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퇴근후 빵빵하게 틀어서 온도 낮추고, 제습 틀어서 껐다켰다 합니다..ㅋㅋ더운거 정말 싫어해서...17000원 평균 나오네요

겨울은 진짜진짜 추운날 23~24도 난방으로 해놓고, 아니면 2~3시간 예약으로 맞춰 놓습니다.

퇴근하고 들어오면 뜨뜻할정도로.  평형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 오픈형 원룸입니다. 45000~50000원정도

거실큰 투룸인데요...추위 싫어하다보니 빵빵하게 틀면..

그렇다해도 퇴근후~ 주말엔 거의 스키장이니..

근데도 20만원 가까이나와요.

거실 그나마 잠그니까 10만원내외이구요 ㅠ

올해는 네버...아껴볼려구요 ㅠ

저는 겨울에 9만정도....

코딱지만한 원룸인데도 ㅜㅜ

여름엔 에어컨 틀고자도 전기요금 5천원,

왜그런진 저도 잘;

선풍기 뒤에 1,5리터 병2개 얼음 꽝꽝 얼려서 놓아둬보세요...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 

겨울에 창문에 보호 필름과 비닐같은거 2,3중으로 씌워놓아보세요...  조금은 덜 춥습니다.  

아끼는것도 중요한데...

희한하게 건물마다의 특성이 있나보더라구요... 

아껴쓰면서 나오던 요금이... 이사하고 나서 대충 써도 그 요금이 비슷하게 나와요...

(여태까지 10원이라도 아끼려고 춥고 덥게 지냈던 세월은 뭐냐?  대충 써도 어차피 비슷하면...)   

산악회에서 가끔보는 분이 있는데

겨울에 방에 텐트치고 전기장판깔고자면 괜찮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사람은 텐트를 이미 보유하고 있지만

방안에 텐트치는거라서 비싼텐트말고 싸구려 텐트를 사셔도 충분히 원하는바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니면 의자두개를 사용해서 비닐 큰거를 덮고 전기장판을 키고 자도 똑같은 효과를 얻을수 있을꺼 같아요

비닐로 실험해보고 좋으면 텐트 고곡싱;;;

전 임대료에 다 포함되서

한여름에 춥고 한겨울에 덥고 미치겠습니다 ...

복층 19평 오피스텔에서 난방비 만오천원 썼어요

전기장판 가끔 틀고,,,

근데 이렇게 살면 추워요

내복입고 후드 껴입고 이불 돌돌 말고 자야되요

전 추위를 안타는 체질이라서....

올해 얼마 나올지 궁금하네요.... 한겨울에도 전기장판 1 로 틀었다가..더워서 끄는데..

보드타기 좋은체질이라능 ㅋㅋ -15 도 에도 안추워..ㅋㅋㅋ

원룸이 아파트보다 난방비 더나옵니다

원룸10평 아파트24평 난방비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