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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살고있는 방이 이달에 만기가되어 있는 상황

주인한테 만기사실 알리고 전세집 구하고 나갈것을 말함

주인이 지금있는 방 전세로 할수있으면 하라고함. 대신 은행에 대출이 되는지 그것부터 알아보라고함.

전세계약 하지않은상태에서 가능여부만 확인차 기업은행에 상담받고 기본서류 접수함.

그다음주 은행에서 답사를 나옴. 월세살고 있는 호수 사진찍어감

그리고 현재까지 대출가능여부 저에게 아직 연락오지 않은 상황임.

시간이 대출심사가 오래걸려 나름대로 발품을 팔아봤는데 1.5룸 5천 신축을 보게되었는데요.

현재 살고있는 원룸을... 1.5룸도 아닌 원룸을 5천에 하자는데 1.5룸을 5천에 보게된지금 1.5룸으로 계약을 하고싶은데요.

이 경우 기업은행에 현재 심사중인것을 취소하고,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한 다른은행가서 정식으로 모든서류 갖추고 대출신청하면 별 문제 없이 가능할까요? 비슷한 경험있는 분 답변 부탁해요.
엮인글 :

Nills

2018.10.05 00:06:24
*.7.55.223

구두로 집주인과 연장을 확정짓지 않았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다만 비위를 거스르면 비협조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당히 핑계를 대고 좋게 나오시는게 유리합니다

그믐별

2018.10.05 09:59:25
*.216.38.106

대출은 다른은행 갈 필용없이 그냥 기업은행에서 심사취소하고 버팀목으로 대출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만 그 전에 우선적으로 집주인과 얘기를 잘 마무리 지어야겠죠.

보린

2018.10.05 11:27:37
*.91.176.237

집주인이 애초에 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하면 전세로 바꾸라고 제안한거고


은행에서 대출이 힘들거 같다 라고 하고 나가면 되는 문제일거 같네요


집주인하고 이야기만 잘 되면 될거같습니다.


단 시세를 잘 보세요. 주변시세가 원룸전세가 오천일때 신축 1.5룸이 오천에 나온단 이야기는


그에 상응하는 은행대출이 이미 깔려있을 확율이 커요. 직방같은데 매매시세 2억은 하는 신축 도생(나홀로 아파트)


가 전세 7000만~1억선에서 깔린 것들은 대부분 1억정도 은행대출이 이미 잡혀있는 건이 대부분입니다.


즉 나중에 집주인 or 건축사가 배째면 전세금 일부 날리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인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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