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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취임하자 마자, 미국 동맹 부활시킨다며 나토 갔다 오시더니,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니 미국 편에 서서 이걸 지원해야 한다는 스탠스를 계속 취하시다가 

그 사이 몰래 우회적으로 비축 포탄도 빼돌리시고~

이젠 그것도 모자라 오늘 대놓고 외신(로이터)에 우크라이나에 직접적인 군사 지원을 해야 한다고 하시던데~

뭐 국민과 교감도 없이, 제멋대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의하시는 분들은 일부 극우세력 생각처럼 6.25때도 우리나라 다른 나라들에 도움 받았으니,

인도적 차원에서 군사적 지원은 당연하다는 논리이신건지?

(무려 우크라이나가 소련이었던 625 시절, 우리의 적국이었는데도~)

 

전 아무리 생각해도 생떼같은 우리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와 직접적인 연관도 없고, 국경을 맞닿은 유럽도 직접 이행하지는 않던데~

 

물론 찬성하시는 분들은 이번 인터뷰가 군사적 지원이지, 전투 파병이라고 한 적은 없다~ 라며

확대 해석하지 말아라~ 하시던데~

그럼 반대로, 군사 지원인데 전투 파병 안한다는 보장은 있는 것인지~ 되묻고 싶군요.

엮인글 :

굿카빙

2023.04.19 19: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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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입장 표명 했군요.
지원 하면 전쟁 개입이라고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건 아닌지 불안하네요.
이거 장난이 아닌데 윤석렬이 또 우크라 파병한다는 정신나간 소리를 아무 거리낌없이 지껄인다는게 무섭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땅에서 전쟁이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윤석렬을 빨리 끌어 내려야 합니다.

소원을말해봐

2023.04.19 2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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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탄이야 처음엔 미국이 구입해서 우크라에 지원한다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한국의 직접적인 무기지원은 쫌 아닌듯 하네요.

인도적 차원에서 우크라 난민들 생필품이나 의료지원이라면 또 모를까?? 한.미.일 군사관계가 좋아진다한들~ 머리위에 잠재적 적성국가 중.북.러가 있는마당에 완전한 적대국가로 갈필요가 있을까요?

거기다 한국은 6.25 이후 지금의 육군? 재래식 무기가 강해지기까지 옛.. 러시아와의 불곰사업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군사강국이 될수있었을까? 냉정하게 따져보면 우크라 보다는 러시아가 한국에게는 은인에 가깝다고 봐야할텐데...

문콕

2023.04.19 21: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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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 병자들이 만든 세상 ㅋㅋㅋ
전문가인척 잘난척 하더니 다 어디로 갔나?

조민, 조국, 정경심에 분노하더니
한뚜껑한텐 그저 굽신 굽신

2찍들 비추 누른 거 좀 보소
니들은 걍 정신병자임
겁나 똑똑한 척 하면서 찍는다는게 고작
이명박근혜윤석열 ㅋㅋㅋㅋ

걍 생각을 하지 말고 살아라
니들이 윤석열 보다 더 나쁜 놈들임ㅋㅋㅋ
무식한 놈들이 고집스러운 망상적 신념을 가지면 답이 음씀

Hate

2023.04.20 01:02:19
*.211.115.112

거 몰래 줄거면 들키지나 말던가...
폴란드에 파는척 주던가...

하지만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것.
그 자체를 저는 크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압박이나 외교적 딜 이 있었겠죠.
(그 외교력의 신빙성이 상당히 부실하지만...ㅠ)

문제는 러,중이 어찌 반응하고FB이 돌아오냐에 달렸겠네요.
외교적, 경제적 타격이 생긴 후 에 탓해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

사실 여러가지로 더 시끄러운일이 많아서
가급적 사소한건 신경쓰고 싶지 않다는 심정이 큽니다ㅎ

노출광

2023.04.20 0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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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한 쪽 편을 들 이유가 없습니다. 

미국과는 동맹관계, 중국과 러시아와는 경제관계를 지키는 선에서 최대한 우리에게 유리한 것을 얻어내야 하는 것이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죠. 

이미 우리는 국방, 경제적으로 선진국에 진입했고, 앞으로 훨씬 더 높은 곳으로 뛰어 오를 잠재력이 있죠. 

단, 뻘짓만 안한다면. 

 

문재인 정부때는 북한 스스로 북한 내에 미군이 주둔해도 좋다고 할 정도의 화해무드 였는데, 지금은 전쟁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경제도 국방도 너무 아슬아슬 합니다.     

혼자타는놈

2023.04.20 11:16:24
*.36.148.68

정치는 서로 자기 얘기가 진리고 정답임.

알짱알리짱

2023.04.20 11:39:06
*.176.184.48

?????

