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통해서만 알아보다가 생각했던거랑 가격이 너무 안맞아서
답답한 맘에 운전하다 전화번호 붙어있는 건물들에 직접 전화해봤습니다.
근데 대부분 부동산에서 제시하는 보증금/월세보다
대략 20-30%이상씩 싸더군요ㅡㅡ;;
건물주 번호가 걸려있는 곳도 있고
부동산 전화번호인 곳도 있는데
건물주랑 직접 통화할때가 이상하게 훨씬 더 싸요...
이거 왜그런건가요?
복비 더 받으려고 가격을 올리는건가요?
아니면 생색내려고 비싸게 붙여놓고 많이 깎아주려는건가?;
수수료 0.2에서 최고 0.9이구요 보통 0.5나 0.6에서 서로 합의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보시다가 안좋은일 당하실수 있으니 쫌 비싸더라도 안전하게 부동산을 통해서 거래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