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인딩은 부츠보다 원래 큽니다.

부츠 싸이즈에 맞추는게 아니기 때문에 조일때 꽉 조이면 움직임 없습니다. 

(고정이 되야지 움직이면 위험합니다.)

 각도는 그다지 뭐... 자세가 중요하지 각도는 자세만 잡히면 편한각은 있지만 타는데는... 이래저래 다 타니까요..

각은 나중에 드라이버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계속 돌리면서 찾아야 합니다.

2. 고글은 고글마다 시야각이 달라서.. 잘 보이는건 거의 가려지는 부분이 없고

안보이는건 많이 답답해서 안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친구놈은 답답해서 고글 안씁니다만.. 저는 입장할때 쓰면 나올때 벗습니다... 불편한거 못느끼겠어서;;)

3. 보드복 상의는 아무거나 입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방수가 좋은건 바람막이 역활도 함께해서 입니다.

날씨가 안추울땐 상관이 없지만,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울땐 방수가 바람막이 역활을 해줘서 따뜻하거든요..

앉거나 할때야 바지가 젖거나 하진 않지만...

면소재의 티나 후드의 경우 젖어서 조금씩 올라갑니다.

날씨만 괜찮으면 별로 젖거나 하진 않을거에요..

1. 그렇게 타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예민하고 신경쓰여서 딱 맞는모델 딱맞는 사이즈로 삽니다

2. 완벽하게 안가려지고 보일수는 없죠

3. 슬로프와 접촉이 많은 초보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3. 보드복상의는 기본적으로 스노우스커트라고 넘어졌을 때 눈이 안쪽으로 들어오는걸 막아주는 막? 이 있습니다.

일반 방수의류는 그게 없죠... 넘어지면 눈이 등까지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