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 나이차이면 참고 사셔야죠;;;

참고 사셔도 될만한 나이차라 생각됩니다.^^

제 사수님께서 결혼전에 한마디 남기셨습니다..

결혼전에는 해달라는거 다해주어라.. 코꾸멍 후벼달라고 그래도 해주어라..

그러고 결혼후엔 너맘대로 하거라-_-... 지가어쩌겠느냐;;;

주옥같은 명언 남기셨습니다;;

여자친구가 좀 많이 구속하는 스타일인가보네요.

좀 빠듯하긴 하지만 못 들어줄 요구는 아닌듯한데...

잔소리 듣기 싫으시면 자주자주 전화해 주시는게 좋으실듯하네요.

저는 일일보고하는 회사도 못 다닙니다.

하물며.....

그러나, 나이차 보니 여친사마께서 귀싸대기를 날리셔도 헤헤~ 거리셔야 할 듯 합니다. ㅋㅋㅋ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ㅋㅋ

전화통화까진 아니더라도 어디 옮기시고 그러면 어디어디왔어 이런씩으로 문자정도

보내는정도는 해줄수 있지 않나요??

오빠믿지~ 강추..

먼저 보고 하고 움직이는 것도 괜찮구요.

여친께서 약간에 의부증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서로에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돼네요.

짜증내시지 마시고 좋게 설명해주면 아마 여친께서도 점점 변하지 않을까요.

성격차이

얼마나 귀여울까요~ 앗흥.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

똥싸러 간다 담배 피러 간다 옥상간다 슈퍼간다 차에 뭐 가지러 간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당구친다 술마신다 친구 만난다 회식한다 야근한다 보드탄다

이정도는 문자로 날려줘도 되잖아요~

부러운 고민입니다. ^^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여튼 좋은 부부되시길

띠동갑인데;;; 그정도는 감수해야죠... 그리고 남자분이 너무 얘기를 하지 않고 움직이는게 쌓이다 보니 여자분이 더 그럴수도 있어요~ 

띠동갑인데.......해달라는데로 해주셔야죠-_-;

왠지 글쓴분 고민글로 올리긴 했지만..

댓글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을지도..

띠동갑 결혼이 제 꿈이었는데..

현실은 5살차이밖에 안니니..

당연한거라생각됩니다. 결혼까지 앞두셨다면서...

서로 사랑하고 결혼까지 앞둔사람끼리 적어도 어디서 뭐하는지는 알려주고 하는게 당연한거아닐까요?

어려운것도 아니고...

오히려 여자친구가 말안하고 밖에서 술먹고 자기가모르는사람들과 함께 밤늦게 있으면,

글쓴분도 전화해서 잔소리 안할거 같으세요?

적당히 구속해줄때가 좋은줄 알셔야합니다 ㅋ

왜 보고 한다고 생각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전화한통에 걱정을 안할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생각의 차이입니다.....

띠동갑이시네요 ㅎㅎㅎ 그냥 해달라는대로 해주세요..~ 정말 하나하나 다 따지고 들면 남자만 피곤해지고..

답이 없어요.~

돈드는 것도 아닌데 하시면 될듯... 띠동갑이잖아요~

나이 차이는 둘째치고 사귀는 사이면 어디 가는지 얘기해 주고 일상을 나누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연상 사귈때에도..   약속 생기거나, 어디가거나 했을때..   다 보고 하고 다녔는데요..  =_=;;

하물며..........

저도 첨엔 어디서 술먹는다 2차간다 3차간다 택시탄다 보냇는데

뭐 이젠 여친도 귀찮은지 별로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ㅎ

반대로 여친이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

이글은 고도의 자랑글....

네.. 다 보고하고 다닙니다..

하지 말라면 안합니다..

들어가라면 들어갑니다.. -_-;;;

보고라고 하기엔 그렇고...문자라도 한통하는건 어렵지 않잖아요 ^^

습관되면 하게됩니다.

술을먹으러가도 간다고말하고 한번욕먹고말지

괜시리 말안하고 갔다가 여친님께서 알고나서 열번욕먹으면 서로 감정 안좋자나요

보고하는 그정도는 연예할때 기본입니다.

저도 저런 간섭 진짜 못참아하는 성미지만...

12살 차이라면.... ㅋㅋㅋ

흠...일단 여친(지금은 마눌)의 스케쥴과 싱크로를 위해서

어지간한 일정은 미리 얘기해줬습니다.

여친(지금은 마눌)이 특별이 제 일정갖고 뭐라 하지 않았습니다만

둘다 직장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일정공유를 하게 되더라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연예 할때는 그냥 저도 모르게 항상 보고 했어요 구지 신경 쓰지도 않는데 보고 했다는. ㅋㅋ 

그리고 싶은 말은 처음에 잘해야 한다는.. 첨부터 안함 끝까지 안할수도 ㅋㅋㅋ

일단은 불법이므로 댓글 성의 없게 달아드릴께요.

부러워서 그러는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