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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6:45:32 *.149.242.189
골프 채만큼 수명이 오래가는 운동기구는 없을 겁니다.
솔이랑 그루브만 괜찬다면 나쁘지 않을 듯 해요.
2021.03.04 16:47:16 *.149.242.189
유일하게 골프채 중에서 수명이 짧은 부품이 있다면 드라이버 헤드 입니다.
거리좀 나는 사람들은 1시즌에 3-4개 씩 터뜨리곤 하죠.
신상일수록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신상일수록 페이스 두께가 얇아서 더 잘깨지죠.)
참고로 제가 가장 선호하는 드라이버 헤드는 2013년식 테일러 메이드 젯스피드 입니다.
단종되어서 구하기가 힘들어요.
2021.03.04 16:51:40 *.149.242.189
참고로 아연 세트는요.....
완전 초보시면.....
일단 그라파이트 샤프트7~80g 대. 에 중공구조 혹은 캐비티 방식의 헤드가 좋을 겁니다.
컨트롤도 쉽고 비거리도 많이 나거든요. 머슬백은 절대 하지 마시구요.
2021.03.05 12:44:53 *.39.207.79
2021.03.05 13:02:09 *.149.242.189
음.......그라파이트로 (좀 무겁고 단단한) 7번 비거리 150넘으면 그땐 경량 스틸로, 경량스틸로 160 넘으면 그땐 105~110 스틸로 혹은 스틸파이버82그램. 거기서도 160 넘으면 다골 S200 (127g) 그래도 비거리 160 넘고 훅난다면 S400으로....
2021.03.05 14:50:41 *.39.207.79
2021.03.05 17:31:44 *.149.242.189
전 KBS C Taper 110S 7번이 180넘게 나와요....물론 헤드가 올뉴 M2 라...로프트가 너무 파워 로프트라서 많이 나갑니다.
7번이 28.5도.....(타 브랜드 아이언은 31~34도)
2021.03.05 17:48:56 *.39.207.79
2021.03.05 18:09:24 *.149.242.189
인천 부평에서 치면 호구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2021.03.05 18:46:03 *.39.207.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