굿카빙

2023.04.20 13:54:07
*.23.167.154

윤석렬이 그 정도의 역량도 없고 능력도 없는게 이미 여러차례 밝혀졌는데 아직도 윤정부가 전략이 있을거라고 보십니까?
자기가 내뱉고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를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O2-1

2023.04.20 18:52:16
*.62.216.52

외교라는게 기브앤 테이크니 미국 일본이 원하는 걸 통 크게 주더라도, 그 이상을 얻어 온다면 저는 굥도 비난할만 것만은 아니라 봅니다. 

호주가 이번에 미국으로부터 얻어 낸 여러 대의 핵잠수함 같은 것만 있어도.... 그런데 뭘 얻어 냈을까요? 이번에 미국 가서 뭘 얻어 올 수 있을까요? 차라리 내가 내일 사는 로또가 1, 2등에 당첨될 확율이 더 높을 겁니다

O2-1

2023.04.20 18:50:04
*.62.216.52

미국이고 일본이고, 달라는 대로 다 퍼 주는 꼴이 어째 많이 찜찜합니다. 

 

용와대가 이전 공사할 때 사진 보니, 우간다와 과테말라 정보부에서도 도청장치 심을 수 있겠더군요. 

 

그런데 미국이...일본이 안 했다고 보기는 어렵죠. 거기서 낚은 정보를 근거로 협상을 시도하면... " 우크라이나 지원 안 하면 이 거 깐다? "

 

ㅎㅎㅎㅎㅎ.  참, 민주주의 실천하는 댓가가 크죠. 이런데도 정치 무관심, 기계적 양비론으로 모든 정치인들을 싸 말아 

 

비판하는 분들. 정치인은 더 좋은 놈 뽑는게 아니라, 덜 맛 간 놈 뽑는 겁니다.  아직 굥-탬버린 공동정권의 맛을 다 보려면 멀었다는게...

 

ㅜ.ㅜ\

입니다

2023.04.21 08:02:41
*.235.5.215

현재 보수 세력에 대한 실망이 너무 큽니다. 미국이나 일본에 너무나도 많이 퍼 주고 있는 이 상황에서 이러한 강경 발언이 결국 기다리면 우리 국익에 큰 도움이 될거라니~ 이게 무슨 궤변입니까? 당장 국민의 안위를 흔들고 있는데 확실하지도 않는 추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꿀을 빨기위한 통큰 대통령의 결정이라는 사람들~! 역사가 심판할 것입니다.

부자가될꺼야

2023.04.21 12:15:47
*.32.108.112

부자가될꺼야

2023.04.21 12:16:02
*.32.108.112

노출광

2023.04.21 16:21:45
*.43.142.115

일본 극우들은 공공연히 떠들고 다녔었죠.

한반도에서 다시 전쟁이 나면, 자신들이 예전에 누렸던 '부국강병'의 길로 또다시 들어설 수 있다고.  

 

예전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자국의 이익보다 일본과 미국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지금의 윤정부를 보면 무서운 마음이 듭니다.  

뚜기보더

2023.04.27 13:54:46
*.38.77.94

봤지 어때?

인디언오리

2023.04.27 16:57:35
*.63.7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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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꺼져라 정치충 보드는 타냐?

노출광

2023.04.27 17:32:03
*.43.142.115

바이든이 윤 부부에게 준 것은 '제로 콜라'가 아닌, '제로' 콜라.  

마광

2023.04.28 17:27:03
*.171.127.147

인조가 울고 가겠습니다...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5.07 01:50:02
*.152.67.66

지원이 꼭 나쁜건만은 아닙니다.
나름의 실익도 있습니다.
어자피 남.북이 전쟁이라도 나면 러시아.중국은 분명히 직.간접으로 북한을 지원할겁니다.
현재도 북한의 핵개발과 각종 미사일개발에 비공식적으로 지원한게 러시아라는 이야기가 돌기도하고요.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어마어마한 금액의 재건사업이 펼쳐질겁니다. 러시아가 져서 전쟁보상금을 줘야한다면 더더욱 좋은케이스..
당연히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자국이 어려울때 도와준 국가의 기업을 우선협상대상에 노을겁니다. 재건비용이 없다면 각종 현물등등의 이권사업등등을 내놓겠죠. 또한 무기는 실전경험이 곧 최대광고입니다.
K9이 선전하는이유 다들 아시다시피 연평포격과 인도.파키스탄 인도.중국의 실전입증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끝나면 당장 우크라이나부터
군재정비에 들어갈겁니다.
그럼 폴란드에 판 무기하고 차원이 다를겁니다. 단순히 무기하나 판다고 생각하시는데
가령 소총하나 팔면 그보다 더 많이 심지어 몇배나 더 드는게 재반비용입니다.
유지관리 비용+탄약등등이 어마어마합니다.
군함.항공기.잠수함.각종 미사일등등
또다시 언제 또 전쟁이 재발할수 있으니 재군비에 총력을 다할건 자명하구요.
우리나라가 개발한 각종 궁시리즈등등의
미사일등등의 무기를 실전평가하기도 좋은 케이스입니다. 실전을 통해 개선할거 개선해야하구요. 당연히 지원해야 합니다.
국익을 위해서는요.
유엔서 북한 편드는 러시아.중국은 국익이 아닙니다.
그리고 휴전중인 우리나라 입장과 화약고
같은 동북아 입장에서 서방의 한축으로 입지를 분명히해야 할 이유 충분히 존재합니다.
남이 어려울때는 이핑계 저핑계로 외면하면 정작 도움이 절실할때 누가 도와줄까요?

