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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서 여쭤보니다.
10일정도? 전에 맘에 드는 동호회 여자아이한테 저의 좋아하는 감정을 말했습니다. 둘이 나이차이가 제법 납니다. 그때에는 정색하는것도 없었고, 싫은것도 아니고 좋아하는것도 아닌거같고..본인도 갑작스런 저의 행동에 헷갈렸는지 어리둥절해 하는거 같았어요..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헤어지면서 다음날 연락한다고는 했는데 연락은 없었고 어차피 주기적으로 보는 동호회라 어색할줄 알았는데 서로 편하게 행동하고 있어요..저도 몰랐는데 자기한테 들이댔던 남자들을 다 얘기해주더군여..저하고 연결이 되면 그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할거 같다얘기하고..그 얘길 들으면서 거참..사람들이란 겉으로는 아닌 척 하면서 속으로는 자기 실속 다챙기는 모습에 나만 바보짓했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여..어쩄거나..
지금도 여자아이하고 친하게 잘 지내고 있어여..연락이나 같이 식사를 한다거나 등등...
그냥 이렇게 편하게 지내는 아는 오빠로만 생각하는지...더 조금씩 지켜봐야겠다는건지...아..사람 헷갈리게 하네요..ㅠ
조만간 다시 한 번 물어볼까 하는데 제가 연애를 잘못해서인지 어떻게 진행을 시켜야 할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이미 결정 NO 입니다.애석하지만,어장관리 여자분이 미모가 잇으신가 봐요.들이대는 남자분들이 많은거 보면,걍 포기하시고.
잊으세요.벌써 그 여자분 다른 남자에게 이미 마음 가 있고,남자들 한테 인기있는거 즐기는 거 같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대한민국 여자 아가씨로 태어난게 좋다고.남자 만나면 밥 사줘,뭐 사줘,여자는 남자 구경 다하고,적당한
어장관리 튕김 ㅋㅋ 물론 않그런신 분들이 많지만,저두 예전에 동호회 여자분에게 마음 고백 했다가 지금 같은 똑같은 상황 경험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대부분의 동호회에 남자 95.여자는 5 정도죠.그 중에서 인연을 만난 다는 게 참 어려운 겁니다.
참 그리고,요즘 열번찍어 않 넘어가는 나무 없다,거짓 입니다.여자분들 오히려 더 싫어 한답니다.
혹시 행여 그런 마음 있으시면 접으시고,열심히 생활에 충실하셔서 좋은 분 만나세요.^^요즘은 시대는 스피드 시대라 않돼면
않돼는 거지 결코 되겟다는 마음을 가지시면 정신건강,육체 건강에 매우 해롭 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미 울타리에 타셨어요..ㅋㅋ 농장에 제대로 합류 하신거지요..
그분 싫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부담스럽다고도 안했으니 약간에 여지를 남겨 둔거죠.. 그렇다면 여기서 님이 어떻게해서든 달라들어 나머지 양인지 물고긴지 다 털어내고 1등석 차지하시던지.. 아니면 울타리 밖의 아리따운 다른 여인을 만나시는게 좋을듯..
저두 그 울타리 안에 몇번 들어가 봐서 아는데.. 참... 시간 뺐겨(심심하다, ).. 돈뺐겨(밥사달라..), 맘상해(누구 만났는데 이애가 나한테 이랬다..남잔 왜그러냐..) 암튼 안좋습니다. 얼른 정리 하시고 나오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만나서 쇼부
그냥 친한 오빠동생으로 만족하실 수 있으면 그대로
얘 아니면 안되겠다 싶으면 다시한번 도전
동호회안에서 썸씽일으키는것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