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1살 딸  9살 아들 self강습 하려고 합니다..  일단 양지 얼리버드 구입 하기는 했는데.......  

오전에 가서 아래서 기본 강습 하고 오후에 리프트 타고 올라가 볼라구 합니다..  2명은 헨들링 가능 하겠죠.......후후... 

아니면 품아씨 라도 ....~~

따님 가르치시는데 제지하면 안되요!

립권은 스키장마다 금액이랑할인이 틀리니 홈피에서 확인해봐야해요

소셜도 확인해보세요~

가족이나 지인강습은 금지아닙니다. 사설강습을 단속하는거죠.

각 스키장마다 지역샵 강사가 영업전 스키장자체 안전교육 등 자체 교육을 이수해야 강습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처조카 가르치고 있으니 패트롤인지 강사인지가 와서 제지하더군요. 

조카라도 해도 안 믿더라고요. 

저는 알파인보드 탔고, 조카는 프리스타일 보드였는데, 지산 그 초보자 강습하는 곳에서 해서 그런가요? 

아님 제가 걍 고모부가 아니라 강사처럼 전문적으로 보여서 그랬을까요? 

암튼, 조카라고 계속 말하니까 뭐 그냥 가긴 하더군요. 가면서도 끝까지 사설 강습 안 된단 말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