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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주차를 하는데요.
요즘 일교차가 커서 그럴까요?
아침에 출근하려고 차에 가 보면 성에가 엄청나게 생겨 있습니다.
유리 창에 투명한 부분이 없을 정도...사이드 미러에도 생겨 있네요.
아침 출근 전에 사이드 미러 닦는게 일이 되었네요.
운전석 조수석은 성애 때문에 시야가 가려져서 항상 완전히 내리고 다니고, 전면유리는 와이퍼로 몇 번 닦지만 흐릿하게 보이고...
후면 유리는 차에 타면서 열선 켜고...
근데 출근 시간이 10분 남짓이라 시야가 좀 맑아질 때 쯤 되면 도착하네요.
작년 한겨울에는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일교차 때문일까요?
다른 분들도 아침에 차에 성에 생겨 있나요?
날씨 추울수록 아침에 성에 생겨요
좀 귀찮은 방법이지만 미지근한 물로 뿌린다음에 와이퍼로 닦으세요...
성애제거기나 카드같은걸로 긁어내는방법이 제일 좋긴한데
유리에 눈에 안보이는 잔기스가 생길수 있으니
이래저래 다 귀찮으면 앞유리 쪽으로 히터 만땅 틀어서 제거후에
운전하세요 시야 확보되지도 않았는데 운전하시면 위험해요
언제나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