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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잘 몰랐는데
여름되니깐 제가 사는 원룸 주변이 매우 시끄럽더군요..
창문을 열고사니깐요.
주원인 뭐냐면
원룸 바로 옆에 있는 실내야구장이 문제입니다..
영업시간이 저녁12:00 까지인데.... 뭐 야구치는 손님은 크게 없어서... 그런다치는데
야구장 안에 또 콩콩이(꼬마들 틀램폴린 뛰는거...)가 있습니다..
여기서 오는 소음이 장난아닙니다.. 동네 꼬마들 다 모여서.. 저녁 12:00 까지 소리지르면서
타는데.. ㅎㄷㄷ 합니다... 아주 악은 목청껏 지르면서 지들끼리 장난치면서 타는데...
창문을 열어놓고 살수가없어요..-_-.; 그냥 저녁에는 에어컨을 계속 틀고살아야하고
주말같은때는 낮 11:00부터 타기시작해서 저녁 12:00 까지 탑니다... -_-;;;
이거 무슨 재재같은거 할수없나여... 최소 저녁 10:00 까지 타게할순없나여..
피씨방도 10:00까지 영업인데... 미성년자들이 저녁 12:00 까지 놀아도 되는건지..ㅡㅡ
왜 주택가에 이런 시설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련법규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개인이 해결하시려면 민사소송 하셔서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소명하셔야 하고 아니면
건물주민들 과 소음으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 서명 받아서 구청에 청원 하면 구청에서 소음방지를 위한
소음차단막등 설치 또는 영업시간 단축을 업소에 계도명령합니다.
업소가 배째면 벌금을 받거나 영업취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