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목장 가시면 평창 들리셨다가 강릉, 속초 찍고 내려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평창은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길 괜찮습니다. 평창에서 메밀 막국수 드셔도 괜찮구요.

강릉은 안목 커피골목이 유명하고 속초에 가시면 닭강정 뭐 유명합니다ㅋㅋ

울산이시니 해산물을 추천해 드리기는 뭐하네요^^;;;

양떼목장 돈 아깝던데요....머 양한테 밥주는거....쩝

속초 롯데리조트에 1박하시면서 북부권 보시고

삼척 쏠비치리조트에 1박하시며 남부권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대관령 양때목장보다는 그냥 대관령 목장 가세요. 거기도 양때 타조 소 등등 다 있어요. ㅋ 10월이면 설악산 단풍 구경이 좋으니 주말은 피하세요. ^^;;

양떼 목장은 실제로 두세시간 이렇게 장시간 구경할 꺼리는 안됩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신다면 점심 전에 도착하셔서 양떼목장 구경하고 식사를 하시고 오대산 구경하시고

주문진 쪽으로 빠지셔서 저녁을 드시고 이후 양양 속초로 올라가면서 보시는 코스가 좋습니다.

애기들이 너무어려서 유모차 글고 다니기 좋은데를 찾으셔야하는데....

대관령 (양떼목장이나 대관령목장) - 동물구경

-> 오대산~소금강(월정사, 전나무숲길 등 단풍 구경) - 오대산에서 진고개(연곡방향)로 빠져나오시면 소금강입니다.

-> 주문진(식사 or 커피) - 보헤미안이라는 커피샵이 있는데 괜찮습니다.

-> 양양&속초(해변&설악산 단풍 구경 or 온천) - 속초의 만석닭강정은 식어도 맛이 괜찮으니 무조껀 식기 전에 바로 먹겠다고 다짐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온천을 들리실꺼면 양양에 오색온천이라고 있는데 족욕 체험장도 있고 주변을 잘 만들어 놨으니 볼만 할겁니다.

강릉에 바다열차라고 있던데 특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