노출광

2023.05.07 10:31:18
*.43.142.115

낙엽이라행복해요//

 

첨부터 아예 남,북 전쟁이 일어날 수 없는 구도를 만들면 어떨까요? 

 

중국은 남,북 통일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는 표명을 했었고,

러시아는 자신들의 영토개발에 참여해도 좋다고 했고,

그리고 북한은 자신의 영토에 미군이 주둔해도 좋다고 했죠. 

즉, 우리가 굳이 이들과 척을 지면서 전쟁을 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많은 외화를 벌고 있는 최대의 수출국들 입니다. 

 

어차피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북한은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고, 

여기에 우리가 북한을 통해 중국이나 러시아쪽으로 기차길을 연결할 수 있다면, 우린 부산 항만에 물류기지를 기반으로 유럽까지 철도를 이용해서 직접 물류유통이 가능해 집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굳이 '통일'을 하지 않더라도 각각의 '연방국가'로서, 전쟁이 없는 평화체제에서 경제발전에 올인할 수 있다는 뜻이죠.   

 

따라서 미국과는 군사적 우방, 그리고 러시아나 중국과는 경제적 우방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외교'란, 무조건 우리나라의 '국익'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니까요.   

씰데없이 다른나라의 대리전쟁 따위에 휩쓸리거나, 한반도에서의 전쟁 따윈 절대 일어나선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노골적으로 원하는 나라가 딱 한 곳이 있죠. 바로, 일본.   

그리고 남,북 전쟁이 다시 일어나면 자신들이 또다시 예전의 부강한 경제를 되찾을 수 있다고 떠들고 있죠. 

그리고 일본이 예전의 군사력을 회복하면 가장 먼저 노릴 것이 바로, 우리나라가 될 것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현 대통령은 일본의 이익을 우선하는 듯 보입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대통령의 뒤에 있다는 소문이 있는 '천공'이란 자가 의심스러움.

친일을 해야 한다. 전쟁이 일어나야 국민들이 정신을 차린다고 떠들고 있음.)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5.07 12:15:48
*.152.67.66

모든 국가들이 자신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그래서 과거의 악속이나 그 모든것을 뒤집고 현실이나 미래의 가치평가를 통해 국익을 도모하는 쪽으로 선택을 많이 합니다.
특히 공산권 국가들은 더더욱 이러한 정책을 추구하고요.
당장 한반도 정세만 봐도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는 중국이 언제든 대만을 무력통합할 가능성 거기에 국익을 표방하여 성동격서로 한반도의 전쟁 도화선이 될거구요. 대만이 공산화 즉 중국화가 되면 당장 모든 수출입선이 먼 태평양을 돌아가야는 한국과 일본의 입장에서는
대만의 공산화저지가 국익에 의해서 또는 국가의 존망을 걸고서라도 막아야하는 과제로 닥칠수도 있고요.
북한에 미군이 주둔해도 좋다고...그 말뿐인
허망함을 믿는 이가 있은까요?
당장 사드만 놓고서 보아도 자명한걸
국익에 의해서 국익을 위해서 모든 위법이나
질서따위는 휴지조각같은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그 휴지조각을 만들지 않기위해서라기보다 살아남기위해 신뢰와 자주국방은 어쩔수 없는 수순이고요.
자주국방이 이룰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노출광

2023.05.07 13:20:58
*.43.142.115

낙엽이라행복해요//

 

그렇죠. '국제관계'에서 믿음이나 국제질서를 믿는 것은 허망한 일입니다. 

오직 '국익'만이 중요할 뿐입니다. 

즉, 미국 역시 스스로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뜻이죠.  

심지어 가장 앞서서 중국과 대립하고 있는 미국 역시 중국과의 무역은 여전히 이뤄지고 있고, 심지어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 냉정한 현실속에서, 우리가 스스로 중국과 러시아와 '경제적 단교'를 선택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짱알리짱

2023.05.07 12:57:44
*.176.184.48

?????

 

노출광

2023.05.07 13:21:53
*.43.142.115

알짱알리짱//

 

미,일,러,중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나라든 자신들의 '국익'을 위해선 뭔 짓이든 다 합니다. 

따라서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국도 없죠. 

국제관계에서 '믿음' 같은 건, 단 10원의 가치 조차 없는 단어죠.  

서로간의 '필요'가 있을 뿐입니다.(국방이든, 경제든)

 

어차피 당장 통일은 이뤄지지 않겠죠. 그놈의 북한 공산주의 체제 때문에요.

