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꽤나 읽어봤는데 혼란이 오네요..
1. 언더스티어 - 운전자가 의도만큼 스티어링훨을 꺽은거보다 회전반경이 더 큰겁니다..
나는 커브길에서 이만큼 꺽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는 덜 꺽인거죠..
주로 전륜구동의 일반적 특성입니다..
2. 오버스티어 - 위와는 반대죠..
의도한바보다 더 회전반경이 작아지는거..
후륜구동의 일반적 특성입니다
카브길에서 잘 생각하면서 운전하면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자동차경주에는 오버스티어가 훨 유리하다고 합니다(언더스티어가 위헝한걸수도..)
그래서 거의 후륜구동이라고 하네요..
삼천포로 빠졌는데..
네바퀴가 다 새 타이어가 좋지만..
그럿지 못한경우 힘을 받는 구동축에 좀 더 새 타이어를 끼우는게 맞습니다..
전륜은 앞에..후륜은 뒤에..
스노우타이어의 경우 전륜은 새타이어를 전륜에 끼우는게 맞구요
후륜차는 후륜에만 끼워봐야 소용없다 하더라구요..
후륜이 눈길에 미끄러지고 못다니는 이유를 생각하면요
정답은 전륜에 새타이어를 끼우는게 맞습니다..
전륜이 먼저 닳으니 새거를 끼우고 후륜보다 전륜이 더 마모가 되면 앞뒤를 바꿔주면서 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