

 

여기에 자신들이 사회활동 하는 곳에 저런 '혐오적인 심볼'을 넣어서, 회사의 손해를 끼치고 있죠. 

그냥 모지리들 이란 생각이 듭니다.   

 

타인을 비하하고 혐오하는 행위가 평등이랑 뭔 관계인지, 답 없다고 봅니다.

진짜로 평등을 원하기는 하나?  하는 의문도 듭니다. 

  

더군다나, 법상으로 평등은 절대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죠(상대적, 기회의 평등이 기본).   

 

 

다른 예로)

외국에선 여성전용 주차장 만들어 주면, 오히려 욕합니다. 

여성을 하등한 존재 취급을 한다고. 

'평등'하게 똑같이 사용하겠다고 말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페미는 아니러니하게도 '혐오'와 '이기심'을 깔고있죠.   

못난이들의 열등감 표츨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혀비여라

2023.12.05 14:56:40
*.235.10.187

그러한 제스처가 문제라기보다 의도를 가지고 그러한 제스처를 취한게 밝혀졌으니 문제인것이죠 더구나 주소비층이 남성인 게임업계에서 남성을 혐오하는 직원을 쓰는건 잘못된 실태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의 사상이 어찌되든 타인에게 피해를주지 말아야하는데 실질적으로 피해를 주었고 그에대해 사과나 반성이 없다면 퇴출시키는게 당연하지요 그러지 않았다가 불매로이어진 역사가 있잖아요...ㅎㅎㅎ 소비제는 어쩔수없이 대다수 소비자의 눈치를볼수밖에요...

월평동오빠

2023.12.05 18:13:21
*.215.172.235

p.s
- 남자성기가 아니라 여자가슴 크기로 집게손가락 썼으면 당장 다 감옥갔을거라는 글을 보니 또 그럴듯 하기도 하구요?? ㅎㅎ  

  → 이미 어떤 상황인지 다 알고 계신듯

 

그냥 저 사건으로 파생되어 글쓴이분 일이 생겨서 짜증난 넋두리라 생각할게요.

Hate

2023.12.05 20:09:47
*.211.115.112

뿌리 포함 일부 극단적인 사이비 단체가 잘했냐
잘못했냐
따지는게 아니에요.


그딴애들이 집게손가락에 의미부여한거에 신경쓰며
모든 집게손가락을 검열하는게 정상인가 싶은겁니다.
이런식으로 나가다간 나중에 아무 제스처도 못 취하겠다 싶어서요.

Kylian

2023.12.05 22:31:00
*.120.110.217

그럼 그냥 신경 안쓰시고 조심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오해라던가 개인의 이미지 손실을 감내하시면 됩니다.
개인이라면 뭐 그럴 수도 있습니다.
본문에서 회사 게시판에 난리 났다고 하셨죠?
적어도 회사 내부에서 난리가 날 정도로 상황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는 것이고
그 사람들 또한 사내에서 헤이트님을 오해하게 되겠고...

개인의 사내 이미지만 조금 애매해질 뿐입니다.

근데 회사도 이미지라는게 있죠??
회사도 이미지 관리하고 소비자 눈치를 봐야하고 사내 분위기도 봐야하는데.
논란이 터진 상황에서 임직원에게 "그냥 신경쓰지 말라." 라는 말을 똑같이 할 수 있을까요?
그로 인해 발생하는 회사의 이미지 및 매출 손실, 사내 혼란은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그 이후 "논란이 있다는걸 인지했는데 왜 대응 안했냐?"는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까요...?
그래서 회사가 대응할 수 밖에 없는거겠죠.

오히려 논란이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회사 이미지 깎아먹으면서까지 대응을 하지 않으려는게 비정상이죠.

회사가 이렇게 대응하는게 정상인가?? 네 제가 보기엔 정상입니다.
그저 일반적인 회사 이미지 마케팅 업무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위 댓글에도 반복해서 적어두었습니다만...
그 혐오단체 자체가 대단하다느니 엄청난 세력과 권력을 지녔다는게 아닙니다.
그 단체가 수년간 국내에서 극단적인 행동을 반복해오면서 어그로를 끌면서 대중들의 반감을 샀고
그 범위가 굉장히 광범위해지면서 논란을 만들어 낼 정도가 되었으니

메갈 자체를 조심하라는게 아니라 메갈을 싫어하는 수 많은 사람들의 눈치를 보라는 것이죠.

가령 수치로 표현하자면

혐오 단체의 실질 활동 회원수가 '1'이었고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1' 일 수 있습니다.
근데 그 단체에 반감을 가지는 대중들의 숫자는 당시에 '1'이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100'이 되었을지 모른다는 말입니다.
이걸 가지고 그 단체가 커지고 성장했다는 말을 쓰진 않죠.
오히려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커졌다고 하죠.

