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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에서 시작해서 활활 발전하고 성업중인 모 젤라또 가게는 훈훈한 젊은남자만 채용하고 있다 하여
장사하시는 분들 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니
서빙이 되는 아이스크림이나 햄버거 심지어 스파게티점 운영하는 분도
잘생긴 남자가 들어오면 매출 올라오는게 눈에 보인다고 합니다.
반대로 예쁜여자가 직원으로 들어와도 매출 올라가는게 거의 없다고 합니다.
물론 엄청나게 예쁜여성이 직원이 되고 소문이 나면 한번쯤은 볼려고 찾아가서 사먹는
남자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음식의 질이 나쁘면 다시는 안오는데
여성들은 음식은 그저그래도 가끔은 잘생긴 남자 얼굴보러 찾아오기에 매출이 오른다고 합니다.
저야 누가 서빙하던 관심이 없기에 음식의 질만 봅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여성고객들이 남성용모를 더 따지기에 남자직원들이 외모로 인해 고용차별을 받는거죠.
저도 다음달중순즈음 남자 알바생, 여자알바생을 뽑아야 합니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을 뽑고
시급도 천원씩 더 줄려고 하는데 기존에 카페 운영하는 분들은 시급 올린다고 잘하는거 아니다.
여자가 주 고객이라면 남자직원의 외모부터 보라고 합니다 .
외모와 매출의 관계는 현실일까요?
네 분명한 사실입니다. 제 기억으로도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는 가게 알바들을 예전에는 대학생, 20대 젊은 사람들 위주로 채용했었는데 확실히 준수한 외모의 남자 알바생이 있으면 여자손님들이 찾아오는 비율이 눈에 띄게 높아집니다.
일전에 어느 티비프로에서 봤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주 잘생긴 20대 중반 젊은 총각이 푸드트럭을 시작했는데 억대매출을 찍게됬다네요. 물론 특별한 아이템이나 맛이 있었기에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 총각의 외모가 엄청난 버프를 준건 사실일겁니다.
스팬서님 아이템은 여성들이 주고객층인만큼 훈훈한 남자알바몬에 눈에 띌정도로 이쁘지는 않은 수수하고 착한 여자알바몬을 채용하시면 도움되지 않을까 싶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지금 절 안써주신다는 말을 돌리시는 검니꽈??
여러가지 많이 신경이 쓰이실텐데
일반적인 관점으로 봐도 매출에 관계가 있을것 같습니다
쪽지로라도 위치 알려주세요~~~~
함 갑니다 쏘주 병 들고!!징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