그러나 우리의 '국익'을 위해 서로간의 상생을 위해 '연방제'를 도입할 순 있지요. 

각자의 체제는 인정하되, 통일 이전까지 평화를 보장할 수 있는. 

실제로 이것이 이뤄지든 아니든, 우린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하기 위한 '외교'를 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군사적인 것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것에 매우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중국과 가장 적대관계인 미국 조차도 전쟁을 원하지 않음, 그러나 중국에 대한 차세대 반도체에 대한 적절한 규제를 통해 경제적 패권국을 지향할 뿐인데,

우리가 뭐라고 남의 전쟁에 관여해서 스스로 중국이나 러시아와 '경제적 단절'을 초래하는 건지, 진짜 멍청한 짓거리란 생각을 합니다.  

 

미국과는 군사적 우방, 중국이나 러시아와는 경제적 우방 형식을 통해 우리의 '국익'을 우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

이제 미국에 겨울이 옵니다. 그 무섭다는 '경기침체'. 

우리 또한 피할 수 없겠죠.  

 

차이점이 있다면, 걔네들은 인플레이션을 막고 이후에 돈을 풀기 위해 '의도적 침체'를 통해 약한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고, 착착 준비를 해왔죠.

우리는 이미 13개월째 연속 무역적자에, 몇 일 전 미국이 또 0.25% 금리 올린 상태.  

답 없다고 봅니다. 오직 각자도생.  

 

뭐,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고 봅니다.

검찰에서만 일 하다가 대통령이 되니, 외교나 정치에 대해선 모를 수 있다고 봅니다. 

모르니까 무속인에게 의지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정치, 경제에 대한 아무런 답이 없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나라가 폭망할 거란 것이 예상되고, 방어할 수 없다는 것도 압니다.  

방법이 없죠. 나올 수가 없죠.   애초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답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니까요.   

 

미국 조차 중국과의 무역라인은 열어두고, 또 필요에 따라 확대하려 하는데

우리는 무슨 배짱인지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론 '천공'의 뜻 아닌지 의심됩니다. 일본을 흠모하고, 한반도의 전쟁을 원하는 그런 자의 뜻. 

일본의 이익을 가장 우선하는 무속인의 뜻이 아니고서야, 어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가장 경제적 의존도가 높은 나라들과의 관계를 스스로 끊어서 '경제적 고립'을 만든단 말입니까.   

 

이제 곧, 겨울이 옵니다.   

절대 피할 수 없는, 그런 무서운 것이.   

알짱알리짱

2023.05.07 22:25:48
*.176.184.48

?????

노출광

2023.05.08 05:42:47
*.43.142.115

알짱알리짱//

 

토론이란 것은 사실적인 근거를 토대로 자신의 주관을 상대방에게 주장하는 것. 

'뇌피셜'만 쓰는 것은 소설. 

털이 어쩌고, 총살이 저쩌고는 아무 의미 없는 말입니다.

님의 글을 이해해 보면, '주변은 온통 강대국' 이정도로 해석 가능하겠네요.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우리에게 더 이익인가? 

한반도에서 전쟁 나길 바라는 나라를 어떻게 견제할까?  

강대국 사이에서 군사적, 경제적 스탠스를 어떻게 취할 것인가?    

그 속에서 우리의 가장 큰 '국익'은 무엇이고, 최소한 희생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것이 '외교'죠.    

그리고 이것을 국민들에게 설득시키는 것이 '정치'.  

알짱알리짱

2023.05.08 09:19:31
*.176.184.48

?????

노출광

2023.05.08 10:15:02
*.43.142.115

알짱알리짱//

 

피를 바치자니, 

와우~~   

 

이 피라는 건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닌,

님의 부모님과 자녀의 피.     

 

전쟁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굳이 꾸역꾸역 기어 들어가야 할 이유라도 있는 건지(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도).

부자가될꺼야

2023.05.07 21:45:40
*.214.204.40

러시아에 사는 교민이랑 진출기업들 뒤집어질 소리네요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5.09 12:46:47
*.101.66.216

양쪽의 토끼를 다 잡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선택을 해야할땐 선택을 해야합니다.
물론 득실을 철저히 따져서 이로운쪽으로요.
양다리 걸치고 양쪽에 이익을 취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재 러시아는 경제 재제중이고
전쟁에서 져서 분담금을 우크라이나가 원하는
만큼 분담하지 않는다면(절대 못물어줄듯요)
서방의제재또한 쉽게 풀리않고 이기회에 러시아를 더더욱 고립시켜 더 쪼그라들게 밟을겁니다.
어짜피 무역 못합니다.
또 러시아의 힘이 이처럼 무기력하고 지원이 없다면 지금의 러시아연방체제 또한 순탄히 유지되기 힘듭니다.
푸틴이 아니라 러시아 중앙정부는 지방정부 특히 소수민족을 동원한 이번 전쟁의 희생에 대한 자국민 보상도 해야하구요.
체챈등등 피흘린 보상 당연히 요구할겁니다.
연방제가 과연 유지될지도 미지수이고 친러시아를 마지못해 이어오던 대부분의 국가들 또한 서방으로 갈아탈것이 자명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는 서방의 신뢰를 지켜야 우리가
원할때 원하는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5.09 13:07:44
*.34.200.142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 입니다.
애석하지만
득실이 존재할뿐이죠.