Hate

2023.12.05 22:47:01
*.102.142.61

보통 손가락욕은 상대가 있습니다.
허공에 뻐큐 날려봐짜 기분나쁠 사람이 없죠.
허공에 집게 날려봐짜
그림에 집게 그려봐짜라고 생각드네요.
(근데 그 그림을 정당한 댓가로 소비하고 판매하는 입장은 당연히 다르겠죠)

상대방 코, 남자의 하체에, 여자의 상체에 집게손가락으로
재듯이 들이대면 기분이 나쁠법한데

뭐 대단하다는듯 크게 의미부여해서
나뭇가지 그림에도, 10년전에 찍힌 사진에도 검열하는 현상황이 걱정됩니다.

저는 사실 뭐 상관없죠.


그런데 집에서 쉬는데 밖에서 남의차가 빵빵대면 시끄러워서 짜증이 나는법이고
엘베나 버스탔는데 누가 담배피고 바로타면 열받는 편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런 비슷한 불편을 느끼고,
현 상황에 이렇게 생각한다는겁니다.

님들과 생각이 다른게 아닙니다.
다만 사건에 포커싱이 넓혀지며 마녀사냥을 하고있는것 같다는거죠.


마치 지금 상황은 뭐랄까
A라는 사건을 통해 그 주범이 있는데

소속 집단과 특별한 성별 나아가 반대되는 입장을 가진 모든이들에 범위를 넓혀 일반화 한다음
내가 정의다!
봐라 쟤들의 잘못을! 이런걸 옹호하냐?
(옹호한적 없음.)
너희 다 같은 놈!

이런 느낌?

이스라엘 느낌 물씬.

Kylian

2023.12.05 23:08:24
*.120.110.217

손가락욕이 아니라 그게 하켄크로이츠라면요..?
집게 손모양은 액션일 수도 있겠지만 동시에 그 단체를 뜻하는 심볼이죠.

Hate

2023.12.05 23:18:22
*.102.142.61

우리가 평소에 하켄크로이츠를 손가락으로 나타내며
그 모양으로 물건도 집어들고 하며
자주쓴다면 똑같이 생각할것 같습니다.

Kylian

2023.12.05 23:28:14
*.120.110.217

좀 더 간단히 물어볼게요.
회사 입장에서 손 모양을 체크하는 것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거죠?

Hate

2023.12.05 23:40:17
*.102.142.61

아뇨.
사람들이 손모양 자체를 검열하는 상황이 이상한 겁니다.

그것도 이상한 모양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자세에
별 역사도 제대로된 사상도 없는 단체의 의미 부여에
스스로 빠져들어 사회적인 할례를 하는 느낌?

민감한 사람들도 있겠죠.
그런 사람들을 다루는 단체는 조심해야겠구요.

그런대 그것을 일반화해서 아무곳이나 적용되는것은 조심해야겠습니다.

Kylian

2023.12.05 23:56:06
*.120.110.217

"메갈리아"라는 극단적 혐오단체의 행태에 대해서 분노하고 반감을 가지는 것은 이상한 일인가요?

Hate

2023.12.06 00:05:47
*.102.142.61

지금 메갈리아 문제가
일반화로 널리 퍼져서

전국민이 남여로 갈려서
단순 집게손가락에 미친년들이 의미부여한걸
확대해석, 확장반영해서 싸우는걸로 보이는데
이게 정상일까요?
이것이 위대한 진리라서 브레이크 따윈 필요없을까요?

제가 오바하는 걸까요?

Kylian

2023.12.06 00:48:12
*.120.110.217

"일반화되어 널리 퍼졌다"라고 말씀하심은

이제는 단순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국내에서 파급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메갈리아'라는 단체 자체가 커진 것이 아니라
그 단체의 행태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더욱 광범위해졌음을 말합니다.)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 손모양이
과연 "별 의미도 없는 상징물"로 단순하게 치부될 수 있을까요..?

+ 작성 후 내용이 수정된 것을 확인해서 추가하자면

단순히 집게 손가락이기 때문에 무작정 메갈이라고 오인해석하는 것은 애초에 저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경계는 리사수나 매그니토 포즈 짤 가져와서 그럼 이것도 메갈이냐고 자조 할 정도죠.
근데 이번 사태는 단순히 그런 오인으로 끝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다시금 사람들이 살펴보는 시기가 진행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기에 맞춰서 이런 토론 글이 올라온 것처럼요.


