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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날 첫째가 51사단으로 입대합니다


듣기로 수원에서 가까운 화성이라던데요 들가기전 점심먹여보내려하는데 모르는동네(수원)다보니 맛집 추천부탁해요^^


메뉴는상관없고요 맛있는곳 예를들어 원주-까치둥지나  안양-팔덕식장 같은곳이요(개인적으로맛났어요)


또 가족이나 군대갈아이에게 도움주실 이야기나 정보도 환영합니돠 ㅎㅎ


참고로 전 행복합니다! 이젠 방이생겨서 실내에서 왁싱할수있거든요~~!!



엮인글 :

clous

2019.11.01 17:03:25
*.210.255.32

ㅋ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수원이면 갈비죠!
그리고
아드님 군생활 건강하게 잘 하길 빕니다.

판교남자

2019.11.01 17:11:08
*.66.187.213

수원왕갈비 검색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야구하는토이

2019.11.01 17:23:44
*.145.201.189

곧.....댁네 아드님도.......

clous

2019.11.01 18:06:10
*.210.255.32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말도 잘 안 듣는데 지금 지원하라고 할까봐요. -_-;;;

초보운전요

2019.11.01 22:58:27
*.38.172.52

수원하면 통닭이 아니고 갈비인가요??

수원 왕갈비 통닭..

야구하는토이

2019.11.01 17:24:46
*.145.201.189

추울때 가는 군요 ㅠ 맘 아프게......
배탈 안 나는 음식으로 사 먹이시는게 ( 먼지는 모르겠음;;;) 나을것 같애요.

판교남자

2019.11.02 08:07:39
*.66.187.213

땀이 많아서 여름을 겁나게 싫어하는 아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덜~잊혀진

2019.11.01 17:28:09
*.131.193.250

본인 좋다는 거요~. 끝까지 몸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판교남자

2019.11.02 08:08:06
*.66.187.213

추천
1
비추천
0

감사해요^^

최첨단삽자루™

2019.11.01 17:43:20
*.112.8.34

51사단 신교대... 강원도권 신교대 보다 훈련강도는 높지 않다고 합니다... 


그냥  입대전 집에서 고기에 소주한잔 같이 하시고 아침에 뜨끈한 국물에 밥먹여 보내는게 좋을듯 한데요. ㅎㅎ


물론 수원왕갈비는 사랑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부대앞에서 파는 총은 성능이 떨어질수 있으니 현금쥐어보내서.. PX 에서 사게 하는걸.. 추.. 춫.... ㅊ.... ;;;; 



.

.

.

.

.

.



튀어~~!!!!!




KakaoTalk_20191029_100129240.jpg



첨부

판교남자

2019.11.02 08:12:21
*.66.187.213

ㅎㅎㅎㅎ 그러네요 지인들이 꿈과 희망의 51사라고하네요

PX에서 살건 집사람이 오더하더라고요 ㅎㅎ 달팽이크림 다사오라던데요 ㅎㅎㅎㅎ

제이케이

2019.11.06 09:43:12
*.223.34.109

PX 달팽이크림이 핫한가 보더라구요 ㅋㅋ

우루루꽝

2019.11.01 20:21:03
*.170.55.106

ㅠㅠ초딩 우리아들 군대간다생각해도 울컹울컹 거리는데..
아무쪼록 저녀분 몸 건강히 군생활하기 바랍니다.