노출광

2023.05.10 01:06:51
*.43.142.115

낙엽이라행복해요//

 

말씀대로 국제관계에선 '국익'이 중요할 뿐입니다.

여태까지 우린 미국과는 군사적 우방, 중국과 러시아와는 경제적 우방관계를 지켜왔습니다. 

아무 문제 없었어요. 

어차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적당한 선에서 끝날테니, 우리는 '인도적 지원'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의심하는 거죠. 

여태까지 무역 흑자였던 나라들과의 관계를 끊고, 적자였던 일본의 이익을 챙겨주니

이것은 한국의 대통령이 할 짓이 아니다.  

어쩌면 일본을 찬양하고, 한반도의 전쟁을 바라는 무속인의 짓이 아닌가 하고.  

(중국과 러시아와 척을 지는 것은 '한반도 긴장'을 원하는 일본측의 바램이기도 하죠.) 

 

중국과 노골적인 대립을 가져가는 미국 조차도 무역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유럽이나 다른 나라들 역시 마찬가지. 

특히, 우리나라는 최대의 수출 흑자였던 상황, 이걸 스스로 걷어 찰 이유가 없습니다. 

 

우린 이미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고, 국제관계에 힘을 미칠만한 위치에 있습니다.

군사적, 경제적으로 강대국 사이에서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우리의 '국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멍청한 짓을 하며 스스로 후퇴만 하지 않는다면요.  

 

우리가 뽑은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길 바랍니다. 

일본의 총독이 아니라.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5.10 12:16:30
*.34.200.142

러시아와 관계가 좋았다고
황금알을 두고 고집스레 고집을 피울 이유 없습니다.
당장 무기지원해서 단교가 되어도 필요에 따라서 다시 붙었다 떨어졋다
하는것 또한 국제관계 아닙니까?
우리는 우리에게 무엇이 이로운것인가?
그것만 생각하면 됩니다.
자존심버려야 하면 때론 내려노을줄도 알아야 하고요.
대만.북한문제로 현재로 일본과 관계개선을 해노을 이유 충분하고요.
정치적.경제적.군사적 센놈이 목소리 큰게 국제사회 아닙니까?
약하면 뭉쳐서라도 대응해야죠.
어쩌겠습니까?
우리가 좀더 강해서 우리 입김에 상대가 벌벌떨면 좋겠습니다.
사드에 내정간섭을 넘어 한한령으로 외교단절 국면까지 당하고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큰소리 뻥뻥쳐도 할수있는게 없는 현실
매우 아주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스럽지만 어쩌겠습니까?
착실히 국력을 쌓아야죠.
미국의 통신 허락이 없으면 공군기 한대 못띄우고...
각종 미사일 보유량 2일.3일...많아야 7주일 전쟁수행 능력도 없습니다.
속된말로 뻥카도 안먹히는 현실입니다.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5.10 12:00:34
*.34.200.142

어제의적이 오늘의 동지고 오늘의 동지가내일의 적인게 국제사회입니다.
정치적.경제적.군사적 각각 독립적인 외교를 해야 하는 상대.세가지를 다 통합해서 상대해야하는 상대.. 그리고 또 시대에 따라서 이것마져 무한정 변화합니다.
정해진 룰이 어딨습니까?
그때 그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변화무쌍하게 대응할건 대응하고 또
고집스런게 이로운것이면 고집도 부리는거죠.
적이 동지가 되고 동지가 적이 됩니다.
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다른겁니다.

노출광

2023.05.10 13:05:21
*.43.142.115

낙엽이라행복해요//

 

제가 글을 좀  어렵게 썼나 봅니다. 

다시 간단하게 정리해 볼게요. 

 

1. 미국 조차 중국과 무역길을 열어두고, 오히려 확대하려 하고 있다. 

유럽이나 다른 나라들 역시 마찬가지.  

따라서 우리 또한 중국과 '경제적 단교'를 할 필요가 없다. 

 

2. 한반도의 긴장을 가장 원하는 것은 '일본'뿐.  

일본 극우 정치인들은 한반도에 또다시 전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떠들어왔음.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군사적 지위가 높아지면, 독도나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압력을 행사 할 가능성 역시 높아짐.

 

3. '소부장'으로 우리나라에게 고통을 안기겠다고 공언한 일본.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극복해 내자 걔네들 소부장 기업이 작살남, 우리 국내로 들어오길 희망. 

따라서 일본에게 끌려 갈 이유가 없음.   

 

4.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우리가 '인도적 지원'하는 것은 아무 문제 없음.

