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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의 증거가 증거로 인정되지 않음으로써 정경심 교수는 집에 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사실, 불구속 수사가 아니라, 억지 구속 수사를 통해 감옥생활을 하게 만들었지.   

그리고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유죄가 되었다.  

 

여기서 우린 심플한 사실을 알 수 있다. 

검찰이 가지고 있는 '기소권'을 통해 죄를 만들 수 있고, 판사들이 그것에 '동의' 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감옥에 보낼 수 있다는 사실.  

 

윤석렬씨 장모는 몇 백억 통장 잔고를 위조했고, 김건희씨는 위조한 게 몇 개인지 셀 수 조차 없다.

그러나 '기소'하지 않는다.  그러니 죄가 없다.     

간단하네.   

 

앞으로 감옥 가지 않으려면, 기자들은 더 그들의 똥꼬를 핥아줘야 한다.  

약점 있는 정치인들은 더더욱 그들의 거수기가 되어야 한다.  

간단해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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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광

2022.03.10 1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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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B//

 

하하하하~   

짜장면 먹고싶네.  

 

근데, '킁킁이'가 뭐지요?  

스보매니아

2022.03.10 22: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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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신천지도 있나봐요~~???

빤들이

2022.07.16 14: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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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티 조낸 나네

빈의자

2022.08.19 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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