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저도 담배 떡밥 좀...

 

작년에도 그랬지만 하이원 화장실에서는 담배 냄새가 자주 납니다. -_-

 

물론 여자임이 분명하겠죠.

 

금연이라고 그렇게 써 있는데 담배를 피우는 이유는 뭔가요?

 

자기 하나 때문에 오랫동안 화장실에 담배 냄새가 밸 거라는 생각 따위는 없는 걸까요?

 

곤돌라에도 금연이라고 써 있는네 담배 피우는 이유랑 같은 걸까요?

 

너무 피고 싶고 딱 좋은 장소니까? -_-

 

저번에는 밖에서 계속 도대체 금연인 화장실에서 누가 담배 피냐고 지인과 이야기를 했더니,

 

아주 오랫동안 문이 하나 잠겨 있는 걸 보니 그 칸 인듯...

 

 

보드장에서는 여자 흡연자들의 수도 정말 많던데,

 

왜 나와서 피지 않고 안에서 필까요? ㅠㅠ

 

정말 어이없고 짜증난다는...

 

보드장이 공기가 좋아서인지 더 담배 냄새에 민감해져서 저도 죽겠어요. ㅠㅠ

엮인글 :

간지꽃보드

2010.11.30 18:34:20
*.114.78.21

남자친구랑 왔나보죠;

 

 

제파

2010.11.30 18:35:59
*.97.253.105

흡연자중엔 큰일 볼때 꼭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습니다.

볼일 보는 동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것이기도 하고

쾌변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핑계 아닌 핑계죠.

전 그냥 흡연 초반 시절부터 볼일 볼때 안피우는 버릇을 길렀기 때문에 화장실에선 안피워요.

옆칸에서 담배 냄새 나면 '담배 좀 꺼주세요' 합니다.

그럼 열에 아홉은 죄송합니다 하며 꺼요.

냉혈한

2010.11.30 19:06:11
*.168.238.126

움찔;;

회사에선 금연이라 X담배 못 하지만

집에선 항상 X담배 합니다;;

몰라여

2010.11.30 18:36:13
*.166.50.147

흡연자들 중에 꼭 큰일볼때 한대 피워야 잘나온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거 아닐까여?

담배녀

2010.11.30 18:36:41
*.6.1.2

밖에서 피우면 추우니까요.

슭훗

2010.11.30 18:37:08
*.226.112.1

여자분들이 여자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이유는

 

숨어서피워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아직 많기때문입니다.

가짜꽃보더

2010.11.30 18:41:03
*.5.115.200

간꽃님...그런 여자들은 남친이랑 같이 오손도손 구석에서 폈으면 좋겠어요.

제파님...연기는 안 보였으니 말하기도 뭣해요. ㅠㅠ

몰라여님...그건 그 사람의 사정이고, 왜 금연 장소에서 그러는 지 이해가 안가요.

그런 사람들이 가족과 같이 쓰는 자기 집 화장실에서도 그럴까요? -_-

담배녀님...그럼 금연 장소인 건 상관없나요? 매너도 변기에 넣고 버렸나보네요.

슭흣님...개인적으로 그런 마인드면 그냥 여자는 담배 못 핀다고 생각하는 게 나을 듯...

 

이젠 화장실 가기도 두려워요. ㄷㄷ

 

나도나도

2010.11.30 18:47:35
*.183.238.4

물 한바가지...

깡통팩

2010.11.30 19:13:05
*.218.112.140

거의 대부분은 습관이죠...!!!!

 

그리고 담배는 대장운동을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답니다..

 

근데 역으로 한번 질문을...

 

너무 급해서.. 사람이 나오자마자 들어갔는데?? 응아냄새가 질펀한게 나을까요??

 

아니면 담배냄새가 나을까요???? 전 흡연자 였던지라.. 차라리.. 담배냄새가 났던데..;;

 

 

 

가짜꽃보더

2010.11.30 19:17:27
*.5.115.200

전 차라리 전자가 나을 거 같은데요?

