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 스키장에서 알바를 할까 '생각 중'인데요
160~250이라고 돼있는데 어떤 파트가 160이고 어디가 250인지.. 왠지 250은 제설 쪽일거 같긴 합니다만..
아르바이트 기간(시간X)이 가장 길고 월급이나 수당이 많은 파트가 어디일까요 매표 쪽이나 리프트, 식음료캐셔 쪽 생각하고 있었는데 편한 쪽 월급이 많이 낮으면 힘들어도 월급 많은 일을 하고 싶거든요 리프트 심야로 하면 수당이 제일 많을까요..
아니면 어디 스키장이 같은 일이어도 월급이 더 높더라 하는 데가 있을까요?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시급은 어차피 다 비슷하기때문에 일하는 시간만큼줍니다 .
야간수당은 당연히 더받지만
뭘하던 교대근무이기때문에 큰 상관은 없고
어릴적 제설 팀에서 일한적이있는데
야간일을 주로해서 돈도 나름많이 받았죠 근데 제가 일한곳은 경기권 스키장이라 강원권 심야날씨엔
도전해보라고 권유드리고 싶진 않네요
그당시 가장부러웠던 애들은 렌탈샵안에서 근무하는애들이랑 패스트푸드점에서 근무하던애들이 가장 부러웠습니다 .
후리스만 입고 실내근무하는일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