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이 여자는 아니잖아요..

형님들이 여자는 아니잖아요..(2)

그냥 글만 봐서도 주위에 남자가 많으시네요.

남자가 많다고 말하시는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친이거나 특별하게 만나는 분이라면..사랑받고 싶어서 그런거죠 머..

부럽나보죠 뭐

남자로써 그런거 이해해 주는 남자 드뭅니다.

글쓴이님 입장에서

남자친구가 그냥 대학후배고, 친한 동생이고 여자로도 안 보인다면서

그 여자분들이랑 술 먹고 다니고

남자친구 핸드폰에 2/3 가 여자 휴대폰 번호고

남자친구 핸폰으로 그 여자들 한테 술 먹자고~ 뭐하냐고~ 놀자고~ 연락오고,

근데 남자친구는 곧 죽어도 여자로도 안 보인다고 하고

이해 하시겠습니까?

물론 이 상황에 아직 맞닥들인게 아니니까

전 이해 하는데요

라고 답글은 쓸 수 있겠지요.

맞닥들여 보세요. 이해 되나... 훗

부럽나보죠 뭐(2)

남자가 많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연락해야 하는사람도 있고...

연락을 해야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가 그걸 질투할수도 있을겁니다..

너도 여자많자나 이런말보단 사회생활하다보면 어쩔수 없다는것을 인식하게하고 그남성분과는

동료 선후배사이 이상아니다라는것을 이해시키는것이 훨씬 좋을듯 하네요..

근데 단지 핸펀 저장되있는 연락처중에 2/3가 남자분들이구요.

정말 친할뿐 형님이라고 생각이 되시는 분들이 태반인데...

그러니까, 이건 본인의 생각이고, 남들 눈엔 저 남자들이 글쓴분에게 형님으로 생각되는지 이런건 모르고,

그저 남자로 보이는 거죠.

그럼 주위에 남자많은 사람...으로 인식되는게 당연할 듯 하네요.

말씀하신대로 남자가 많으시네요...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아는 남자의 핸폰 연락처에  2/3이 여자 라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남자를 너무 꺼리는거도 문제지만

님처럼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태클 아니고 잘 모르시는 거 같아서 알려드리고 싶어서 얘기하는 겁니다^^

냉혈한님 말씀에 100프로 공감,..;

저랑 반대네요..

형님들이 여자는 아니잖아요..(3)

부럽나보죠 뭐(3)

이쁘고 성격좋으면 다들 남자 많다고 생각하지않나요 ..님이 이쁘고 성격이 좋으신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