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분도 상당히 오픈마인드 이신듯...

부킹하러 갔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ㅅ-

안하는게 이상한겁니다.

연인사이에도 최소한 서로 지켜줘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안물어봐서 대답을 안했다는 말이 참 정당성이 있네요

저같으면 부킹남과 정리하라고 말하기전에 그녀와 정리 하겠습니다

아쉬울게 없을듯 합니다

그것도 이해 못한다고 속좁은 남자라고 한다면 속넓은 부킹남하고 노시라고 하시길

어차피 결혼할것도 아니고 적당히 놀다가 헤어지면 되자나요?

글쓴분.. 지금 진짜 이해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연락처를 줬으니까 연락이 오죠..ㅋㅋ

전 지금 여친분 이해가 안되는군요 오픈마인드는 둘쨰고 부킹하러 갔다는 자체가..

예의 없는 사람과는 빨리 헤어지는게....

비슷한 상황에 있다가 믿는 도끼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찍힌 1인으로서...

일찍 헤어지세요.

쓰신 걸로 보면 그 녀성분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니 당당히 말하는 거 같은데...

하지만 참고 이해하며 기다리다 보면 글쓴분만 속좁은 좀팽이 소리 들으며 뒤통수 맞습니다.

정리할 시점입니다...     더 시간이 흘러서 뒤통수 맞지말고....

그런 이야길 그래도 솔직하게 말한다니..    그나마 착하다(?) 해야하나...;;;;;;;;;;;;;;;;;

남자 친구가 좋으면 부킹하러 갈 생각이 들까요? -ㅅ-a

말하는 여자분도 이상하고 님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님 진짜 대인배시네요.........

전 제 남친이 나이트간다면 절대 못가게 할거고 부킹은 상상도 못해요

그리고 님 여친분 남친없다는얘기 일부러 안한거같네요.

진짜 부킹남이 남친있냐고 안물어봐서 말 안했을수도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말 안할 필요는 없을텐데?

분명 뭔가 있으니까 말 안했다고는 생각 안해보셨어요?

뭐.. 친구들하고 어울리다보면 부킹도 할수있다고 하지만

그 뒤에 연락을 한다는건 좀 아니네요..

그자리에서 분위기맞춰서 대충 놀고 빠지는것도 아니고...ㅡㅡ;;

요즘 점점 개념이 없어지네요. 점점 개념이 생겨야하는데 꺼꾸로야....

안봐도 뻔한건데 오죽했으면 여기에 글을 올리시겠어요.

저라면 볼것없이 정리합니다.

친구들이랑 나이트! 자주 가는건 안되지만

특별한날 한두번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친이든 여친이든 모르는 척 눈감고 보내줍시다.)

나이트 가게 되면 여자사람의 경우 부킹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시스템이지 않습니까?

그래요. 내 여친이 전번 준건 아닐테고

전화번호 어떻게 강제로 받았다고 칩시다.

근데 계속 연락한건 좀 아닌데..

 어찌 이런걸 남친한테 당당히 말할수가 있는거죠???

것도 아직도 연락하고 있다고.....

냉정하게 보면 여자쪽에서도 글쓴분하고

헤어지려고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조심스럽게 드네요..

정리하십시요...

ㅋㅋ 저라면 여친이 나이트 간건 백번 이해할수 있습니다.. 남자도 업무상이든 뭐든 가끔 단란한데든 뭐든 가잖아요..

간다고 말만 하고 가면 언제든지 보내줄수 있습니다..

근데 딱 허용 못하는거 두가지

1. 술먹고 떡실신 되는거

2. 아무넘이나 만나서 전화번호 주고받고 연락하고 만나는거..ㅋㅋ

근데 남친이 없다고 말한거 자체부터 님에게 별로 미련은 없어보이는듯..

저같아도 여친보다 부킹녀가 더 맘에 들면 당연 여친 없다고 할듯..왜냐하면 부킹녀를 꼬셔야 하니까..ㅋㅋ

부킹해서 만난 남자면 이미 할건 다 했을텐데;;

것도 아직도 연락하고 있다고.....(2)

그냥 남친을 만만하게 보는 듯...

전 여자지만, 이해안가네요.

그걸 남친한테 당당히 말하는거 자체가.

남친있어도 나이트는 놀러갈 수 있고 부킹도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연락처를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남친을 만만하게 보는 듯...(2)

ㄷㄷㄷㄷ 여친님이 넘 당당하네요..

여친분이 문란하네요..

어쩌면 부킹한날 관계를 가졌을수도..

아놔... 부킹해서 연락처까지 주고 받았으면...  문제가 큰데...;;

이건 모 사귀는 사이면 당연히 지켜야할 예의도 없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사귀는 사이면 쵼나 문젠데

아니면 상관없지만 ㅋㅋㅋ

이건 좀 아닌듯..

저라면 귓방맹이 날립니다.

글쓴분 혹시 혼자 사귀고있다 생각하는듯...

안그럼 어캐 저리 남친을 무시하는행동을 ;;;

허허;;

위풍당당이군요!!

개념이 없는듯

저 같음 벌써 정리했습니다..

어케 안 물어봤다고 남친 있다고 얘길 안 합니까?

케이블에서 어떤 골빈 뇬이 결혼 했냐고 안 물어봤다고 끝까지 처녀 행세 했다고 하는 말이랑 똑같은거에요..

저같았음 허리를 뒤로 접었을듯

그냥 어이가없네요 허허

조만간 정리 하셔야 할듯 합니다...

즐기실 것이라면 서로 즐기시고 결혼 하실 것이라면 단속하셔야죠.

아니면, 나이트 가셔서 연락처 준 남자분 여친이랑 부킹을..ㅡㅡㅋ

적당히 엔조이 하시다가 마누라감 찾으시라고 밖에는....

저로서는 여자의 마음을 이해할수가...;;

그냥 적당히....

저는 여자이지만 절대 이해도 안되고 용납도 안됩니다..

헤어지시는것이... 만약 님이라면 나이트에서 부킹한 여자와 연락을 한다라는 의미와 나이트에서 부킹을 해서 대체 뭘했는지... 그리고 부킹을 한곳에서 남친이 있다고 하면 연락을 안했을 터 혹은 부킹자체를 거부했으면 이런 문제 자체가 없었는데.. 했으니.. 그렇다면 이순서는 남자라면 거기 까지 했다면 본인이라면 친구들과 소실적에 나이트가서 여자랑 부킹후 연락처를 받으면 그 다음 어떻게 행동하는 지 그 순서를 생각해 보면 딱인듯.. 사실 보면 그 순서가 어디를 가나 별반 다를게 없더라구요....................................대인배 신거 같아 이런말이 틀릴 수 있는데.. 정리하는 쪽으로 가야 하지 않겠어요.. 이건 신뢰가 무너 졌으니.. 상상의 나래속에 끝없는 어둠으로 치닫는 일 밖엔 없을듯..

님도 상당히 오픈 마인드 이신 듯 하신데, 여친분이 결혼상대자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라면

 그냥 냅 두세요.

혹여, 결혼상대자라면 많이 고려를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