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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질을 하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외근이 많아서 기사님이 몇분 있습니다


저보다 다 어르신이라 예의있게 했고 최대한 배려를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본성이 드러난건지 배려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말부터 행동까지 무례함은 참기 힘들어지고

사장님에게 이야기하여 같이 일을 안하게 되었고


그때되니 너무 안좋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저를 달래더군요

원래 그런 사람인줄 알았기 때문에 할 이야기는 많았지만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고 넘어갔습니다만


이때 가장 충격적인것은

무슨 이야기를 들은건지 윗분들이 그분 이야기를 하길래

제가 겪은 이야기를 해도

나이 많은 사람에게 너가 이해해주면서 이끌어 가야지 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해도 들을 생각이 없고 다 이야기를 하면

그런데 말이야 어쩌고저쩌고 이래야지 라면서 자기 이야기만 하는 패턴이었습니다


저는 최소한 이간질은 하지 않습니다

쓰레기한테 뭐라 해봤자 달라질게 없기 때문에

지저분하게 뒤에서 입을 털진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말을 아무리 해도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더 열불만 날것 같고

가만히 있자니 답답하고 방법이 없네요


이런 경우 저는 어떻게 대처 해야 현명한걸까요?????

엮인글 :

울트라슈퍼최

2017.06.15 08:38:07
*.122.242.65

배려없이 철저히 사무적으로만 선 긋고 대하세요.

사람 간보는 사람들은 간볼 여지를 주면 안됩니다.

아니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잘못된 행동들을 하나하나 기록했다가 윗선에 이야기 할 때 근거자료로 제출하시던지요.

poorie™♨

2017.06.17 00:18:48
*.234.78.232

호의를 베풀지 마시고 그냥 사무적으로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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