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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딸린 아재입니다
와이프가 원해서 며칠전 정관수술을 받았습니다
간편한 수술이라 불편할게 없다하더니
생활하기 불편하네요
통증도 생각보다 좀 있고
아무튼 며칠정도 지나야 평소처럼 지낼수있나요?
운동도 하고 자유롭게 움직일수있는 정도요
그리고 술은 언제부터 마실수 있는지요?
하신분들 다들 만족하시는지요?
전 뭔가 상실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속시원하기도 하네요
2018.04.04 21:38:40 *.205.158.94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41994885
여기 보시면 유경험자 선배님들의 댓글이 있음니다... 참고하시면 될듯해요;;
저도.. 이제 둘째가 생겨서... 와이프의 압박이.. 들어오고 있는 시점이라... ㅎㄷㄷ 하내요;;
쾌차하셔요~
2018.04.04 21:44:42 *.33.165.206
2018.04.06 12:40:23 *.253.82.243
생각보다 불편해요 ㅜㅜ
2018.04.04 22:58:57 *.231.182.39
2018.04.04 23:22:03 *.253.82.243
수술할땐 마취주사 맞을때만 아프고 수술도 금방끝납니다
2~3시간지나면 붓고 통증이 오기 시작합니다
처방받은 항생제와 소염제 먹고 하룻밤 자고나니 통증은 확실히 나아집니다
그러나 붓기는 아직있기에 뭔가 불편하고 발로 한대 걷어차인듯 얼얼한 느낌은 계속 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 매일 아침마다 밀어내기를 하는데 오늘은 아직까지 신호가 없군요
2018.04.04 23:32:35 *.106.56.37
2018.04.06 12:41:35 *.253.82.243
실비안되는거 같아요
수술비랑 처방약 둘다 의료보험 안되더라구요
2018.04.05 10:41:48 *.228.76.130
회사형은 두달동안 아프다고...
2018.04.05 11:43:13 *.255.194.11
아...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해야되는데, 수술 비용은 얼마정도 인가요?
일전에 알아봤을 때 3+1 이면 30정도이고 그냥 혼자가면 35정도 한다고 하던데...= =;;;
2018.04.05 12:09:07 *.37.152.59
밑에 수영장가서 야한생각하신분은 아플거 같아요
2018.04.06 08:02:56 *.129.174.100
사람마다 다르긴 한가봅니다.
저는 다음날 부터 크게 신경쓰이지않고 그냥 "아 했지!!!"
의식하지 않으면 몰랐었습니다.
친구도 한 3일 이상해 이상해 정도
일단 그러했습니다.
2018.04.06 12:43:14 *.253.82.243
4일차인데 아직 불편하네요
아프진않은데 아래가 묵직한게 활동이 불편합니다 ㅜㅜ
2018.04.06 15:02:15 *.255.131.45
사람마다 의사마다 차이가 있는 듯 싶어요.
개인적으론 내장이 잡아 당겨지는 느낌 때문에 6개월간 불편하고 1년 가까이 부부관계 힘들었어요.
2018.04.10 16:54:45 *.203.62.28
한 일주일정도 갔던거같네요...
벌써 5~6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41994885
여기 보시면 유경험자 선배님들의 댓글이 있음니다... 참고하시면 될듯해요;;
저도.. 이제 둘째가 생겨서... 와이프의 압박이.. 들어오고 있는 시점이라... ㅎㄷㄷ 하내요;;
쾌차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