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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품화' 방치한 '미투' 운동은 거짓!

다주택자를 방치한 주택공급정책이 새빨간 거짓인 것처럼 우리 사회의 광범위한 성상품화 문화를 방치한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도 당연히 거짓일 수밖에 없다! 참고로 정상적 임대업자도 문제다. 특히 빈부차를 해소시킬 소득세 수입도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이지만 공공임대주택의 비율도 5.6%로서 OECD 평균(11.5%)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채 방안의 물만 열심히 퍼내는 자들은 예외 없이 정신질환자들이다. 정상인이라면 수도꼭지부터 잠근다. (1) 성에 대한 왜곡되고 잘못된 시각과 성적 탐닉의 유혹과 미끼와 함정을 그대로 놔둔 채 (2) 인면수심의 강간 범죄(강력범죄)와 타인의 신체를 허락없이 만지는 행위(경범죄)를 구분하지 않고 (3) 사회적으로 함께 매장하는 풍토는 결코 바람직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 애초에 강력범죄와 경범죄를 똑같이 '성폭력'이라 정의하고 있으니 시사용어부터 잘못됐다.

 

특히 인권단체나 여성단체는 성상품화 문화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인격이나 기타 인간성을 사실상 말살하는 외모지상주의 풍토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해야 한다. 더욱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오염시키는 야사(야한 사진)나 야동(야한 동영상)에 대한 획기적 통제나 규제안을 국회나 정부가 마련하지 못한다면 인류의 미래조차 없다. 이는 세월호 사고에서 교훈을 얻은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과 매뉴얼보다 훨씬 중차대한 문제다.

 

그동안 인권단체는 범죄자 초상권만 보호하면서 강력 범죄자들에 대해 사실상 '솜방망이' 처벌하고 사형 폐지까지 주장하는 등 여성단체들과 함께 계속 헛다리만 짚어왔다. 조선시대 유교의 참된 가치보다 무의미한 당쟁에 급급했던 사대부들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또한 우리 사회는 중범죄자를 강력히 다루지 못하면서 경범죄자에게 무거운 형량이나 아예 사회적으로 매장하려는 경향이 다수 포착되고 있다. 이 또한 사회정의에 어긋나는 짓이다.

 

참고로 자칭 민주화 세력이 정권을 잡았다면 작금의 북한 독재 체제와 타협을 최소한 부끄러워해야 마땅하지 않을까? 절대 다수의 북한 주민의 고통을 무시하면서 독재자(김정은)와 거짓 평화를 추구한 일은 인간적으로 이해되지만 자신들의 정체성인 그동안 선민의식(예: 민주투사)부터 버리고 국민앞에 백번 사죄해야 한다. 이처럼 핵심을 파악 못 하고 매번 뒷다리만 잡기 바쁜 야당은 존재가치가 없을 것이다.

'미투' 운동의 중심지인 문화예술계야말로 오랫동안 선정성과 폭력성을 마치 다른 나라들과 경쟁하듯이 양산해내는, 사실상 통속적이고 자극적 대중성을 추구해왔다. 쓰레기통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일은 너무도 당연하다. 반면 문화계가 일찌감치 순수예술을 지향해왔다면 이런 사건들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더욱이 한국 사회는 선진국의 '신뢰'와 '시스템'이 아닌 (1) 학연, 지연, 혈연 등의 인간관계나 (2) 각종 뇌물이나 향응의 부정청탁이 만연하고 (3) 극히 일부만 선택받는 자본주의(일등주의) 경쟁이 심한 사회다.

 

N포세대 청년층에게 무한경쟁을 강요하면서 기득권층은 사소한 룰도 지키지 않는다. 타인의 조그마한 실수를 용납하기는커녕 매번 일등주의를 당연시하면서 자신들의 실수엔 더할 나위 없이 관대하다. 남들에게 가혹하다면 자신들에게도 몇배 가혹해야 한다. 빙상연맹은 행정 착오로 노선영 선수의 올림픽 출전과 10년 전 신나희 선수의 4대륙 대회의 참가를 무산시켰다면 그들도 당장 똑같이 줄줄이 쫓겨났어야 옳다. 축구협회 등도 마찬가지다.