그러나 군사적으로 접근하면 우리 스스로 경제를 망가뜨리게 됨. 

 

결론,

여태까지 처럼 미국과는 군사적 우방, 중국과 러시아와 경제적 우방을 하면 됨.  

여기에 무슨 문제가 있음?  

아무도 뭐라한 적 없는데, 윤 정부 혼자 미쳐서 날뛰고 있음.   

일본의 이익을 위하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스스로 박살내고, 이제는 전쟁의 화약고로 뛰어들려는 액션을 하려 함. 

한 마디로 미. 쳤. 음.    

 

한 마디 더,

미국이 요청해도 우린 여태까지 강대국들과의 군사적, 경제적 이유로 '인도적 지원'만을 해왔음.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었고, 앞으로도 문제 없음.  

여태까지 하던 대로만 하면 됨.   

우리 스스로 '경제적 단교'로 또다시 IMF를 불러오거나,  어설픈 '군사적 액션'으로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지 않아야 함.    

 

그게 대통령이 할 일.    

 

 

(+)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도 전.쟁.불.사를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 부모 모시고, 아이들 키우는 사람들 맞나 싶다.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5.25 02:10:18
*.152.67.66

우선 소모적인 논쟁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향입니다.

저랑 다른 방향성의 다른이의 성향이나 의견도 물론 존중 합니다.

님의 의견에 대해 지금껏 반박이나 자잘못을 따지고 싶지도 따지지도 않았고 그럴의도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제 생각만 피력했고 피력하려 합니다.

헝그리 보더도 자주 들어오는 곳도 아니구요.

 

1. 중국하고 경재적 단교를 외하나요?

   언급하신 미국이 무기지원 가장 많이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한 서방국가들중 중국하고 경제적.정치적단교한 국가가 있나요?

   우려하지 않으셔도 되실듯 합니다.

   

   pS.개인적으로 무역적자에 걸핏하면 한한령이니 머니 하면서 심지어 국장도 아닌 부국장따위가 대놓고

       소국취급에 방한까지해서 큰소리 땅땅쳐대고.... 마음같아서는 확 단교하고픈데 그게 맘처럼 되겠습니까?

 

 2. 한반도의 긴장을 원하는것은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주변의 모든국가들이 그걸 원합니다.

    심지어 미국까지도요. 완충지대가 필요하고 자국의 군사적.정치적 입지를 높이기 위해서 위기감 고조의 희생양      인 샘이죠. 이 또한 저 위에 사는 사람들이 핵무기다. 미사일이다 쏴대고 터트리고 걸핏하면 미국하고 동조해서

    처들어 온다니해대며 민족적 비극의 원흉에 사과한번없는 김일성일가에 대에 대를이어서 까지충성을 해대니

    어쩌겠습니까? 

    pS. 공산당의 신뢰성은... 역사가 증명하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도 그 선상 아니겠습니까? 

        (우크라이나가 과거 안정보장을 하고 핵포기를 강요당했죠. 물론 미국도 한몫 했습니다.)

        히틀러가 독소불가침을 어기면서까지 원한곳이 우크라이나라는 노를자인걸요.

 

3.일본에 끌려갈 이유 없습니다.

  윤석열이 바보같이 얻는것없이 주는것만 할필요가 없을건데.

  박근혜때 위안부처럼 이면에 또다른 이유가 없길 바래봅니다.

 

4.경제적으로 무엇이 망가지는지 잘 모르겠네요.

  군사적으로 서방의 한축으로 무한 지원받아야 하는 입장이고. 무기 사업에 호황을 누리는 시점.

  이걸 확대및 유지해야 하는 점.

  러시아에 군사지원한다고 중국과 단교는 어불성설이고 현재 러시아는 경제 제제중이라 어느것도 할수 없고

  앞으로도 경제제제가 풀린다는 보장 또한 없습니다.

  또한 항시 군사적 위협에 노여진 우리입장에서 러시아의 군사지원으로 만들어놓은 데드카피본같은 한국이 개발했다고 하는 작금의 무기들.... 우려스럽습니다.

  따라서 이번 전쟁에서 여실히 들어난 러시아산 성능문제

  반드시 실전 전시 성능확인할 필요가 반드시 해야된다고 생각됨.

  (얼마전 강릉에서 북한 미사일 요격실패.... 러시아 미사일 카피본이라 본품도 이번 전쟁에서 똑같은 문제) 

  빵은 없이는 살지만 총은 있어야 하는게 세계의 경제 지표

  (북한.아프리카 .남미 세계공통으로 빵이 없어 설사 굶어죽을지리도 총알은 사는게 현실입니다.)

  천문학적인 무기 사업에 이보다 더 좋은 광고시장이...

  저는 실리적.명분적 지원해야 한다고 봅니다.   

          

결론. 무기지원하고 중국은 관계없음...

        경제적 이득.명분적 이득. 안보적 이득 이 있을거라 사료됨.