하지만 손모양에 대해서 의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선은
메갈이라는 단체가 웹상에 나타난 이후로 계속해서 이어져온 갈등입니다.
방송에서 각종 사건사고 주목받으면서 정작 일베가 커지는게 아니라
일베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커짐으로서 일베가 위축된 것처럼.
메갈 또한 그 과정을 똑같이 거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Hate

2023.12.06 01:00:39
*.102.142.61

그정도면 다행이겠습니다만은
뭐가 해결될려나 싶네요
답이 없는 주제라

노출광

2023.12.06 09:52:29
*.43.142.115

Hate//

 

이건 답이 있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답이 없었다면, 회사 차원에서 대응을 할 필요가 없죠.  

 

정리하자면, 

페미 자체는 문제 없다.

그러나 성기비하를 의미하는 손가락 표현은 명백하게 '혐오'의 표현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창작물에 숨김으로써 회사에게 막대한 손해를 주는 '잘못된 행위'이며,

이것은 법적으로 충분히 처벌받을 수 있다.  

 

개인의 생각은 자유이나,

법적 처벌 또는 도덕적으로 비판받을 수 있는 것은 '옳고, 그름의 영역' 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명확한 답이 있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Hate

2023.12.06 10:23:41
*.211.115.112

저도 단순하게 그렇게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젠더 갈등은 그냥 극단적인 일부만 싸우는거라
우리나라가 OECD안에서 젠더갈등이 1위인 나라인거고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지 일반인들은 아무영향이 없으며

이제 혐오인지 아닌지
내가 정상인 인지 정신적 장애인인지
모든 제스처와 표현에 검열을 하거나
변호하거나 해야하는 상황이 오겠네요.

혹시 어릴적 SNS에 중2병 걸려서 헛소리라도 했다면
바로 사회적 매장이 되겠죠.

사기꾼도, 강간범도 감방갔다오면 별 부담없이 사는 좋은 나라에서...

이미 저런 성기비하하는 집단이 나타나버렸으니
내 딸이, 회사동료가 저런 사상을 가졌을지도 모르니

옳고 그름이 명확하니 서로서로 잘 감시해야겠습니다.

노출광

2023.12.06 10:27:12
*.43.142.115

저도 단순한 현상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의 '사상'은 존중합니다.  

 

다만 무서운 것은, 이것이 진짜 '행동'으로 옮겨질 때죠. 

자신의 조카가 '한남'이라는 이유로, 먹는 음식에 독극물을 조금씩 탈 거란 글을 본 적 있는데,

설마 주작이겠죠?  

Hate

2023.12.06 10:28:51
*.211.115.112

젠더 갈등이전에도
부인이 남편을 독살하는 사건은 많았습니다

노출광

2023.12.06 10:30:57
*.43.142.115

그래서 무섭다는 거에요.  

실질적인 어떠한 이유도 없이, 그저 남자라는 이유로 적대감을 가지는 것.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그저 '신념'만으로 남을 독살하는 건 말이 안되는 것이거든요.   

Hate

2023.12.06 10:32:44
*.211.115.112

제 말은 이상한 사람과 집단의 잘못에 집중해야지

그걸 모든 성별과 그림과 제스처와 사회전반에 비추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다들 신나서 횃불들고 집게손가락하는 마녀들 사냥 다니는 걸로 보입니다.

노출광

2023.12.06 10:34:31
*.43.142.115

님이 말씀하신, 이상한 사람과 집단이 쓰는 '표현'이 손가락이죠.

회사에 손해를 끼치면서 까지 쓰죠. 

즉, 정상적인 사람은 '저 짓'을 하지 않습니다.  

 

결론,

페미는 존중함, 

그러나 성기비하를 의미하는 '손가락 표현'과 회사에 피해를 끼치면서 까지 숨겨서 하는 '저 짓'은 경멸함.   

Hate

2023.12.06 10:44:33
*.211.115.112

주변에 일베충이 만연하듯
메갈리아, 극단적 페미도 만연합니다.

다들 조용히 그런 사상을 가지고 표출하진 않고
다들 커뮤니티 이용하지만 그림을 안그릴뿐
극단적 사상을 가졌어도
극우적 사상을 가졌어도
사이비 종교를 가졌어도
조용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님께서 생각하시는 정상적이라는 범주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 세상에 정상적이란 사람은 없습니다.


회사나 시장이나 사회에 피해입힌놈이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그런놈들 때문에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상황이 우려스러울뿐

왜 걔들땜시 집게손가락을 신경써야하나요?
이게 더 열받는 일 아닙니까?
이상한 애들이 뭔짓하건 신고하고 무시하면될 것을
다들 판검사가된것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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