 

팀추월은 꼴지를 집중적으로 끌어주는 기록 경기인데 외려 왕따시킨 백철기 감독과 김보름 선수는 빙상계에서 반드시 퇴출돼야 한다. 터무니없는 실수나 이보다 악랄한 고의(왕따 사건)는 예외가 있을 수 없다. 20대 중반이면 정유라처럼 인생에서 가장 똑똑할 시기다.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그들의 '신뢰'와 공정한 '시스템'을 모방하고 배워야 한다. 권력과 지위를 악용한 성추행 사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일벌백계하는 일은 합당하고 필연적이지만, 일반적으로 경범죄는 경범죄로써 다뤄야 한다. 특히 당사자 재산에 무관한 무거운 벌금이나 인사상 불이익은 사라져야 한다. 예를 들어 학창시절 친구끼리 장난삼아 치고받는 일을 하나하나 폭행죄(경범죄)로 낙인찍고 무거운 벌금(실제로 천만원)과 함께 사회적으로 매장하겠다면 어처구니없을 터이다. 권력이 개입되지 않은 성범죄(경범죄)도 동일하다.

 

정말 순진하게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믿는 순정파를 스토커와 구별해 오히려 사회가 보호하고, 합법을 가장한 꽃뱀이나 카사노바를 제대로 가려내 그들이야말로 사회적으로 매장돼야 마땅하다. 정의로운 사회라면 형평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대 범죄(살인, 강간 등)는 강력히 처벌하되 경범죄(폭행, 우월적 지위가 개입되지 않은 사소한 성범죄 등)에 대해서는 사회적 관용이 요구된다.

 

엮인글 :

낙타뒷발

2018.02.28 14:59:46
*.65.206.203

나름 책도 많이 읽고

살면서 글 읽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낀적이 별로 없는데...


이 글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한줄로 요약하자면

가벼운 성범죄는 봐주자 인가요?

헐레벌떡

2018.02.28 17:26:35
*.176.224.129

한말로   소위말하는  가해자든   피해자든  처신을  어찌햇길레>>>>>>>>

까앙통

2018.03.01 00:45:34
*.215.209.66

문단. 핵심내용
1. 미투운동은 잘못된 운동이다
2. 왜냐하면 미투운동은 문제의 원인은 그래로 두고 눈에 보이는 것만 해결하는 일차원적 사고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3. 문제의 원인은 야한 사진과 동영상이다.
1,2,3문단 = 야동하고 야한사진을 단속하는 것이 성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지 미투운동은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
4. 중범죄자보다 경범죄자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고 하고있다.(????)
5. 문재인 정권이 북한과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부끄러워해야할 일이고 야당도 멍청한짓을 하고있다.(맥락무엇...)
6. 문화계가 자극적인걸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순수미술을 했으면 안그랬을 텐데
6문단 = 문화계가 야동과 야한사진을 만든다?
6-2 문화계는 부패와 경쟁이 심한 사회다
7. 기득권이 문제다
8. 팀추월에서 문제를 일으킨 인물들 퇴출하자(맥락무엇???)
9. 권력이 개입되지 않은 겅범죄에 무거운 벌을 주는것은 불공정하다
10. 경범죄에는 사회적관용이 필요하다, 꽃뱀이나 잡아 넣어라
그니까 지금 국내에서 미투운동을 일으킨 각종 사건들이 지위를 이용한 것들인데 미투운동이 잘못된거라고요????
결국에 본인이 말한대로면 미투운동을 일으킨 사건들은 지위를 이용한 강력범죄인데 왜 미투운동이 잘못된것이죠?
글고 맥락에 맞춰서 글을좀 쓰시면 좋겠습니다

EX_Rider_후니

2018.04.15 09:07:25
*.34.35.207

수고하셨습니다...


요약본도 너무 길어 읽기 힘드네요...


아휴...

닉네임은쓰지마!

2018.03.01 18:23:52
*.137.126.124

말이여 막걸리여..


그래서 가벼운 성범죄는 봐주자.. 이거 말하고 싶은 거야?


술 한잔 먹고 글을 쓰셨나?   한참 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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