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이 되서 그럴거 같습니다..

R엔진이 기존 디젤 엔진과는 무언가가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피에조 인젝터?? 으음?;; (어떤거였는지는 기억이 잘;;;)

그래서 소음은 더 많이 나지만 출력과 연비를 더 높였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주행을 마치고 바로 시동끄지 마시고 후열하고 끄세요~

후열에 관한거는 각자 의견이 다르겠지만

저는 1분정도 하고 정지합니다.ㅎ

정~ 찝찝하시면 오토큐 함 가보세요^^

원래 자기차는 크게 느껴집니다.

승용타다 넘어오셨으면 크게 느껴지지만 예전 디젤 차 타다 넘어오면 조용한거져 오히려....

원래 경윤 이래~하고 타시는게 최곱니다.....방음이나 머다 다 해봐도 적응되면 시끄럽게 느껴짐...

원래 어떤날은 크게들이고 어떤날은 작게 들이고 또 엔진오일갈고나서 처음보다 2~3달타고다닐때가 더 조용한거같고

근데 차 소리는 일정한데 어떤날은 예민하고 어떤날은 노래듣고 떠들고 창문 열어놓고 다니느라 조용한거 같고

암튼 차소리는 일정할꺼 같다는 소리입니다..

쏘렌토R 몰고 있습니다..

130일 지났고 20,000km즘 됩니다..

전에는 스포티지 5년 몰았습니다...................

직접 들어봐야 알겠지만,

저의경우 쏘렌토R 새차도 거짓말 조금 보태서 3년된 소형가솔린승용차보다 승차감, 엔지소리, 떨림 모두 안좋습니다....

혹여 화물차처럼 떨리는거라면 심각하겠지만서도,

경유차는 경유차입니다...

근데 엔진소리만 거슬리나요?

곰곰히 들어보면 별 잡다한 소리 다 들릴텐데....

전 오늘도 터널 들어갔을때 "혹시 내가 선루프를 열어놓았나?"라는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터널 들어갈때마다 그러는 것은 아닌데,

가끔 느껴집니다......^^

오일을 합성유로 바꾸어보시는것과 예열과 후열충분히 해주시고 승용타다오셔서 더 그렇게 느낄수도 있을겁니다.

디젤 터보차량 터보의 관리중에 예열도 중요하지만 후열도 중요합니다. 대략 후열도 1분 이상은 해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