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그래요...

갔다오면 종아리가 자라있어요..........

단련시키는 운동중 보드가 짱이죠^^

각선미 만들고 싶으시면 인라인 추천 드립니다.

단시간에 느끼시면 체질이 잘 부어오르시는 거라 예상 됩니다.

그니깐 라이딩 하실때 뒷꿈치 들지 마세요~ ㅎㅎ

음.......글쎄요.....

고수분들이 보시면 뭐하 하실지 모르겠지만....

스위치 안되는 10년차 온리 라이딩만 그럭저럭 되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라이딩이 몸에 익숙해 지기 전까지만 몸이 힘들어하고...

그 후엔 하루종일 또는 수일간을 빡시게 타도 몸이 힘들어 하는 경험을 할 수 없더라구요

물론 하체 어딘가에 근육이 많이 자라거나 한건 아니지만

단지 몸에 익숙해지기까지의 그냥 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느정도 자세가 익숙해 지시면 자연스레 없어지지 않을까요???

그냥 보드에... 그리고 턴 할때의 리듬에 몸을 맡기고 내려가기만 하면

어딘가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는 느낌은 안들던데요....

일례로 제가 일때문에 더운 나라에서 일하다 귀국후 3년만에 첨으로 지난주 하이원 다녀왔는데요

열심히 탓지만 어디한군데 뻐근하거나 한곳이 없더라구요 ^^;

너무 염려 안하셔도 될듯하옵니다 ^^;

굵어져요~!

잠시 펌핑됐다가 가라앉을거에요

근육운동+ 영양분섭취 신경써서 해도 굵어지기 쉽지않은데

2~3일에 한번식 전투보딩 모드로 타는분 아니고선 굵어지기 쉽지 않을듯

종아리는 괜츈은대......허벅지가 두꺼워짐 ;;;;

굵어져요

나만 느끼는게 아니고

친동생도, 남자친구도 굵어졌다고 할 정도로 눈에 띄게 굵어져요

주말빼고 주중 5일 보딩했어요 지난시즌

그리고 시즌끝나고 5월쯤 되니 다시 원상복구 되더라고요

올해는 주말에도 겨우 갈까말까인데

가서 세시간만 타서 그런지 샤워할때 샤워기로 좀 풀어주니

눈에띄게 굵어지진 않더라고요

전 스키장가면 배가 나오는거 같아서 이유를 생각해보니...

이제까지 보드는 한시간도 안타면서 술이랑 밥은 5시간을 넘게 쳐묵쳐묵하고 있었드라는;;;

굵어져요.

저도 첫 시즌 타고 종아리에 알 생겨서 고민 무지하게 하다가 병원도 갔었어요.

의사가 근육 제거해도..운동으로 생긴 건 같은 운동하면 또 생길지도 모른다고,

지금 제거하고 다신 안 탈거냐길래...

그냥 나왔죠~

겨울에 한참 굵어졌다가

봄,여름,가을 지나면서 서서히 가늘어졌다가 겨울되면 다시 굵어지고~ㅎ

시즌을 거듭할수록 조금씩 더 굵어져요~

현재..보딩하고 집에 오면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더 굵다는..ㅡ.ㅡ;;;

포기했어요~ㅋ

저도 지금 알이 대박 생겼어요...  비시즌엔 다리 날씬하단 말 듣는데...  시즌되니까.... 다리 굵네... 그러더라구요 ㅋㅋ;

허벅지는 전투보딩을 위해서 가을부터 키웠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