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전 라섹했는데 바로 다 보였구요, 물론 수술 직후야 아파서 눈뜨기도 힘들었지만

사물식별이나 글씨 읽는데는 전혀 지장없었습니다.

전 수술후 시력 1.5/1.5나왔구요 지금은 1.0/1.0쯤 됐을것같네요,수술3년 경과됨..

야간운전시 약간 빛번짐현상있지만 운전에 크게 지장 못느끼구요.

라식과 라섹이 달라서 그럴까요?

런닝머신 숫자도 잘 안보일정도면 문제있는게 아닐까요-_-?

잘보이려고 하는 수술인데....

제 이야긴 아니지만 제 친구도 라식하고

가까운거볼때는 안경써요 안보인다구...

멀리는 있는건 안보여도 -0- 가까운건 문제인거같은데~

눈이 6개월에 내께 된다고 하지만 ~ 컨디션 않좋으면 멀리 있는건 퍼지거나 하거든요~

그래도 다음날이나 그럼 돌아와서 잘 보이는데~

저도 라섹한지 5년은 되었는데~ 라식도 수술의 차이지 성능은 비슷한꺼같은데~

문제네요... 다른 병원이라도 가셔서 해결 꼭 하시길~

전 이제 딱 1년 되었어요 라식한지.

첨에는 님처럼 가까운게 촛점이 잘 안잡혀서 더 불편하더라구요.

너무 많이 깍아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병원에서 하는 말이 시력이 많이 나쁜 사람들이 깍아내기 수월하다고 저처럼 어중간한 시력은 자기들도 더 신경쓰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첨엔 수술이 잘못되었나 싶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이제는 그런 불편은 없어졌어요.

교정시력도 양쪽다 1.5 나오고.

전 그동안 해가 나는 날이면 무조건 썬그리 쓰고 눈물도 꼭꼭 챙기고 나름 관리하려고 하긴 했는데

모니터 오래 보고 있거나 하면 한번씩 약간 촛점이 어긋나고 있구나 느낄때는 있어요.

그래도 그렇게 불편을 느낄만큼 흐리게 보이거나 한적은 없었는데...

먼거리는 간판 밑에 전화번호도 잘 보일 정도라 먼거리는 상관이 없는데요

가까운 거리가 문제에요..제가 하는 일이 철판을 절단기로 자르고, 접고하는 일이라...

ㅡㅡㅡㅡㅡㅡ이런 선 같은거를 보고 절단하고, 절곡하는데 이런 선이 흐리게 보여서

얼굴을 철판에 가까이 들이대고 일을할때가 많아서 일하는데 지장이 좀 있어서요.

평생 해야되는 일이라 주 6일을 일하는데 여간 신경쓰여서요 ;;

먼거리는 간판 밑에 전화번호도 잘 보일 정도라 먼거리는 상관이 없는데요

가까운 거리가 문제에요..제가 하는 일이 철판을 절단기로 자르고, 접고하는 일이라...

ㅡㅡㅡㅡㅡㅡ이런 선 같은거를 보고 절단하고, 절곡하는데 이런 선이 흐리게 보여서

얼굴을 철판에 가까이 들이대고 일을할때가 많아서 일하는데 지장이 좀 있어서요.

평생 해야되는 일이라 주 6일을 일하는데 여간 신경쓰여서요 ;;

원래 정밀작업하시는 분들은 수술하시면 안좋아요.

저는 라섹, 2월에 했는데요

저도 짝눈이라 한 3개월까지는 모니터보는거 힘들었어요.

시력수술하기전에 왼쪽눈이 더 나빳는데 회복은 왼쪽이 오히려 더 빨랐어요.

왼쪽시력 1.0나올때 오른쪽은 0.7 이렇게 나와서....

a4용지에 글씨적힌거 봐도 어지럽고, 글씨 많이 겹쳐보이고 ~

지금은 모니터는 물론 가까운거 보는데는 지장은 없는데^^

원래 눈이 많이 나빴던터라~ 이정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바로 잘보이는 사람도 있기만 개인차가 있으니까~ 조바심 갖지마세요 ㅎㅎ