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에 한 천권정도 이북을 사버린 단골고객이라서

리디북스에서 나온 이북리더기 이벤트 할 때 잠깐 써봤었는데요...

저는 비추합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사는 걸 추천합니다...

사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아니면 이북을 읽는 게 어지럽더라구요...

삼성폰 같은 경우는 눈이 굉장히 침침해 지기도 하고..

이북리더기는  삼성폰보다 한술 더 뜹니다...책장을 넘길 때 마다 눈이 휙휙 돌아가는 느낌?

눈이 제일 편한 건 아이패드, 아이폰입니다.

킨들 페화3 쓰는데 E-Ink라서 눈 진짜 편합니다.

장점: 책만 읽을 수 있습니다.

단점: 책만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크레마 카르타 둘다 써봤습니다.

책만 보실거면 전자잉크를 사용한 이북리더기가 훨씬 낫습니다.

아이패드는 장시간 쳐다보면 눈이 엄청 피로해지죠.

예전에 책 한권 봤다가 눈알 빠지는줄..  비교가 안됩니다.. 

첫 댓글 쓴 분은 반대로 말씀하신듯??

저라면, 아이패드로.....

그런데, 정작  e북은 처음에 좀 읽다가.....

그냥 책을 사서 읽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 같은 경우 책은 그냥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읽는 것이 좋더라고요. = =;;;  

요즘 이북 리더기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는 예전에 전자잉크로 그려주는? 그런 형식의 리더기를 잠깐 사용했어요.

근데 어마어마하게 약하더라구요. 침대에 두었다가 제가 깜빡하고 팔꿈치로 살짝 눌렀는데 액정 나갔어요 ㅋㅋㅋ

선물 받은지 일주일만에 그렇게 되어서 참 면목이 없더라구요....

그뒤에 아이패드로 책 신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전 아이패드를 책보기용으로만 쓰거든요 ^^;;;

그런데도 아마 이미 아이패드값 뽕 뽑았을거라고 옆에서 그러네요.

킨들 쓰는데 눈 편해요 ^^ pdf 파일같은 책도 구글에서 다운로드 가능함. 제꺼는 킨들 fire라서 인터넷도 되는데.. 역시 터치감은 별로지만 책만 읽을꺼라면 터치는 별로 상관없죠 

빛나는 화면으로 오래 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인간의 눈과 뇌가 초당 30, 60번 깜빡이는 것을 처리하기엔... 아무래도 자연스럽지 않죠.

잠깐씩 보시는거면 아이패드도 괘찮지만 가급적 잉크 사용하는 제품을 쓰시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