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이점은 내구성과 크기일 겁니다. 저도 예전에 알아봤는데 다 까묵어서...

수출용 컨테이너가 좀더 크기가 작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해상용은 20ft -하우스용은 3*6사이즈 기준)

2. 수출용을 사시면 문과 창문을 뚫으셔야 할텐데, 구입하시는 업체에 요구하면 해줍니다. 다만 추가금이 부과됩니다.

3. 일반 하우스용은 3*6 사이즈 기준으로 창문이 3개(전면2개, 후면1개), 출입문이 1개가 기본으로 되어있구요, 문위치를 바꾸거나 추가로 창문이나 출입문을 뚫는 경우 역시 추가금이 부과됩니다.

4. 수출용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일반용을 사서 사용 중인데요...기본적인 단열은 되서 나온다고 하지만 역시 여름엔 좀 덥고, 겨울엔 엄청 춥습니다. (화목난로 작은거 하나 놓으면 충분)

5. 오프라인에서 사지 마시고 가급적 온라인에서 사세요.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몇군데 업체 연락해보시고, 가급적 크레인카고(크레인이 달린 화물차)로 배송해주는 업체에서 사시면 불필요하게 지게차 부르는 비용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용은 대충 이렇게 생겻습니다. 별로 이쁘지 않죠. 색깔 바꾸고 문 위치 바꾸고, 슬라이딩도어 등으로 바꾸는 경우 추가금이 듭니다.

화장실과 싱크대 등을 내부에 작업하실 수가 있는데 이것도 컨테이너 업체에 요구하시면 해주는데 비용이 무섭게 올라갑니다. 대략 500만원 이상...(정화조 공사비용 제외)

현재 일반용 수출용 다 사용중입니다.

수출용은 요새 물량이 많아 값이 좀 내렸습니다.

대략 150선이면 삽니다.

상태 좋은 건 더 값나가고요.

구매후 컴프레서로 도장 해주면 새것 같아집니다.

수출용이 튼튼하기는 한데 창고용으로나 적합하고요. 업소나 작업실용으로는 비추.

수출용 살 돈이면 일반용은 기본형으로 새거 하나 삽니다.

중고로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은데 만약 개조를 하신다면 새거 하나 맞추는 가격하고 비슷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