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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갈길 가면서 통화하는거 빼고요

일정 범위안에서 돌아다니면서 통화하는 사람이요...

무슨 생각인거죠?

자기가 그러고 있다는걸 못느끼는건가요?

출근하는데...

완전 만원지하철은 아니지만 출근시간 정도 되는 지하철에서 칸 끝까지 갔다 다시 반대로 사람 헤집고 다니는걸 반복하면서 통화 하네요

왜그런건지 호기심이 생기네요

본인은 자각하는거죠?
엮인글 :

취향

2021.02.26 12:34:20
*.7.46.205

서서 통화하면 옆사람이 줄거리 다 파악할까봐 인가요? ㅋ

墮落天使

2021.02.26 13:08:36
*.151.8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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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가 아니고 혼자 통화 상황극하는거 아닐까요?? 살짝 나사빠진,,,,

예전에 7호선에서 독립운동했다는 2,30대로 보이는사람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돌아다니는건 봤는데....

허허,,,,,

덜~잊혀진

2021.03.01 23:17:32
*.206.118.94

ㅋㅋㅋ ;;

눈꽃마을

2021.02.26 13:53:20
*.62.10.76

뭔가 통화가 맘에 안들어서
몸으로 표현하는거 아닐지...ㅡ.ㅡ

곰이땡이

2021.02.26 17:54:05
*.146.250.44

회사에서그러면 사람미칩니다ㅋㅋㅠㅠ

언젠가는곧보더

2021.03.02 01:58:52
*.101.195.178

제 전 회사에서 일하고 계신 분인가요..? 전화만 오면 벌떡 일어나서 돌아다니며 본인 통화 내용 온 동네에 알리시는 팀장님 계셨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휴

호크가좀더길었으면

2021.02.26 18:19:34
*.170.55.233

소리크게내면서 통화한다는것 자체가 관종인데
돌아다니면서 통화하는건 관종 보다 윗 단계입니다

오리의마법사

2021.02.26 23:20:05
*.184.243.160

휴대폰만 받으면 이리저리 왔다 갔다.. 정신 사납게 다니면서 통화하는 사람...

제 아들이 그럽니다....ㅋㅋㅋㅋㅋ

이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ㅎㅎ

덜~잊혀진

2021.03.01 23:18:59
*.206.118.94

거위의 마법이 필요합니다. ㅋ

덜~잊혀진

2021.03.01 23:18:32
*.206.118.94

개인 사무실에서야 그러기도 하는데.. 지하철은..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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