어쩔 수 없는 거랑 남 생각 없이 이기적인 거랑 어떻게 같을 수가 있겠어요?

ㅁㄴㅇㄹ

2010.12.01 10:19:10
*.111.246.51

어떻게 화장실에서 응아냄새보다 담배냄새가 낫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깡통팩님께서 흡연자여서 차라리 담배냄새가 낫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비흡연자인 저의 경우에는 화장실에서 나는 응아냄새는 어떻게 보면 불가피한거고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좁은 .. 꽉 막힌 공간에서 담배냄새라니..!!!

 

좁은 공간에서 흡연을 할 경우 냄새만 배는 것이 아닙니다 온갖 유해물질도 함께 남는 것이어늘..

 

그러고보니 로긴하지 않고 썼네요 저 냐굼입니다

 

남 생각하지 않고 이기적인 생각으로 금연장소에서 흡연하시는 분들을 경멸합니다

YC

2010.11.30 19:17:22
*.199.106.170

원래 흡연자들 큰거볼때 안피우면 잘 안나와요.

뭉치 

2010.11.30 20:12:49
*.241.147.32

추워서 그런가 ㅋㅋ 물 뿌려주세요..~~~

엄씨해머

2010.11.30 20:35:01
*.143.181.158

여자 고딩들은 화장실에서 필수밖에 없죠~

턴도 안되는데 잠이오냐~!!

2010.11.30 20:50:59
*.64.53.203

본인의 떵냄새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기가 먹은거 자기몸에서 빼는데 그게 드럽다고

더 더러운걸 입에 물죠..

참 아이러니한 인체의 신비입니다. ㅡ.ㅡㅋ

새우깡12

2010.11.30 21:00:34
*.188.13.244

말 참 곱게하시네요...

물론 잘못된걸 지적해주시는건 알겠지만 그런식으로 비하하면서 말하시면 좋습니까?

 

님 주위 친구나 지인들도 화장실에서 일보시면서 담배피시는분이 계실텐데 그분한테 가셔서 그런식으로 말씀한번 해보시죠?

맆트..ㄷㄷ

2010.11.30 23:27:03
*.140.33.182

저는 똥부다 더 더러운걸 물었군요..ㅜㅜ

슭훗

2010.11.30 21:30:06
*.226.112.1

"비밀글입니다."

:

장센~+_+

2010.11.30 22:02:42
*.201.26.243

됏고~!!  걍 담에 연기 올라오는거 보면  물 한컵 뿌려주세요~   글구 ㅌㅌ  

 

ㅋㅋ

갑자기[Suddenly]

2010.11.30 22:18:30
*.33.61.5

쾌변에 도움이 된다던데요..

 

그나저나 어디서든 담배연기 너무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교수님이 그랬는데..

 

이제, 사람은 담배 안피잖아요? ... ㄷㄷㄷ

  

2010.12.01 06:07:52
*.247.244.160

정답 ㅋㅋㅋ

루비럽(rubylove)

2010.12.01 16:28:02
*.100.147.110

사람도 안피지만 개도 안핍니다..ㅋㅋ

맆트..ㄷㄷ

2010.11.30 23:30:34
*.140.33.182

근데 진~~~짜 솔직히.. 화장실은 흡연변기도 만들어 줘야되여..

 

그런 이유 흡연자 90%는 알걸요..

 

분명히 담배핀 흔적은 있는데.. 나두 필까하면 금연이라는 글자에

 

약간의 스트레스가..

 

그리구 왜 금연화장실에 재떠리가..ㅋㅋ

 

담배 피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머 그렇다구용..

즈타

2010.12.01 01:47:08
*.140.184.118

여자는 아직까지 대놓고 피기 뭐해서 그런건가 ㅡ,.ㅡ;음..

