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불안해 보이던데요... 차라리 롱보드가 어떨까요?

크루저보드 가신다면 휴대성이나 가격면에서는 롱보드보다 좋지만

데크도 작고 바퀴도 작다보니 주행성능이나 안정성 면에서 많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롱보드도 데크 플랙스나 쉐입, 크기에 따라 트릭에 중점을 둘 순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주행에 강하니 고려해보심이..

크루저로 결정하셨다면 섹터나인에서 나오는 모델도 괜찮구요 데크는 나무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미니 크루져 (22인치) , 크루져 (28~30인치),  롱보드(36~48인치)...   랜드서퍼.

자전거처럼 타고 다니는 용도는 크루져인데요, 우리나라 도로 사정이 안좋아서(보도블럭) 실제로는 타고다니기 힘들어요.

자전거도로에서는 자전거보다 느려서 위험하고, 산책로에서는 사람보다 빨라서 위험하고....

미니크루져는 학교사물함에 보관 가능한 크기로 학생들 타고 다니라고 만든 보드,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닐 수 있고, 가볍게 집앞에 다닐때 슬수도 있고...

롱보드는 크고 무거운대신 처음 배우기 제일 쉽고. 보드위에서 여러가지 할 수 있어서 실력이 늘더라도 재미있게 탈 수 있어요.

일단 주위에 탈만한 곳이 있는가가 제일 문제예요. 편평하고 넓고 한적한 곳. 매끈하고 잔돌 없는 곳.

보기보다 어렵고 위험해서 한두번만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요.

처음엔 중고 롱보드로 시작해보세요. 동호회도 많고 중고거래도 제일 활발하고.

열심히 타신다면 어차피 종류별로 하나씩 구비하게 되요.

랜디야츠(랜드야츠) 딩기(딩히) 추천 드립니다~

롱보드에 크루징용으로 나온거라고 보시면 되구 28"라 안정적이면서도 크루징에 용이합니다.

위에 덜렁이님 말처럼 어떤 보드를 사시던 탈장소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렇게 탈만한곳이 많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연습용으로 사신사면 중고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데크 상판은 몇번 넘어지면 다~까지게 되있고

휠상태만 괜찮다면(베어링까진 보기 힘드시니..) 상판신경쓰지말고 중고 구입 추천합니다~

성향이 조금 다른보드인데

전 이번에 카버보드 샀는데,,운동두 되구 만족스러워요~

카버보드 추천요

이쪽 계열에서 보드코리아? 이쪽 커뮤니티가 젤 크다고 알고있는데 함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플라스틱 재질은 위험하다더군요. 

저는 초여름에 랜드서핑 슈바르츠벨레 C7트럭 낑궈서 샀는데 

더워서 안타다보니;; 아직 몇번 안탔네요;

푸쉬오프만 욜라 배우다가 멈춘 상태에요. 자빠지면 욜라 아픈데 잼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