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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스베가스 카 쇼나 오쇼를 예약할려는데 직접하는거 외에 한국에서 대항하는곳은 없을까요?
2. 그랜드 캐년당일 치기로 갔다 올려는데 버스 투어는 1인당 100달러 정도인데 헬기는 350, 경비행기는 250달러로 차이가 크네요.
여행 쉽게 갈수 있는게 아니라 비용은 감수한다 치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시간은 비행기가 훨씬 짧게 걸리는거 같던데..혹시 가보신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돈은저멀리
1. 영어가 되시면 해당쇼를 하는 호텔싸이트에서 예약시스템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 LA 출발 이시면 대행 여행사가 꽤 있습니다
저의 경우 는 http://www.samhotour.com/main/main.asp 삼호관광 통해서 다녀왔고
가이드 , 예약 모두 한국인 입니다.
2-2 비행기 타고 돌아 보는건 확실히 상상했던거 보다 별로 입니다 경비행기라서 멀미도 나고
비행기 잘못 걸리면 옛날 버스 냄새도 나고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음에 또 갈 계획이 언제인지 모른다면 기왕간거 함 하고 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스카이워커 도 졸라 비싸지만 언제또 갈지 모르기에 ....
2-3 만약 관광사 끼고 패키지로 가시면 1번의 쇼를 임의로 패키지로 끼워 넣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그 쑈가 원하던 거면 상관없지만 전혀 원하지 않는 쇼면 그건 옵션에서 빼시고 여행사가 원하는 쇼를 예약할수 있는지
물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1. 현지여행사 검색해보시면 한국여행사 몇개나오거든요
현지여행사에서도 이런 쇼 티켓 구매대행 해주기 때문에 거기서 예약하시면 될꺼예요
아니면 각 호텔에서도 티켓을 판다고 들었어요 ^^
저는 오쇼 보고왔는데 넘넘 환상적이었음 ㅜㅜ
요즘엔 오쇼, 카쇼 외에도 윈 호텔에서 하는 르레브? 쇼 도 뜨고있다고 하네요
2. 저는 버스투어로 가서 헬기투어 옵션으로 추가했는데요
헬기는 가격에 비해서 좀 많이 실망했어요 여행사에서 계속 안하면 후회한다고 그래서
언제 내가 여기와보겠냐싶어서 신청하긴 했는데.. 처음 헬기타고 10초만 좋았습니다.
그 이후는 그냥저냥.. 비슷했음.. 돈에 크게 구애 안받으시면 타시구요
가격대비는 비추입니다.
짠호수에 살아요
음... 스카이워커 지나치게 돈만 밝힙니다.
원래 스카이워커 입장료는 25인가 29불인데
여길 들어가려면 버스를 타야 하고 그러려면 다른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이게 최소 44-85불 사이의 옵션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저희 네 식구 비포장도로를 달려 가서 30만원 내고 봤습니다. 총 283달러 들었습니다.
그 뒤 사진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나빠진 기분으로 봤습니다.
가는 길도 비포장에 시간도 꽤 걸리고 가서도 바가지 요금??? 에 몹시 괴로웠죠...
신중히 선택하심이 ,..
사우스림을 봤다면 굳이 안 가도 되는 곳입니다.
차라리 브라이스나 자이언캐넌을 가 보십시오
그랜드 캐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는 경비행기로 했는데.. 멀미엄청했... -_-ㅋ
글고.. 처음에는 와~~ 하는데 나중에는 그장면이 그장면 같아서.. 올때는 뱅기에서 잠들었네여~
버스와 헬기와 경비행기의 차이는 시간차이인것 같더라구여~
헬기가 가장빨리 돌아갈수있고.. 그담이 경비행기.. 그담이 버스... 그래서 성격급한 사람들은 헬기타고 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