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치 이상은 휴대성에선 글쎄요..

이걸 전화나 스마트폰 대용으로 사신다면..말리고 싶습니다..

혹시 차 있으세요?

아니면 차에 달려 있는 네비 본적 있으세요?

전화기 대용으로 네비게이션을 들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불편 하겠죠.

노트북 대용으로 갖고 다니시길....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게 가능이야 하겠지만 불편하겠죠.

이어폰이나 블루투스를 사용해야 한다는건 탭을 들고 전화하기가 보기 좀 그러니까 하는 말이구요.

그냥 들고도 통화 당연 가능하답니다.

저도 탭 살까 고민하다가 휴대성대문에 접으려고 생각중...

전화로는 아니죠..ㅜㅜ

동영상 웹검색 각종 어플이라면 모를까요..

가방을 가지고 다니신다면 무게나 사이즈 측면에서 휴대성은 괜찮은 편입니다.

갤탭 자체가 전화등의 용도 보다는 멀티미디어 경험이나 SNS, 웹브라우징 등 좀 더 큰 화면을 필요로 하는 작업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니깐요.

주머니엔 절대 안들어가는 샤쥬인데,,조그만한 손가방 원츄~

노트북이나 넷북의 차세대 개념이라고나 할까?

휴대폰의 진화형은 아닌 듯...

7인치라는데...그걸 들고 다닌다니...

갤탭은 휴대성 측면에서 휴대폰의 보완적인 요소이지 대체적인 요소는 못될겁니다.

사용자가 휴대폰을 들고 다닐 수 있는 맥시멈을 4인치내외로 보고 있구요..

예전에 주머니에 들어가는 노트북이라고 하면서 떠돌던 사진이 생각나네요...(귀퉁이만 살짝 끼운 사진)

휴대성보다는 멀티미디어나 웹쪽에 더 무게를 둔 제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