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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입니다. 대학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바로 일을 했습니다.
세월이 흐르니 고졸이란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공부에는 다 때가 있다라는말 실감합니다.
뒤늦게 대학 졸업장을 따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늦었지만 4년 공부할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한 방법은
1. 방통대
2. 산업체특별전형으로 전문대
3. 유학
일단 이중에 유학이좀 끌립니다. 외국 생활에 대한 동경도좀 있구요.
근데 나이가 있어서 아무래도 따라가기 힘들거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졸업하기 쉬우면서 ( 학비만 내고 학교만 잘다녀도 졸업장 나오는곳)
놀생각은 없지만 아무래도 머리가 굳어서 ㅜㅜ 학교는 열심히 나갈 생각입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제가 예전에 중국에 있었던적이 있는데 중국은 졸업하기 쉽더군요.( 대외한어과)
중국은 가봐서 영어권으로 가고 싶거든요
좋은방법 추천좀 바랍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목적이 공부이신지 학위취득이신지...
먼가를 더 알고자하신다면 돈만 내면 될 수 있는데는 비추입니다
죽을만큼 노력하고 알기 위해 밤을 새고 하는게 공부고 자기꺼죠
현실이 있으시니 확 지르기 두려우시다는게 느껴지는데요
유학은 일단 패쓰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유학은 일단 현실을 버리셔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돈만 주면 졸업시켜주는 대학이라도요
대학공부든 고등학교 공부든 공부라는게 쉽게 하는 법이 있었다면 세상은 훨씬 더 똑똑해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