        러시아는 앞에도 언급했듯이 우크라이나에 전쟁 보상금을 지급해야 하고 

        자국의 정치적 영향력도 보장못할 우려가 큼... 서방의 제제가 쉽게 풀리지 않고 유지될것이고

        정치적.경제적 타격이 클거라 사료됨.

        미국의 요청과 국방력 강화등등 여러이유로 남베트남에 국사적 지원했고 중동 충돌국가에 이면 무기계약등          등으로 군사적 지원? 판매 했음.

        러시아하고 지금도 못하고 있는 경제적 무역 앞으로도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imf는 안올듯함.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했다고 북에서 처내려오지 않을듯...

        그렇다고 중국이 북한에 군사적 지원해서 전쟁을 획책하지도 않을듯함.

        우크라이나 하고 러시아하고 전쟁중임. 중국 또한 대외적으로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면에 러시아에 무기및자원 외교로 자국에 이득을 취하고 있는 형세임.

        우크라이나가 금전적 교역으로 요청하면 중국이 우크라이나에도 무기를 팔거임.

 

대통령은 국가와 민족의 안정과 이익적 합리성을 판단하고 실행할 의무를 가짐.

이게 대통령이 할일.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하루아침에 정치적.경제적 이익에 따라서 전쟁이 발생하고 전쟁이 일어나면 어떤일들이 벌어지며 누가 우리를 도와줄것인지 판가름할 필요도 있다고 봄.

자식과 부모의 안정은 말로 지키는것이 아님.

 

이상이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노출광

2023.05.25 03:57:15
*.43.142.115

낙엽이라행복해요//

 

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일단 존중하구요. 

 

근데, 팩트와 님의 생각은 따로 구분했음 합니다. 

'대통령의 의무' 검색 요망.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5.25 20:15:03
*.101.64.16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할려다보니
반박글이 되어버렷네요.
본의는 아니였다는점 부디 양해부탁 드립려봅니다.
피곤함몸을 끌고 새벽에
글재주도 없는 놈이
이것저것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주저리가 되었습니다.
제 생각이 맞다는게 아니라 제 생각은 이러이러 합니다라고 이해부탁 드리고
행여나 언잖으신부분 있으셧면 너그러이 양해부탁도 다시한번 드려봅니다.

문콕

2023.05.20 21:16:12
*.217.2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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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비추천
-1

이래서 2찍은 정신병임

 

러시아아와의 교역을 포기할 때의 기회비용은 산출하고서

재건 수익 논하는건가?

 

뇌에 뭐가 들어있는지 지긋 지긋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5.25 00:43:06
*.152.67.66

선거때 1찍었구요.
노무현.문재인.이재명 찍었습니다.
저는 민주당이니 국짐이니 하는 당책에
따른 정치적 당파싸움 그딴거 싫어하고
이승만보다는 김구를 존경하는
실리적 민족주의이고 싶습니다.
제 뇌가 궁금하세요?
어디로 가면 제 머리를 여실겁니까?
제 할아버님 6.25때 참전하셔서 동작동 국립묘지에 계시고.저희 아버님 월남전 참전하신 직업군인으로 대전국립현충원에 계십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란걸 태어나면서부터
누구보다 절절히 느끼며 살았습니다.

문콕

2023.05.25 07:54:32
*.217.206.53

우리나라 교역 국가 중

러시아는 8번째 엄청난 흑자를 내던 국가

 

굳이 긁어서 부스럼 낼 필요성이 있어요?

이게 실리??

 

재건사업 참여하더라도 회수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이게 실리?

 

러시아 나쁜 거 다 압니다만

외교를 할 땐 신중히 실리를 따져가며 해야죠

 

2찍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2찍은 정신병이니까요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5.25 14:02:23
*.34.200.142

도대체 머리속에 뭐가 있는겁니까?
8번째건 9번째건 교역을 못하고 언제할수 있다는보장도 없는데..
보따리에 초코파이하고 육계장 싸짊어지고
가서 파실건가요?
무기판매 금액이
얼만지나 아세요?
네, 과거에 초코파이 수없는 컨테이너
팔아서 t전차 몇대 사와서
이거 밴치마킹해서
K1.k2표전차 만들었어요.
그 t전차 신나게 깨지구요.
K1.2실전경험 없는데... 타국병사로 시험해보고 실전전술교리등등 만들고 아울러 성능검즈
증되서 전세계로 초코파이 대신 팔아제끼고
한국의 아파트건설신화... 우크라이나 철광하고 곡물하고 바꾸고 세계속에 홍보하고 수주따고... 보따리 장사보다 좋아보이지 않나요?

