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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는 여자사람이 있는데요~~저는 마니 좋아합니다. 잘되고 싶은데.......
제가 문자를 보내면 답장은 잘 옵니다ㅋㅋ먼저는 절대 안보냄ㅠ
근데 항상 묻는말에 대답만 하고 꼭!!
수고해ㅋㅋ 수고ㅋㅋ 수고하삼 ㅋㅋ
이런걸 붙입니다.
ex1)
나 : 머해?
여 : ~~~해ㅋ 수고해 ㅋ
ex2)
나 : 우와~눈 마니 온다ㅋㅋ
여 : 그지ㅋ 집에 어떻게 갈지 걱정이다 ㅋㅋ 수고해ㅋㅋ
이런 식입니다.
그래서 항상 문자가 끊깁니다 ㅠ
저랑 문자를 주고 받기 싫어서 그런건가요?? 답장 아예 안하기는 머 하고 그러니까 이러는가 싶기도 하고
소심한 남자 싫어 한다고 해서 물어보기도 머 해서 아무말 안하고 있습니다.
미치겠어요~~왜그런걸까요??
그런 시시콜콜한 문자보다 만나자 뭐하자 뭐보자 뭐먹자 요런 문자로 보내보세요~~
일단 얼굴보며 단둘이 있어봐야 알지요~~*^^*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오면 여자는 진짜 싫은 남자 아니면 호감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자신감!!! 박력!!! 과감히 밀어붙여보세요~~ 화이팅~~!!! 
뭐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결론은 ASKY 이니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수고해ㅋ(오늘 문자 여기서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