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아기 업은 엄마가 나타나면 주식 던질 시기라고 했는데....

조만간 사달이 날 것 같아요.

어딜가나 집 얘기를 하거든요. 올해 신생아 수가 30만명이 안 될 것으로 예상 된다네요. 

생활기반이 다 서울쪽이면, 어쩔수없죠...

직장도 이쪽이고, 친구들이며, 전부 이쪽이면, 달리 다른수가 없어요..ㅠ

서울을 떠나지 '않'는 사람도 있을테고,

고향을 뜨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살던데 사는게 편해서요요... 그건 지방이 고향이신 분들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때문입니다.

지원금등 특별재정으로 국가부채가 상승하고,

기업들에게 걷어들이는 세금에는 한계가 있고, 자영업은 반토막이 나서...

부동산에서 나오는 세금은................................

문제는 투자성격의 언젠가 매매가 될집은 상관이 없는데,

현금이 안들어오는 100세시대 은퇴가구등은 가계에 부담이 되겠죠!

조선시대이후에 겪는 코로나, 처음가보는 길이라서

잘했다 못했다를 말하는건 ....................................

빅테이터가 쌓인후에야 어떻게 했더라면 좋았겠지 정도일 겁니다.

국가급거대자본과 제약사 국제정세까지 만만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당장눈앞에 2단계도 해결하지 못하는군요. ㅠ.ㅠ

인프라가 아니라, 대기업군 직장에서 400~800벌이 하다가, 지방내려가면 그 갭은여?ㅋㅋㅋㅋㅋ

평생 서울살다가, 집값때문에 지인들 다 버리고 새로운곳에 안착을한다?

쉬운 결정이 아닌데요?

학군도 경기&서울권이랑 지방권이랑 수준자체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