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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조회 수 1438 추천 수 0 2019.01.31 10:28:39

1. 만약 아내,남편이  내가 잠든 사이에  내 카톡을 다 뒤져서  지인들에게  우리 와이프,남편 에게 이러저러 이러한 대화는


하지 말아달아 톡을 보낸다면  어떻게 하실건지요 ?


2. 만약 아내,남편이  카피폰 을 가지고   나의 통신 생활을 모두 감청 하고 있다는걸 안다면  어떻게하실건지요 ?

엮인글 :

무소유벤투스

2019.01.31 10:32:45
*.119.47.42

신뢰가 없는 관계는 의미가 없지요

그믐별

2019.01.31 10:35:10
*.216.38.106

윗분말대로 신뢰가 없는 결혼생활이 의미가 있을까요.

이혼하고 말죠.

크날두

2019.01.31 10:37:41
*.155.34.153

부부간에 제일 중요한건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신뢰가 없다면 결혼 하고 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부자가될꺼야

2019.01.31 10:48:06
*.142.163.34

2번은 범죄 아니에요? 


다른 배우자에게 원인이 있다 하더라도 이건 좀 선을 넘은듯


REDMONKEY

2019.01.31 10:51:39
*.58.54.10

의처증/의부증 중증으로 가는 과정같습니다...어휴..신뢰가 이미 무너진듯

자이언트뉴비

2019.01.31 11:02:07
*.122.242.65

말씀하신 단계까지 가셨다면 같이 살아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8번

2019.01.31 11:14:39
*.62.172.85

1.집에 안드갖
2.나의 뇌가 끄덕일때 까지 집 안드감

양파송이

2019.01.31 11:24:43
*.87.65.241

2번은 정말 심한건데요? 카피폰이라니....


1번도 지나쳤다 생각하는데 2번은 정말 범죄수준입니다.

호요보더

2019.01.31 11:55:10
*.29.134.160

이혼해야죠

타노스

2019.01.31 11:58:53
*.33.165.131

그정도면 이혼사유아닌가요;; 병인데..

와우스

2019.01.31 12:04:03
*.153.15.137

이혼해야죠..

사막별여행자

2019.01.31 12:12:24
*.123.235.43

상대방이 응하겠다하면 상담받아보시고 안되면 헤어지는게 .... 배우자는 나의 소유물이 아닌데 본인은 사랑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집착과 소유욕인것 같아요.

강실장

2019.01.31 12:53:12
*.187.253.38

당장 이혼 입니다.

울트라슈퍼최

2019.01.31 13:13:17
*.122.242.65

소름돋네요....

그냥꽃보더지뭐

2019.01.31 13:44:56
*.23.113.141

심하네요..

GdayJun

2019.01.31 15:02:23
*.214.73.179

제 어떤 행동으로 인해 이리 됐을까 고민할 것 같은데요....

병이라면 치료를 도와줘야죠

영원의아침

2019.01.31 15:15:55
*.39.140.219

이혼이죠. 에초에 그렇게 신뢰를 받지도, 주지도, 하지도 못하면 같이 살이유가 없지요.
바람을 피우고, 범죄를 저질러도 내가 믿으면 같이 사은거고, 아무리 착하고 올바르게 살아도 내가 못믿으면 같이 못사는거 아닌가요?

마이

2019.01.31 15:38:31
*.133.94.235

카피폰은 뭔가요?
첨 듣는 말이라..
그런게 가능한가요??
내 명의 폰 외에 다른 기기에서 로그인하면 알림 오지 않나요??

8번

2019.02.01 13:08:00
*.33.164.118

와이프폰으로 저나오면 다른 폰에도 똑같이 저나가 오고
옆듣기 가능 문자 카톡 전부 공유
쌍둥이폰이라고 완전 불법이죠
허나 통신사에서는 확인된다더군요

soulpapa

2019.01.31 17:09:10
*.185.151.27

실제 벌어진일인 가요??? 그 정도면 병이고 결혼생활 불가 수준인데... 

방탕중년단

2019.01.31 17:47:04
*.70.58.109

같아 살 이유가... 없죠? 본인도 아시잖아요

김블리

2019.01.31 20:15:32
*.38.30.216

이거슨 실화...?
같이 살아도 두분다 불행 하신 생활인듯...ㅜㅜ

몸따로마음따로

2019.02.01 01:07:36
*.86.28.61

1. 만약 제 와이프가 그랬다면, 뭔가 이유가 있겠죠. 대화를 해보고, 가능하면 와이프의 의견에 따릅니다. 가지말라는 곳은 안가고, 하지말라는 일은 안하고, 꺼리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2. 카피폰은 불법이고, 구하기도 힘들고, 유지하기도 힘든데... 그냥 추측이거나, 협박성 거짓말 아닐까요? 혹시나 피해망상일수도 있구요... 제가 알기론 카피폰은 마약보다 더 구하기 힘듭니다. 정보부처에서도 부인하는 감청을 개인이 할 수 있다고요???

터보라이타

2019.02.01 08:47:01
*.203.62.28

아무이유없이 그런다면... 애초에 믿음이란게 없던 거죠...

글쓴이께서 무언가 원인제공(불륜등...)을 했다면... 충분히 그럴수 있겠구나... 생각합니다...


그리고..정답은 본인이 더 잘알고 계실듯...

종이컵에똥너

2019.02.01 13:06:31
*.217.129.5

개소름

노출광

2019.02.01 14:39:02
*.59.105.21

이미 '적'이라고 규정지으신 거 같은데, 대화를 좀 해보세요.  

설득할 수도 있고,  다시 서로를 이뻐하면서 잘 놀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면, 깔끔하게 이혼하시는 게...  


ㅇㅇㅇ

2019.02.01 18:06:45
*.102.98.43

이미 '적'이라고 규정 22222

제가 보기엔 회복 불가능. 다시 되돌리기 힘들 거 같아요.

노출광

2019.02.01 19:08:20
*.59.105.21

우리는 일방적인 남편의 입장만 들었어요. 왜 부인이 저런 짓(?)을 하는지 생각해보지 않았죠.


Hellow

2019.02.01 16:04:36
*.86.28.38

대화하기 힘든 상황인데요...안사는 방향으로 하지 싶은데요. 관계가 이미 깨졌는데 더 이상 생각할 게 있나요.

옆집개님

2019.02.01 23:03:57
*.223.18.29

헉..

비타민부족

2019.02.02 11:16:34
*.4.38.167

1번 사항 : 글쓴이 분께서 뭔가 특별한 사유가 있으셨다면 그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순 의심과 오지랇으로 그러는거면 믿음이 없다는 반증일 것 같구요.
2번 사항 : 제 생각으로는 범죄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결혼을 해도 각자의 사생활이라는건 있습니다.
그걸 감시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바람이나 유흥 등이 아닌이상은...

일단 서로 신뢰하고 지탱하면서 살아가는게 결혼생활인데, 두가지 모두 신뢰는 없고 의심만 가득한 상황인 듯 느껴집니다. 잘못한 게 없는데 저러면 저는 당장 이혼각입니다..

회사명

2019.02.08 20:58:25
*.221.243.143

소름인데....

지오반

2019.03.12 16:38:24
*.167.114.4

갈데 까지 간것 같은데요...답이 없어 보입니다. 실화가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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