판교남자

2019.11.02 08:14:54
*.66.187.213

막상 학창시절 같이 겪으시면 저처럼 웃으실지도몰라요..ㅎㅎ

말씀 감사해요^^


부자가될꺼야

2019.11.01 21:07:51
*.214.204.207

제가 내일 입대해서 마지막 식사를 한다면


부페갈껍니다 ㅎㅎ

판교남자

2019.11.02 08:20:35
*.66.187.213

아이들이 중딩이후 인당3인분은 먹을때부터 부페만 찾게되었어요ㅠㅠ

이제 한넘가니 식대가 줄겠군요 ㅎㅎ

취향

2019.11.01 22:35:49
*.215.145.165

수원이시면....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죄송합니다.. ㅡ,.ㅡ

판교남자

2019.11.02 08:22:52
*.66.187.213

밤에 네비검색해보니 수원옆 화성으로 알았더니...봉담,반월쪽이더군요

수원왕갈비통닭 먹어보고싶었는데 실패입니다^^

초보운전요

2019.11.01 23:03:08
*.38.172.52

저 군대 갈때 아버지가 웃으며 잘다녀 오라고 두손 꼭 잡아 주셨는데 그게 군생활 내내 힘이 되더라구요.


뭐 별다른것 없습니다,

제가 자식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그냥 잘다녀오라는 말한마디가 가장 힘이 될 듯합니다.

(혼자 갈꺼니까 집에 계시라고 해도 배웅해 준다며 아침 일찍 대전에서 의정부 까지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아버지께 오히려 죄송 하더라구요.)


어머니가 바로 앞에서는 아니지만 계속 다른곳 가셔서 울고 오셔서 마음이 많이 쓰이기는 했습니다.


혹시 아내분과 같이 가신다면 아내분께도 그냥 웃으면서 보내 주자고 해주시면 아드님도 맘편히 잘 다녀 오실꺼에요.


결론.

부모님이 그냥 우리아들 2년동안 여행간다 생각하시고 손흔들고 웃으며 장난스럽게 보내주시는게 쵝오 일듣 합니다.

판교남자

2019.11.02 08:39:27
*.66.187.213

저도 아무말없이 손만 잡고오려고해요

여친에 미쳐있는 아들넘을 보고있는 입장에선 가서 건강히 많이 배우고오란 마음만 가득할뿐입니다

말씀 감사해요^^

♥마테호른

2019.11.02 10:13:52
*.7.47.125

축하드립니다 왁싱룸 ~~ ㅎㅎㅎ

판교남자

2019.11.05 08:43:46
*.66.187.213

하하 감사해요^^

자이언트뉴비

2019.11.04 15:44:25
*.122.242.65

그렇게 잘 먹던 저도 막상 당일날엔 입맛이 없던...


먹은거 같지도 않고...


물론 들어가서 남긴걸 후회하긴 했지만...ㅋㅋ

판교남자

2019.11.05 08:46:02
*.66.187.213

메기매운탕,새우탕 따뜻하게 든든하게 먹고갔어요.. 갔네요갔어...^^

허접카빙

2019.11.04 18:09:21
*.213.45.130

어깨 툭툭 잘 다녀와라
한마디면 족 합니다

아들 둘 모두 갔다왔는데
똑 같은게 첫외박때
아빠랑 목욕탕가자고 하던게
기억나네요

판교남자

2019.11.05 08:49:00
*.66.187.213

두손 꼭 잡아주고 왔어요 빨리외박나오면좋겠어요^^

와우스

2019.11.05 21:10:13
*.153.15.137

어떤걸 드시던 눈물은 보이지 마세요...ㅡㅡ

판교남자

2019.11.06 11:46:19
*.66.187.213

네 사실 별감정 없었는데...마지막 운동장에서 손흔들며 들어가는걸 본 집사람이 우는거보고 살짝 감정선이 흔들렸지만 참았어요

하하하하

커피앤소주

2019.11.06 10:34:48
*.207.119.100

수원에서 살고 있는데....맛집이라고는 모르겠지만 수원은 갈비가 유명해요 원래 전통적으로 ㅋㅋㅋ통닭은 그냥 인터넷시대부터 유명해진거고~ ㅋㅋ참고하셔요!

판교남자

2019.11.06 11:46:50
*.66.187.213

말씀 감솨요 ^^

귀성맨보더

2019.11.07 10:31:02
*.184.86.11

수원이면 갈비죠~ 맛난 갈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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