부자가될꺼야

2023.05.25 20:25:17
*.214.204.40

실현되지 않은 미래의 장미빛 이익을 이야기 하는데 뭐라 할말이 없네요
님 머릿속 희망이니 반박할수도 없잔아요...
아 상상력이 좋네요 할수밖에 없죠
곡물이랑 철광이랑 아파트 홍보때문에 현제의 이익과 러시아의 교민과 진출기업의 이익, 안전과 적국하나를 더 늘리는 부담을 감수하자는데 ... 예 그러세요...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5.26 16:35:57
*.101.65.129

이미 무기지원한 나라가..
미국.영국.프랑스.독일.폴란드등 서유럽의 국가들 세계 경제에서 이들 빼고 공산주의나 중국등 사회주의 연맹부활을 꾀하겟습니까?
아님 유로가 아니라고 만만한 한국만 콕 찝어 제제할까요?
진출기업.교민...우리보다 몇배 많은 나라들도 이미 선넘은 거죠.
러시아가 무슨 결단을 할수나 있을까요?
제제나 오래안받으면 다행일텐데요

문콕

2023.05.25 21:09:30
*.217.206.53

상당히 일차원적인 사고방식이네요

어휴, 좀 더 깊은 사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긁어서 적을 만들 필요가 없는게 외교죠?

실리를 찾는다는 분이 왜 ㅋㅋㅋㅋㅋ

 

치기어린 어린아이 수준의 망상적 사고 보단 

전략적 사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5.26 12:03:42
*.34.200.142

댁 수준에 맞출려는데 힘드네요..ㅋ
저는 일차원이니 똑똑하신분께서
이차원 적인 설명좀 부탁드려봐도 될까요?
그럼
서방(남편 아님...ㅋ)에서는 왜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했을까요?
1.러시아가 존나 만만해서
2.우크라이나하고 존나 친해서
3.존나 착해서 불의를 못참아서
4.무기가 남아돌고 힘쓸데가 없어서
5.존나 무식해서 중립정책이 먼지 모르는
돌대가리들만 있어서..
6.남 퍼주는게 취미라서
뭐 이런건가 봐요?
그 서방이란 나라들이 어떤나라들인지는
알죠?

문콕

2023.05.31 06:59:02
*.217.206.53

아니 단순하시네 ㅋㅋㅋㅋ

지정학적 위치도 한 번 보시고

얘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한 번 보시고

굳이 러시아랑 적대할 필요까지 있는지 생각해봐요

 

실리를 찾는다는 분이 뭐 일케 허술한가요?

뭐? 적이 되었다가 아니었다가 하는게 외교라고요?

외교가 뭔지 다시 생각하고 오세요

나참 요란한 글에 답할 가치가 있는 내용은 하나도 없네요

 

 

IMG_7242.jpeg

 

첨부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5.31 20:03:54
*.34.200.142

무식하시네..
가만히 있음 누가 밥상차려준데요?
러시아한테는 보따리장사하고
서방에는 팽당하고?..
자리를 지킬려면 그만한걸 해야 하는게
외교중에 하나인걸 모르니 이딴소리가 나오지
모든국가들은 나름의 판단력으로 댁이 덮어놓고 니당.내당 찾는거 처럼 정치적.군사적.경제적 협력도하고 불화도 만들며 때론 적과 아군
아군과 적...이렇게 흘러왔고 흘러도 갑니다.
외교의 외자도 모르고 그저 가만히 있으면 장땡이라고 말하는데... 기가찹니다.
니당.내당...
때론
남의당이 잘하면 칭찬도 좀하고 우리당이 못하면 쓴소리도 하고 덮어놓고 생각없이 주절이지 마시고요.
이참에
부디 역사 공부좀 하시고 외교가 어떤건지도
좀 배워보세요.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5.31 20:29:39
*.34.200.142

Ps. 니당.내당...
정치는 자신의 철학이 있어야한다.
맹목적으로 니당.내당...이러지 마시고
본인의 철학이 뭔지 알고 싶지도 알필요도 없지만...ㅋㅋㅋㅋ 그 마저 없는듯 보여지니 한마디 보태봅니다.
이왕 사견을 쓴 마당이니..
댁이랑 생각이나 철학이 다르다고 덮어놓고
무시하거나 비방하는거 아니랍니다.
배울만큼을
못배워서 이렇다는건 대충 알겠는데
그 사람을 지지한 사람들도 나름의 철학과 소신도 가지시고 대부분 댁보다 밥한 술이라도
더 드신 어른들 즉 세상을 더 살아보신분들의
소신입니다. 이게 옳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 나름의 존중의 의미를 담아야한다는 말입니다.
댁의 어머니.아버지.이모.삼촌들 아니십니까?
존중받으시려면 존중하는법 부터...
철딱서니 때는 집에서만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문콕

2023.06.18 17:27:42
*.217.206.53

http://www.buyrussia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2780

 

실현되지도 않는 망상적 이익 때문에

현재의 실익을 놓치는 실리마인드 잘 보고 갑니다

외교가 뭔지 모르시는 것 같은데 깊게 생각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너무나도 실리가 없는 소릴 많이 하셔서

대꾸할 가치가 없다 판단되어

이만 제가 진 것으로 하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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