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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니지만 예전에 외국에 있을때부터 외국애들이랑 엄청난 논란거리였는데
얼마전에 회사에서 다시 회자가 되서 올려봐요 ㅋㅋ
훈제 연어있잔아요 smoked salmon, 이건 요리cooked된걸까요 아님 그냥 날생선raw fish 일까요?
전 당연히 조리된것이라고 생각해요
훈제라는 조리기법으로 공정을 거친 생선이잔아요? 물론 식감이나 겉보기엔 날생선과 크게 다르지않지만
어쨋든 연기로라도 공정을 거친건데 이건 요리된거 아닌가요?ㅋㅋ
얼마전 해외손님들이 회사에 왔는데 신념상의 이유로 날것을 먹지못하는 사람에게 훈제연어가 들어간 요리가
서빙되어지는게 적절한가 라는 아주 아무것도 아닌 곳에서 출발하여 부서 전체를 100분토론장으로 만들어버린 ㅋㅋ
완전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당연하게 아니라고 말하는사람도 되게 많더라구요 ㅋ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ㅋㅋ
으잉 죄송한데 닉네임이랑 글이 잘어울려요 >_<
제가 날거 잘 못먹는데 훈제연어도 못먹겠더란ㅠㅠ (저질입맛입니다ㅋㅋㅋ)
저한테는 훈제연어가 날생선같아요ㅎ
제가 날거 잘 못먹는데 훈제연어도 못먹겠더란ㅠㅠ (저질입맛입니다ㅋㅋㅋ)
저한테는 훈제연어가 날생선같아요ㅎ
제 생각에는 연어훈제는 다른 훈제와는 다르게 보존성의 문제로 겉만 조리 된 날 생선 같은데요?
익히다의 개념은 개체가 조직이 변경을 일으키는 거구요
날거 못 드시는 분들께는 당연히 서빙 되어서는 안 될것 같구요 ...
그냥 제 짧은 생각이에요
아참.... smoked beef 같은 것도 바로는 안 먹고 스튜같은 요리에 넣어서 좀 더 익혀서 먹은 기억이 나네요
익히다의 개념은 개체가 조직이 변경을 일으키는 거구요
날거 못 드시는 분들께는 당연히 서빙 되어서는 안 될것 같구요 ...
그냥 제 짧은 생각이에요
아참.... smoked beef 같은 것도 바로는 안 먹고 스튜같은 요리에 넣어서 좀 더 익혀서 먹은 기억이 나네요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종교상의 신념이 문제인더면 그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제일이지 않을까 하네요.. 종교상으로 문제가 없어도 꺼림찍하다면 거래처 접대..(김xx법 위반?)등엔 올리지 말아서 기분좋게 보내야 할테니까요 기본적으로 익히다란 말의 사전적 정의는 모르겠지만 전세계 공통적인 인식으로 단백질 변성이 일어났느냐 아니냐의 차이이고 훈제는 조리방법이긴 하지만 살균법이지 익히는건 아니잖아요 젓갈이나 당장 염장과 같이..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걸면 코걸이인거처럼 개개인의 인식의 차이이고 결론은 정확한 교리해석이 뒤따르지 않는한은 상대에게 직접 물어보는게 좋을듯 한거 같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