가짜꽃보더

2010.12.01 08:08:23
*.5.115.200

나도나도님, 뭉치님...정말 물이라도 뿌리고 싶어요.
YC님...그렇다고 금연인 화장실에서 담배 핀다는 건 말이 되나요?
엠씨해머님...제가 본 여자들은 고딩은 아닐 걸요~고딩이라고 해도 금연임에는 변함 없고요.
턴도님...만약에 담배 이유가 냄새 때문이라면 그 말씀에 솔직히 저도 공감해요. ㅋㅋ

슭흣님...제가 담배 연기에 이렇게 된 이유가 다 스키장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금연 장소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 때문에 제가 잠깐을 견뎌내야 하는 건가요?
흡연자들한테 제가 바라는 건,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좀 안 줬으면 하는 거죠.

제가 흡연자들을 가까이 안 하면 되는 거니까, 그 사람들도 제가 멀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하는 건데,

문 앞에서 화장실에서 리프트에서 대기줄에서 피면 제가 피할 수도 없잖아요. -_-

장센님...앞으로는 바가지를...ㅠㅠ
갑자기님...ㅋㅋ 사람은 담배 안 피는 건가요?
맆트 ㄷㄷ님...개념 없는 사람이 금연 장소에서 담배 핀다고 같이 개념 없는 사람은 되지 마세요.
즈타님...그럼 밖에서 담배 피는 여자들은 다 뭥미...ㅠㅠ

코끼리빤쮸~

2010.12.01 10:15:46
*.104.31.45

금연이라고 떡붙혀 놨는데 거기서 담배 피는 인간들..

정신상태가 이상하다고 생각함..

왜 하지 말라는 짓을 거기서 꼭 하는지..

저두 흡연자 였지만 꼭 담배 안 물어도 똥 잘만 나오더이다~!!

악플러™

2010.12.01 20:41:33
*.136.50.253

화장실은 상념의 장소거등요 ...

물론 금연화장실에서 담배피우는건 않좋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4277
2275 돈거래..... [9] 탕탕탕 2010-11-30 996
2274 안드로이드.. 로그인이 안되요~ [1] 2010-11-30 1353
2273 진보세력은 왜 북한에 대해서는 촛불을 들지 않을까요? [32] 심플스 2010-11-30 1372
2272 운전면허 도로주행 시험보는데 팁같은거 있나요? [13] 냐옹아 미안해 2010-11-30 2660
2271 납골당에 대해 좀 아시는분; [2] CUTTER 2010-11-30 933
2270 장어집 좀 추천해주세요 [11] RATMachine 2010-11-30 1460
» 화장실에서 담배 피는 이유? [27] 가짜꽃보더 2010-11-30 2851
2268 카이런이라는 차 [7] 미스터앤더슨 2010-11-30 1478
2267 골치덩이 갤럭시탭 [11] 셜렌 2010-11-30 1359
2266 비스타 무선 네트워크 연결 [4] 무용부회장 2010-11-30 1836
2265 허풍이 쎈 사람(특히 남자)들의 심리는 뭘까요? [23] 동서왜그래 2010-11-30 3470
2264 성우리조트에서 가장가까운펜션? 1월15일날놀러가는데 콘도방이없데요.ㅠ [6] couple99 2010-11-30 1088
2263 충청남도 초등 도학력평가 [1] *쑤기* 2010-11-30 1892
2262 폴로에서 수선해 보신분이나 관계자분 계신가요?? [2] 폴로 2010-11-30 1609
2261 성우 스키어스회원 혜택중에서 [1] Starvingㅋ 2010-11-30 892
2260 책 중에 영문원서랑 우리말 번역본이랑 해석의 차이가 큰가요? [7] 1 2010-11-30 1032
2259 아이패드에 관한 질문.. [3] 거친인생 2010-11-30 888
2258 미국 신발 사이즈 8이면 국내사이즈로는 몇일까요? [13] Indyman 2010-11-30 25368
2257 회사 법인차량 리스문의좀드립니다. [1] 당그니 2010-11-30 1276
2256 업종 코드 문의 드려요. hare 2010-11-30 3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